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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자기를 부인하라는 말은 어떻게 하라는 말인지?? 휴거 구원 ?
작성자 bedael

출처-야고보의 우물-http://cafe.daum.net/truth00 말씀질문과 답변의 예

자기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라가야한데요 휴거 구원받을려면 어떻게 해야 자기십자가를지고 주님을 따라가져? 저가 발견한 성경내용 또 무리를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자기 십자가를지고 나를 좇을것이다 (눅9;23) 또 있어요 누구든지 자기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않는자도 능히 내 제자가 될수없느니라(눅14:27) 님들 저의 십자가를 날마다 지고 주님을 좇을려면 따라갈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발 알켜주세요

휴거라는 말은 성경에는 없으며 죽어서 가는 천국이나 지옥처럼 인생이 작위적으로 만들어낸 말입니다. 이 이론은 하나님을 믿는 자는 말세에 당하는 환난을 피하는 구원을 얻어 하늘로 들림을 받는 다는 주장인데 이는 비성경적이고 비이성적인 허탄한 말 일 뿐 입니다.

말세라는 말은 하나님께서 인생을 구원하기 위하여 한 세대에게 주신 구원의 법이 인생의 타락함으로 더 이상 구원의 효력이 없어지게 된 때, 즉 다음 세대가 다시 세워지기 직전의 시기를 말하는데, 이것이 이전세대에게 있어서 말세 또는 종말이 되는 것입니다. 이는 인생의 눈으로 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사고로 인지가 불가능하며 하나님의 구원의 법을 믿고 따라가는 자들만이 느낄 수 있는 영적인 현상 일 뿐입니다.

지금은 마음의 율법, 즉 성령의 법이 하나님께서 인생에게 주시고 새로 세우시는 구원의 법입니다. 그래서 오늘날도 시대적으로는 성령의 법이 세워지는 시기이기 때문에 공의를 관장하는 기독교인들에게 말세 또는 종말이 되는 것입니다. 반대로 지금까지 누구도 들어보거나 알지 못했던 성령의 법이 잠언에 기록된 구원의 법이라는 새로운 이론으로 세상에 등장하는 것이 구원을 기다리는 인생들에게는 천국복음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오셨을 때는 행위의 모세율법을 지키던 유태인들에게 종말이 온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지키던 율법을 변개하여 자기 유익만을 추구함으로 스스로 구원의 길을 묻어 버렸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오신 것이고 십자가에 달리시고 성령의 법을 완성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유태인들은 아직도 폐함을 받아 구원의 효력이 없는 모세율법을 믿고 신약을 인정하지 않은 채 메시야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자기를 부인한다는 말은 이렇습니다.
세상에 속한 것을 얻기 위하여 매일 고민과 스트레스 속에서 살아가고 있던 어떤 한 개인이 말씀을 마음으로 받아 인생의 헛됨 을 알고 유한한 세상에서 탈출하는 것을 구원을 받았다라고 말합니다. 구원을 얻은 자가 위에서 말씀드린 성령의 법의 가르침을 받아 자기 마음에 있는 높음과 채움을 추구하던 자기 마음속의 악을 지우기 위하여 비움과 낮아짐의 길을 가면서 하나님의 선만을 따르는 것이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가는 길입니다.

가르침을 받아야 하는 이유는 나는 누구인지, 그리고 인생의 본질에 대하여 알아야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자기를 부인하는 것이 무엇이고 자기가 지고 가야할 십자가가 무엇인지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자기를 알기 위해서 선과 악에 대한 판단을 할 수 있는 지혜가 있어야 하는데 지혜가 기록된 성경이 잠언이며 성령의 법이라고 합니다. 선과 악을 알게 하는 성령의 법인 잠언의 가르침을 받아야 본질적인 악 한 자기, 자기도 모르고 품고 있는 악을 발견하여 지움으로 부인할 수 있는 것입니다.

나를 포함한 모든 인생들은 세상에 속한 것을 가져야만 자기만족을 얻는 마음, 즉 욕심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이것은 어느 누구나 가지고 있는 본능이며 성장을 하면서 교육이라는 제도와 학습을 통하여 체득하게 됩니다. 다른 말로 하면 높음과 채움을 추구하고 얻어지는 것으로 자기만족을 누리는 법을 지성과 인성을 함양하는 목적으로 받는 교육을 통하여 오히려 체득하게 된다는 말입니다.

