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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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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경원 문빠 달창 발언
작성자 marucci

나경원 문빠 달창의 의미를 몰랐다? 그게 더 한심한거다.

대구에서 열린 정부 규탄대회 연설에서 문 대통령의 방송대담을 언급하며 "방송사 기자분이 '문빠', '달창'에 공격당하고 있다"라고 말해 논란을 되자 “문재인 대통령의 극단적 지지자를 지칭하는 과정에서 정확한 의미와 표현의 구체적 유래를 전혀 모르고 썼다"고 해명했다.

과연 변명의 달인 나경원님이시다. 달리 변명의 여왕으로 불리는 것이 아니시다. 반민특위에 이어 연이어 홈런을 치시는구나. 반민특위로 친일파들의 칭송을 받으시고 달창 발언으로 일베의 칭송을 받으시게 되겠다.

문빠나 달창의 의미를 전혀 모르고 사용했다? 그게 더 문제가 되지 않나? 제 1야당의 원내대표가 의미도 모르고 인터넷상의 일부세력들이 사용하는 단어를 무분별하게 사용했다면 스스로의 수준을 시정잡배의 수준으로 하락시키는 행위 아닌가 말이다. 대한민국의 국회의원이 되기보다는 일베의 국회의원이고 싶었던 건가?

역시 변명치고는 조잡하다. 질러보고 문제가 되면 몰랐다? 대한민국 최고 학부를 졸업하시고 판사도 하시고 국회의원도 하시는 분이 뭘 그렇게 자꾸 몰랐다고 하시나. 제 1야당의 원내대표가 지지자들끼리만 모여서 하는 폐쇄적인 부흥회를 한 것도 아닌 언론이 지켜보는 앞에서 씨부린 말을 몰랐다고 하면 더 쪽팔리지 않을까?

자유한국당이 여당이던 시절부터 일베를 보수의 희망 운운하면서 치켜세웠었고 나경원 역시도 일베를 비판하면 언론자유 운운하면서 두둔했었다. 그런데 일베의 언어인 달창의 뜻을 몰랐다고 하면 개돼지가 아닌 이상 누가 믿어 줄까? 차라리 고양이가 생선을 모른다고 하는 것이 더 믿음이 가지 않을까?

나경원에게 단도직입적으로 물어 보자. 그럼 그 기자가 박근혜에게 독재자라 칭하고 말을 끊고 인상을 씃다면 자유한국당과 그 지지자들은 어떻게 반응 했을까? 아마 자유한국당과 그 지지자들은 그 기자를 빨갱이라고 했을 것이고 윤석렬이나 박영수 특검에서 보았듯이 살해 위협까지 했을 것이다.

나경원이 송현정 기자의 인기가 자유당 지지자들 사이에서 폭등하자 잠재적 라이벌이 될 것 같은 위기감에 지자들의 눈길을 돌리기 위해서 저런 발언을 한 것일까?

2019-05-12 10:38:45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2   BostonSunB [ 2019-05-13 05:33:33 ] 

네 이 년!
나경원이 퍼 뱉은 " 달창"이란 뜻을 국어사전에 보았는데
"닳거나 해진 밑창" 이라고 써있더라
나는 아내와 딸이있는 60대 아저씨인데 너를 지지한 팬이면 창남이더냐
네 이 년! 당장에 지상에서 없어져라
연예인들이나 유명인사가 음주운전, 도박, 대마초만 피워도 지탄을 받고 스스로 근신하는 경우가
다반사 인데 뭐라고 기자들에게 사과문을 실어달라고? 면피하겠다는 것이냐
네 이 년! 혐호스럽다
가증스럽다 어떻게 너 같은 것들이 국민을 대변하고 너같은 저질이 어떻게 국사를 논하겠는냐!
이 말이 왈가왈부할 논사가 아니요,
그 년을 이 땅에서 이름도 지워야 한다.

1   hutto [ 2019-05-12 10:57:32 ] 


태어남이
원천무효다 밉쌍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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