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비핵화 과연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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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에 대해
한국의 청와대 문 정권 모든 관련 위원들,
여야를 막론한 정치권 모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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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계 모든 분 들 중
과연 한 명이라도 그들이 때가 되면 자진 비핵화를 실행할 것이라고 믿는 사람이 있을까?
한 명도 없을 걸로 장담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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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시점에서 현충일 축사에서 대통령의 김원봉 씨의 발언은 여러 가지로 적절하지 못했다고 본다. 그렇지 않겠지만 마치 그들 북한 집단에 아부 하는 말로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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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식량 문제 지원도 그렇다.
누가(?) 한 말 같이
북한은 자유는 없어도 빵은 보장된다고 했는데 왜 식량지원이 필요한가?
어느 분이 했는지는 이 글 읽을 정도면 능히 알 수 있을 걸로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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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줄은 같지만 같은 민족이란 용어를 쓰기엔 너무 멀리 왔다.
다투는 일 없이 서로의 길을 가다가 힘들고 지쳐 스스로 도움을 요청할 때 도와주는 것이 현명한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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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금의 현충식에서의 대통령 말씀이나 식량지원을 운운 하는 분들은 순수한 민족의 앞날을 생각하는 진보적인 사고로 보기 보단
현 정권 동안엔 아무런 일 없었으면 하는 것 외엔 다른 아무것도 아니라고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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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핵 관련 문제 언급에서
핵을 실험 단계에선 중단이 가능하지만
핵을 완성한 국가는 중단이나 폐기가 불가능하다는 건 이미 다 아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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