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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메시야 104. 태초의 흑암의 왕 백혜경, 누구도 그를 못말린다.
작성자 looloolala

메시야 104. 태초의 흑암의 왕 백혜경, 누구도 그를 못말린다.

2016년 3월 29일 광양시 진월면에서

나 메시야는 날마다 “아버지, 땅 속의 물은 언제 터주세요?”라고 사람으로 말하자면 늘 아버지를 볶았다. 그렇게 날마다 볶은 이유를 이제 알았다. 지금 여기에 있는 백제의 식구들이 상할까봐 그랬던 것이다. 날마다 “물 주세요. 물주세요. 언제 팔까요?” 그렇게 조를 때마다, “조금만 기다려라. 기다려라. 좋은 일이 있다. 좋은 일이 있다.”고 하셨고, 그렇게 나는 하루가 천년 같이 계속 기다려 왔었다.

백제의 실체는 아버지께서 낱낱이 다 밝혀주셨다. 글은 나가지 않았지만, 지금 말로 하면 백정, 이스라엘 사람들을 다 육고기로 잡아서 없애버렸던 백제의 식구들이다. 아버지는 이처럼 그들을 사랑하사 메시야와 두 증인을 성경으로 말하면 무덤이고, 그 사람들과 함께 동행하게 하시고 늘 울면서 아버지께 ‘돈 주세요. 밥 주세요.’ 인간 말로 그렇게 날마다 아버지께 졸랐다.

성경의 말로는 날마다 구했고, 구했다는 것은 기도로 구한 것인데, 나는 아버지와 사람 같이 대화하기 때문에 졸랐다고 보면 적합할 것이다. 구한 것은 아버지께서 그 때와 그 시에 따라 주고 안주고 하시지만 여러분들이 부자지간에 얘기하듯이 나도 부자지간에 아버지와 늘 얘기해 왔다.

내 아버지는 이 갓난아기들이 어쩔 수 없으니 ‘늘 좋은 일이 있다, 좋은 일이 있다’고 하셨다. 아버지가 무서워서 말도 못하고 한 마디 물어보려면 열 번 생각하고 스무 번 생각하고 백 번 생각하고 물어볼 때가 있다. 여러분들은 이 한 마디를 수월하게 여기지만 나 보내신 메시야, 아버지께로부터 내가 알고 싶은 것은 기다리는 것이 전부다.

오늘날까지 백제를 알게 하시고, 모든 역사를 아는 만큼 다 알게 하셨다. 오늘은 양산의 백혜경네 집으로 쌀을 10개 가지고 가라고 해서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나는, 백혜경을 앞세워 아버지께서 명하신 그대로 쌀 10개와 백혜경의 소지품을 다 가지고 아침 5시에 양산으로 출발했다. 여기서 잘 배웠으니 이제는 남편 곁에 가서 잘하라고 하였다. 아버지도 알았고, 동료들도 잘 알았으며, 본인이 흑암의 왕인지도 알았으니 매일매일 속죄하면서 남편을 섬기고 경외하라고 보냈다. 그녀의 성품이 워낙 날카로워서 그 남편은 그를 믿지 못했다. 그 시부모도 그녀를 믿지 못하고 옛날의 그 모습으로 기억하고, 그들은 모두 악몽에 젖어 있었다.

성경의 이세벨의 고집이 첫 번째라면 70억 인구의 두 번째로 고집이 센 사람은 지옥의 왕이자, 흑암의 왕이요, 그가 바로 백혜경이다. 그녀에게 ‘오직 잘하라.’고 부탁하며 양산의 집에 쌀과 함께 들여보냈었다. 내 눈으로 보지는 못했지만 시아버지로 되시는 분이 백혜경의 멱살을 잡고 ‘어떻게 그럴 수가 있느냐?’고 언성을 높이면서 집안에 ‘들어오지 말라.’고 강력히 막았다.


그 남편과 두 어르신은 지옥의 왕이자 흑암의 왕인 그녀를 모시고 사느라고 여간 고생했으리라고 본다. 이제 그녀에게서 흑암을 다 거두었으니 집에 가서 남편을 공경하고 자식들과 함께 잘 살 수 있도록 하늘의 아버지와 만반의 준비를 하고 갔었다. 그러나 그녀에 대한 믿음이 없으니 문전박대 당하고 쌀은 그 집에 주려고 가져갔으나 그 집에서 받지 아니하니 우리는 하늘의 법도에 따라서 가지고 간 것은 가져올 수가 없었다.

그래서 20kg씩 10포를 실었던 그 쌀을 동네에 가져가라고 나눠주고, 백혜경을 데리고 집으로 오는 길에 이 글을 쓰노라. 이제는 그녀에게서 지옥의 왕 흑암의 왕의 갑옷을 뿌리 채 뽑았노라. 나는 흑암이 무엇인줄도 모르고 흑암의 왕이 백혜경인 줄 몰랐으나, 그 시와 그 때에 아버지께서 가르쳐주셔서 흑암의 왕을 뽑았으니 이제 사람들이 낙원의 관문이 열어졌으리라 본다.

백혜경의 남편 되신 분은 내가 그녀에게서 지옥의 왕, 흑암의 왕의 뿌리를 뽑아 놓았으니 이제는 그녀를 받아주셔도 되리라 봅니다. 나 메시야가 지옥의 왕으로 대책이 없는 백혜경에게 무엇을 얻어먹겠으며, 동료들과 함께 무엇이 유익이 된다고 그녀를 데리고 있겠으며 그저 그녀가 온전하여져서 그 가정이 윤택하기를 바라는 것 뿐이랍니다. 태초에 그녀의 원죄가 인피로 곤룡포 옷을 만들어 입은 잔인한 사람이었습니다.

남편께서 마음을 잘 정리를 하셔서 백혜경이를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의향이 있어서 전화를 주시면 언제든지 보내드리겠습니다. 오늘 그 주변에 흑암의 본 고장 뿌리까지 뽑게 된 것을 감사합니다. 내 아버지께서 가르쳐주시지 않으면 저희는 봉사랍니다. 오늘 양산에 갔다 오는 길에 흑암에 대해서 썼노라.

2016-03-29 13:5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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