교육은 인성과 지성을 갖추게 한다는 취지로 받는 것이지만 그 내면에는 타인과 경쟁을 해서 이겨야 살아남는다고 하는 살인적 무한경쟁주의와 , 남의 것을 빼앗아 상대적으로 자기의 행복과 유익을 얻는 자본주의 체제에 종속되어 돈의 노예로 살게 하는 방법만 가르치는 것 뿐입니다.

이렇게 세상을 살아온 자기를 부인하는 길은 이론적으로 설명을 드려 이 글을 읽는 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가르침 ,즉 ‘성령의 법’의 가르침인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만 자기부인도, 십자가도 질 수 있는 실천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그 것 조차도 인생이 가지고 있는 지식으로나 힘이나 애를 쓴다고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구원은 사람으로는 안 되고 하나님으로서만 가능하다고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신 것입니다.

마태복음 19장
25 弟(아우 제)子(아들 자)들이 듣고 甚(심할 심)히 놀라 가로되 그런즉 누가 救(건질 구)援(당길 원)을 얻을 수 있으리이까
26 예수<여호와는 구원이시다>께서 저희를 보시며 가라사대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할 수 있느니라

하나님으로서만 가능하게 하는 방법이 성령의 법으로 만 된다는 말인데 이것이 말씀 앞에 순종입니다. 성경에서는 이렇게 예수님의 가르침을 좇아 세상에 속한 것을 가지려는 자기의 원함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원함인 아들이 되기 위하여 누구보다도 낮아지는 가르침에 순종하는 것이 자기를 부인하는 길입니다. 그리고 자기의 원함을 내려놓고 부인하는 본을 보이신 분이 바로 십자가에서 죽기 까지 순종하신 예수님이십니다.

마가복음14장
36 가라사대 아바 아버지여 아버지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오니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시옵소서

또 한 이렇게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가는 고난의 길을 가면서 자기 마음 안에 있는 세상을 향하는 욕심인 악을 지워야 하는 데 , 세상에 그동안 살아오면서 자기 마음에 쌓은 악을 지워야 하는 대상이 자기가 짊어지고 가야하는 자기 십자가가 되는 것입니다.

선과 악에 대한 말씀은 아래에 소개해 드리는 카페에 가셔서 잠언해제 말씀을 읽어 보십시오. 성령의 법인 잠언을 알 지 못하면 성경전체를 이해할 수가 없기 때문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잠언해제 1장
1 다윗<사랑스러운 자>의 아들 이스라엘<하나님이 상대해 주신 자> 王(임금 왕) 솔로몬<안식의 사람>의 箴(바늘 잠)言(말씀 언)이라

* 다윗의 자리에 앉아 계신 분은 예수님이며, 아들 솔로몬은 곧 십자가에 달리심으로 인하여 온전히 완성된 성령의 법을 말합니다. 성령의 법은 그리스도께서 낳으신 것입니다. 그래서 ‘다윗의 아들’이라고 표현이 된 것입니다.
잠언과 전도서의 말씀 안에 들어 있는 하나님의 구원의 논리는 반드시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달려 공의를 실현하지 않으면 완성이 되지 않는 구조적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에는 이것이 문자적인 말씀인 ‘물’에 불과하지만 공의를 실현하신 뒤에는 그 논리가 완성되어 ‘포도주’가 되는 것입니다. 이 성령이 가르치시는 말씀 하나하나가 그리스도의 피로 완성된 것이므로 이 말씀을 마음에 새김을 받는 것이 곧 그리스도의 피 뿌림을 받아 정하게 되는 것입니다.

2 이는 智(슬기 지)慧(슬기로울 혜)와 訓(가르칠 훈)戒(경계할 계)를 알게 하며 明(밝을 명)哲(밝을 철)의 말씀을 깨닫게 하며
* 잠언의 내용은 하나님께서 내리시는 지혜와 지혜를 받은 자에게 어떻게 하면 구원을 받을 수 있는가에 대한 방법을 제시하신 것이며 하나님의 뜻을 밝게 알아 깨달을 수 있게 하며 (중 략)

다음카페 '야고보의 우물" 에는 성경을 누구나 쉽게 이해하며 읽을 수 있도록 말씀들이 풀이가 되어 있어 님 에게 도움이 될 까 하여 소개해 드립니다. 또 한 오늘날 구원을 이루게 하는 성령의 법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좌측 카테고리에서 ‘성령의 법에 대한 고찰’ 을 읽어 보시면 이해가 되 실 것입니다.

2016-03-24 22: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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