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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여론조사 자한당 멘붕
작성자 coma

한국일보가 창간 65주년을 맞아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3, 4일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문재인 정부의 국정지지율은 52.3%, 민주당은 39.3%, 한국당은 20.4%로 나타나 그동안 장외투쟁을 통해 지지율을 끌어올리려던 한국당이 멘붕되었다는 전언이다. 특히 민주당 대 한국당의 지지율 차이가 19%여서 한국당으로선 미치고 환장할 노릇이 아닐 수 없다. 갤럽은 17%차이, 리얼미터는 12%차이다.

역대 정부 중 집권 3년차에 국정지지율이 52.3%인 정부가 있었던가? 그만큼 국민들이 문재인 정부를 신뢰하고 있다는 방증이다. 역으로 그만큼 한국당이 국민들의 신뢰를 받지 못하고 있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반대를 위한 반대, 말로는 민생 운운하면서도 추경마저 통과시켜주지 않은 한국당을 보고 대부분의 중도층이 등을 돌린 것이다.

거기에다 연일 쏟아지는 막말도 한국당이 국민들로부터 지지를 받지 못하고 있는 주요 원인이다. 막말도 한두 번 하면 그냥 봐주는데, 날마다 경쟁하듯이 막말을 퍼부어대니 극우 보수층 외 어떤 국민이 한국당을 지지해주겠는가? 오죽했으면 황교안이 "앞으로 국민들이 걱정하는 말을 한 의원은 그 책임을 끝까지 묻겠다"고 엄포를 놓았겠는가. 웃기는 것은 황교안 자신이 막말을 서슴지 않고 했다는 점이다. "좌파독재", "헌법수호"란 말 자체가 어불성설인 것이다.

20~50대 중 특히 30대는 60%, 40대는 69%지지를 보여 문재인 정부의 주력 지지층이란 게 드러났다. 20대만 50.8%를 지지해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 '지역별로는 호남에서의 지지율이 77.4%로 가장 높았고, 대구경북과 강원지역은 30%대에 머물러 가장 낮았다. 수도권과 충청, 부산울산경남은 전체 평균과 비슷한 50%대 초반을 기록해 이들 지역의 선거결과가 내년 총선에서 중요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향후 문 대통령의 국정운영 전망을 묻는 질문에는 지금보다 잘할 것이라는 응답이 55.9%로 현재 긍정평가보다 3.6%포인트 높았다. 국민들 사이에 향후 국정 개선 기대감이 남아있다고 볼 수 있다.' 실제로 남북, 북미 정상회담이 다시 열려 북핵 문제가 어느 정도 해결되면 지지율은 급상승할 것이다.그저 문재인 정부의 실패만 바라는 한국당으로선 죽을 맛일 것이다.

'진보정당으로 분류되는 민주당과 정의당을 합한 지지율은 50.4%에 달해, 원내 2ㆍ3당인 한국당과 바른미래당 지지율을 합한 수치(28.0%)보다 훨씬 높았다. 민주당+정의당, 한국당+바른미래당, 무당파로 구분하면 대략 5대3대2의 비율로 유지되고 있다. 특히 문 대통령 지지자 10명 중 8명은 진보정당 지지로 집중되는데 반해, 문 대통령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절반 정도만 보수정당을 지지해 상대적 결집도가 떨어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한국당으로 대표되는 보수정당들이 문 대통령을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사람들의 견제 심리를 온전히 흡수하지 못한다고 볼 수 있다. 정한울 위원은 “무당파 중에선 정부에 비판적이지만, 그렇다고 한국당에는 선뜻 마음을 못주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며 “이들의 선택이 향후 정당 지지율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내다봤다.'

한국당이 국회를 17번이나 보이콧하고 영수회담마저 거부하자 지켜보던 국민들의 인내심이 임계점에 도달했다. 말로만 경제, 외교, 안보 떠들어대지 기실은 반대를 위한 반대, 국정 발목잡기로 일관한 한국당을 국민들은 증오에 가깝게 미워하고 있다. 한국당이 이제라도 정신을 차리고 국정에 협조해야 그나마 내년 총선 때 체면치례라도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지난 지방선거처럼 참패를 면치 못할 것이다. 내년 총선은 역대급 한일전이다.

토착왜구들이 보면 부글부글할 coma의 블로그 <사람사는 세상> 보러가기(아래주소클릭)
http://blog.daum.net/youngan580

이상 coma가...

2019-06-07 05: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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