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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도박에빠진 형제유학생-국회공직자 아들
작성자 newskorea

국회방송국장의 두 아들이 '도박에 빠진 형제유학생'이라는 소문이 뉴욕 뉴저지 교포사회 학생들 사이에 파다합니다.

한국 국회방송국장이던 유일귀씨의 큰아들 유언석은 뉴욕 로체스터공대 1학년을 퇴학당하고 뉴저지 러거스대학교에 다니던 2005년부터 뉴저지카지노 도박장에 다니며 도박에 빠졌다고 합니다.

가수 태진아 때문에 한국에도 잘 알려진 바카라 도박을 테이블에 수천달러씩 쌓아놓고서 도박을했는데 백수건달이 된 지금까지 무려 10년이 넘도록 도박에 빠져서 아직도 매주마다 2~3일씩 카지노 도박장에서 살고있다는 소문입니다.

또 작은아들 유헌석은 코네티컷대학 1학년 ESL과정을 6년이나 다녔어도 2학년 진급을 못하고 학교에서 30분 떨어진 인디언카지노 도박장에 6년동안 수시로 다니면서 도박과 유흥에 돈을 물쓰듯이 쓴다는 소문입니다.

국회방송국장 유일귀씨의 두 아들은 고등학교때부터 미국에 유학을왔고 지금까지 거의 10년 이상을 미국에서 학교에 다녔지만 영어실력이 한국의 대학생들보다 못해서 영어를 제대로 읽지도 쓰지도 못하고 영어를 알아듣지도 못한다고합니다.

어쨌든 한번 도박에 빠지면 헤어날수 없으니 미국에 유학보낸 부모님들은 자녀들의 영어실력을 철저히 확인해야 합니다. 유학생들이 부모님에게 가져오는 가짜성적표가 컴퓨터를 이용해 너무나 쉽고 정교하게 위조되어 부모님들을 속이기 때문에 영어실력 테스트로 자녀들의 성적을 꼭 확인해야만 합니다.

형편없는 영어실력에도 좋은 성적을 받았다면 이것은 틀림없는 가짜성적표입니다. 형편없는 영어실력으로는 수업을 따라가기 어렵고, 영어로 묻고쓰는 시험이나 영어과제물에서 절대로 좋은 성적을 받을수가 없기때문입니다.

모든것이 무제한으로 자유분방한 미국에 유학을 보낸 부모님들이 자녀들을 감독할 방법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뉴욕 뉴저지 주변에 수많은 카지노 도박장이 있으니 유학생 자녀들에게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2017-08-15 20:4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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