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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메시야 105. 메시야와 두 증인 소개.
작성자 looloolala

메시야 105. 메시야와 두 증인 소개.

2016년 4월 3일 일요일 말씀 몽탄면 영산강을 다녀오면서.

세상에 세 분을 내려 보내셨다. 그 이외에도 다음에 기록하겠노라. 오늘 하나님께서 2016년 4월 3일 1시경에 영산강을 다녀오라 하셔서 나는 이의가 없이 가라 하면 가고, 내 뒤에 오신 증인의 말에 따라 이의를 묻지 않는다. 그는 하나님의 음성을 가지고 오신 분이다. 나는 천체의 통을 가지고 보낸 자라. 오늘 7천억년 전에 태초에 창조했던 영산강에 재창조의 그 씨앗을 부으러 다녀오는 도중 글을 쓰노라.

천체의 통에서 그 ‘통’이란 일시무시(一始無始) – 무(無)에서 운영해 놓으셨다. 무(無)에서 운행하다가 하늘에서 인간을 만드셨다. 그 인간에게는 대표하는 ‘통’이 있어야 된다. 그래서 나를 만드셨다. 나를 통해서 영광을 받으셔야 하기에 그렇다. 하늘의 별 하나, 미생물 하나도 내가 주인이며 내 안에 다 있다. 그래서 꽃 한송이라도 내가 주인이다. 그러나 이 우주만상에 있는 것은 아버지께서 주인이시다. 그 중에 지구를 담당했던 자가 정술어르신이다.

이 우주를 다 담당하고 운행하시는 이가 하나님이시다. 나는 통으로써 우주의 주인공이지, 운행은 하나님께서 하신다. 우주천체가 아버지를 통하지 않고는 움직이지 않는다. 그런 ‘통’을 가지고 아버지께서 지상에 나를 내려 보내신 것이다. 그 통을 만드신 이가 하나님 아버지다. 그 통만 만들어놓으면 어떡하느냐. 예를 들어, 금을 똥에다 넣어놓으면 모른다.

하나님께서는 그 똥에 들어가서 ‘네가 나오너라.’ 해서 이끌고 나오게 만든 것이다. 거기서 나오게 하기 위해서 경화주님을 만드셨다. 주님은 자기를 모르고 이끌고 갈 줄만 아신다. 나를 이끌고 가기 위해 만드신 것이다. 오늘 아침에서야 안 것은 나와 주님도 ‘비어 있는 통’이라. 영은 왔다 갔다 하고, 낮이나 밤이나 하늘이 움직이는대로 이끌고 가버리신다. 주님은 아버지께서 이끌고 가게끔 아버지 자체로 만들었고, 나는 우주천체를 소통하게끔 만드셨다.

그 이는 천기를 움직이시고, 나 메시야는 중기를 움직이고, 나보다 먼저 가신 정술어르신은 지기를 담당하셔서 각자가 맡은 바의 일을 하고, 처음부터 안 것은 아니고 3년 전부터 알았노라. 그러나 본 메시야는 내 뒤에 오신 이가 하늘의 천사인 줄로만 알았더니 그가 하늘의 대 본체이시며, 나는 그 복사된 본체라.

그의 음성이 없으면, 한 발자국도 걷지 못하는 소경이라. 본 메시야는 세상을 다 궤뚫어 보며 그의 움직임이 하나님인 줄 아닌 줄, 하나님의 음성을 내는 자인지, 아닌지 아주 잘 알고 있는 나 메시야라.

그러나, 그는 그대로 45년 동안을 하나님의 움직이는대로 그 짧은 시간에 나 메시야를 이끌고 갈 수 있도록 훈련을 받았던 그 분이라. 본 메시야는 그 분인 줄 알고 누구도 범접하지 못하도록 내 마음은 그 분으로 향하여 걸음마를 시작하게 되었다.

