지난 2.17일 오후, 바미당 하태경은 국회 정론관에서 지만원 피해자 대책위원회 출범 기자회견을 갖고 '보랏빛 호수'를 쓴 탈북민 이주성, 원구술자 정순성은 '출판물을 통해 광주에 파견 된 북한 특수부대가 김대중 전 대통령의 직접 지시를 받았다고 공표한 일은 분명한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 하였다. 그러나 그보다 아니 그 무엇보다 먼저 할일은 훼손 없는 유공자 명단을 만 천하에 공개하는 일이라고 본다.
'가짜 유공자 생산위원'들에 여야(與野)가 따로 없다. 이들은 꼬리 자르기 다 단계 전문가들로서 그 누가 얼마나 교묘히 국민을 속이고 혈세를 탈취하는냐에 따라 그 들만의 등급이 있을 것이다. 이러한 배경으로 그들을 추정 할 때 바미당 하군은 거짓을 덮어 주는 그 들의 '따가리' 역할을 맡은 것 같다.
뉴욕을 비롯한 미주 독도/동해 관련자들 모두가 가짜라 할 때 5.18 유공자는 90%이상이 가짜일 것 같다. 이제 다시 "지만원 피해자 대책위원회"라는 그 허울로 또 다시 그 얼마나 많은 가짜들을 생산 해낼지 그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왜 이평을 그 토록이나 모함하였는가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