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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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 Angeles
열린 마당
제목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수 없어
작성자 dakshang

왜 일본해인가2" 에서 작성자의 ID가 나오지 않아 여기에 다시 올리면서 한마디 더 첨가 합니다.

이곳 열당에 '독/동해' 관련 글을 서너 차례 올려 미주 독/동해 관련자들의 본질을 알리고자 노력 하였습니다.

열당 글을 통하여, 그들도 자신들이 무엇이 잘못 되었고 또한 잘못했는지 아마도 이제는 알았으리라 짐작은 합니다 만, 그러나 일을 잘못 하였고 그 과정에서 무고한 사람 뒤통수에 총질 하여 그 사람의 사회생활이 불편 할 정도가 되었다면 결자해지 그들이 응당 풀어야 할 것이고 또한 공식적으로 '사죄의 변'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왜냐면, 그들의 오류로 10년 이상 오랫동안 지속된 그들의 만행적 행각으로 인해 그 한 사람의 고통이 얼마나 크고 무거웠던 것인지 겪어 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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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독/동해' 관련 프로세스는 "번지수, 내용, 전략, 모두 틀렸다"는 말은 첫 단추를 잘못 꿰었다는 말과도 동일하다고 본다.

이미 언급한 바와 같이 "독/동해"에는 주어가 빠져 주권이 상실 되어있다. 이러한 설정으로 이 은하 신세계 아래 그 누구를 만나 역사를 논하고 당위성을 말하더라도 이러한 안건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고 또한 받아져서도 안 되는 것이다.

일본해 단독 표기는 이미 1919년 10월경 영국 런던에서 열렸던 세계 1차 대전 승전국들이 모여 해양의 주권을 다루는 IHO 집회자리에서 일본측의 주장을 받아 '일본해'로 적기 시작하였고 이후 관련 책자에 일본해가 등록되었다.

즉, 이미 국제적으로 굳어 져 버린 안건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지금까지의 내용, 전략등 모두 모두 바꿔야 하고 누구나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안건을 도출해야한다"는 관련 전문가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한국해 선포가 독도를 지킨다!"

'독/동해'를 통해, 동해의 역사를 2세 교육에 헌신적으로 노력하는 사람 사람들에겐 이 글들이 잘 보이지 않을 수도 있겠으나, 2세 교육보다는 주어진 안건에 진정성을 가지는 사람 사람들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다'는 진실 하나는 알게 되었다 합디다.

2019-05-25 04: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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