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월드컵 4강 경기에서 우리 대표팀이 에콰도르를 1:0으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해 16일 새벽 01시에 우크라이나와 우승을 다툰다. 지금의 기세로 보면 우승할 것이 분명해 보인다. 이강인의 놀라운 패스 능력과 선수들의 고른 기량이 그것을 담보해 주고 있다.

어떤 팀을 만나도 기 죽지 않고 당당하게 기량을 펴는 우리 대표팀을 보니 막혔던 가슴이 확 뚫리는 기분이다. 수구 꼴통들의 몽니만 보다가 축구를 보고 많은 국민들이 위안을 얻었을 것이다. 축구를 보면서 문득 그런 생각을 했다. 2019년은 국운이 펼 해라는 것! 마침 김정은이 트럼프에게 편지를 보내 곧 다시 만나자고 했다니 남북, 북미 관계도 곧 풀릴 것 같다.

원컨데 우리 대표팀이 우승하고, 그 기세를 몰아 남북, 북미 관계도 풀려 경제가 활성화되고 일자리가 늘어나길 기원한다. 아마 그렇게 될 것이다. 수구들이 가장 바라는 것이 문재인 정부의 실패이겠지만 예상컨대 2019년은 국운이 펼 것이다. 아마 추석 전에 남북, 북미 회담이 재개되고 가시적인 결과가 도출 것이다. 그 여세를 몰아 내년 총선에서 압승하여 저 간악한 수구 세력을 박멸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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