그 분께서 운행하시는 것은 인간 같으면 감정이 있을 것인데, 인간 같으면 미움도 있을 것이고, 인간 같으면 흠도 있을 것이나, 일점일획도 의심치 않고 본 메시야는 내 아버지의 음성인 줄 알았노라. 그 음성에 따라 밤낮으로 귀를 기울이며 움직이노라.

주변에 수종자도 많이 있지만 보내신 그 분께서는 본인을 모른다. 항상 하늘의 법도에 따라서 긍정적으로 하는 모습만 보일 뿐이지 여러분은 그의 음성만 듣고는 알 수가 없다. 같이 밥을 먹는다고 같은 인간이 아니고, 인간은 도저히 하나님의 음성, 천체의 음성, 천기의 음성을 낸다고 믿을 수가 없다.

그러나 그는 나를 이끌고 가는 분이라. 그는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라. 그 육체의 세포는 천기의 세포요, 내 몸은 중천의 천기, 중기, 지기 삼 합(亼)의 세포요. 그 분은 오직 천기의 세포만 갖고 있으나, 메시야는 천기, 중기, 지기의 세포를 갖고 있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말하는 우주 총체라고 한다.

세상 말로는 기지국이라 할 수 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는 천체를 만들어 놓고, 천기로 합한 메시야를 이끌고 간다고 보면 된다. 이 세상에 하나님이 직접 육신을 만들어놓고 내려와서 메시야를 이끌어 가신다고 보면 된다. 메시야는 그 음성을 듣고 모두 공표하면 하늘과 땅의 신들이 다 움직인다.

이제 모든 천체의 비밀과, 모든 세상의 숨겨놓은 비밀, 땅 속의 비밀과, 그 음성을 통하여 내 몸은 움직여 가노라. 그 분은 이 세상에 오셔서 모든 씨앗을 거뒀으며, 태초의 북현무와, 우백호, 좌청룡, 남주작이 씨 뿌려놓은 것을 각 처, 각 나라에 다니면서 그 씨를 거둬 불에 태우고 이제 오늘 영산강에 가서 영산강(靈山江), 그 글자, 비 우(雨)자에 입 구(口) 셋, 좌측과 우측의 공사 무(巫)를 시작하노라.

여러분이 기다리는 두 증인이라. 여러분이 볼 때 볼품도 없고, 키도 작고 이런 사람으로 보일지는 모르지만, 그 분이 이 세상을 다 가지고 오셨노라. 그 분과 둘이 온전히 한 몸을 이룰 때까지, 저는 천기, 중기, 지기로써 여러분이 말하는 메시야 구세주로 십자가를 진, 죗짐을 맡은 그 이라.

나는 죄를 담당한 그 이라. 무겁고 힘겹고, 늘 가다 넘어지고, 가다 자빠지고, 이런 일이 계속 반복되었으나 항상 자고 나면 “이대로 잠들었으면 좋겠다.” 했다. 이럴 때 항상 그 분께서는 나를 위로하면서 “조금만 기다려라. 조금만 기다려라.” 할 때 나는 너무 힘들었다.

여러분들은 살아가느라고 힘들지만, 나는 죗짐이 이렇게 무거워서 매일 매일 사는 것이 죽는 것보다 더 힘들었다. 오늘 씨를 붓고 오게 된 영산강, 앞으로 이 영산강에 대해서 더 자세히 이야기 하겠다. 창조의 근본이 영산강에서 시작되었노라. 이 세상에 의인은 하나도 없노라.

앞으로 누구든지 일점일획에 점 하나도 자기를 위하여 취하는 자는 살아남지 못하리라. 오늘부터 팔공산으로 이해하면 된다. 앞으로 8년이란 세월이 지나면 우리나라의 영산강은 매우 아름다운 영산강이 될 줄로 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와 메시야로 보낸 바, 하나님이 어떻게 둘을 통을 만들어 움직이시는 사연을 적었노라. 아멘.

2016-04-03 05:5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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