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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때리는 시어머니 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밉다?
작성자 yu41p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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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리는 시어머니 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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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들 좀 차렸으면 좋겠다.
그들이 이제 속내를 나타내지 않았나?
생색내기로 식량을 보낼 게 아니고 진정 한 핏줄이면 개성공단을 재개 하라.
.
그들은 본인이 늘 하는 말,
“죽다 깨어나도 김정은 핵포기 없다!”
..
그런데 김정은 일당이야
그들이 살려고 지구상에 유일하게 남은 독재국가로 발버둥치고 있지만
.
여기에다 왜 싫다는 곡식?
문재인 옹호자들의 개인 돈으로 보내라!
.
진보를 앞세운 이 마당의 종북 놀이 참가자들이여..
정신들 좀 차리시기 바란다.
.
이제 서서히 미국도 대북 정책이 표면화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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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Box 기사...
게이츠 前 국방 “北, 완전한 비핵화 절대 안해”

2019-05-12 20:18:57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2   aaram540 [ 2019-05-13 12:40:41 ] 

동감 !
골리는데로 놔두면 시물시물 무너지게 돼 있다.

1   yu41pak [ 2019-05-12 21:54:53 ] 

이 마당 누구든지 세상살이가 잘 못 되었다고 비판하는 것은 좋으나
특히 세상사 늘 변하는 것이니 모두가 깨우치고 새롭게 변화하자는 것은
동의하고 남을 찬성할 일이나..
잘 못된 진보란 이름으로 보수를 남으로, 편을 가르려는 자세는 옳지 않다.
.
오늘의 진보는 날이 새면 모두가 보수가 된다.
이건 동전의 양면과 같은 것이니 그렇게 구분 지을 생각 말고
무엇이 우리 민족이 정말로 살아가야 할 길인지에 대해
머리를 싸매고 매일을 보냈으면 좋겠다.
.
틀리는 것은 진보, 보수를 떠나 틀린 것이고
바른 것은 늘 바르게 볼 수 있어야 이게 진보적인 사고라고 생각한다.
정치꾼들이 하는 진보, 그건 진보라고 보긴 그렇다.
.
국내외 6천만 동포가
과연 갈 길이 무엇일까?
.
엇그제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은 미국을 싫어하는 나라" 라는 글을
보고 나니 아주 기분이 그렇다.
뭉치긴 뭉쳐야 한다. 그러나 서두르지 말고
서로의 체재를 인정하면서 서서히 왕래가 자유롭게 하면
길이 트인다. 식량지원? 이건 누구를 위한 길도 아니다.
문정권의 하나의 잘못된 정책일 뿐이지 국민의 앞날에 전혀
도움이 안 된다. 넘어질 사람은 넘어진다음 다시 왜 넘어졌는지를
스스로가 깨우쳐야 한다. 북한 내부봉기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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