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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54. 가라지는 수확할 때 태워버린다.
작성자 looloolala

54. 가라지는 수확할 때 태워버린다.

하나님께서 수확하실 때 아들된 나는 방방곡곡에서 하나님의 백성이 모이면 그 음성을 듣고 눈으로 보고 하나님의 자녀인지 아닌지 압니다. 내 곁에는 큰 별들이 한 70%가 모여 있습니다.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녀들이
지혜는 다 빠져나가고 그 나머지를 보고 '쭉정이'라고 합니다.

한번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아담은 하나님의 양의 성품으로 만들고 모든 세상을 다스릴 권세를 주면서 하나님께 구해서 살게끔 창조 되었습니다. 하와는 아담의 갈비뼈로 나오는 게 아니고 음으로 창조되었습니다. 조상의 어미로서 하나님 보필하듯이 남편을 보필하게 되었고 모든 모성과 지혜를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그래서 둘이 한 몸을 이루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 다스릴 권세를 아담과 하와가 사단에게 빼앗겨 버렸던 것입니다.
아담의 후손은 더 이상 생육하고 번성할 기회를 잃어버렸고 그 때 하나님의 자녀들의 번성이 멈추었던 것입니다. 그 빼앗은 지혜를 가지고, 그 생기를 가지고 사단이 생육하고 번성하였던 것입니다.

그 기로 말미암아 후에 아브라함을 불러 생기와 은혜를 부어 다시 하나님의 복원 사업을 했던 것입니다. 그러면 사단은 아브라함으로 더불어 그 생기를 먹고 살았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때 아담이 사단에게 빼앗겼던 모든 것을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담당하시고 십자가에 돌아가셨습니다.

아브라함의 후손이 하늘의 별과같이 바닷가의 모래와 같이 생육하고 번성한다는 것은 새 하늘과 새 땅을 말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들에게 새 영을 부어 다시 가나안 땅을 회복하시며 하늘의 별 수와 같다 말씀하신 것입니다.

'쭉정이'라는 뜻은 새 영을 붓지 않는다는 뜻이겠지요. 서두에 이야기하다시피 사단에게 빼앗겼던 조상들의 지혜가 복원되면 그 지혜는 생기와 더불어 완성되는 것이 부활이라고 합니다. 사단으로 더불어 생명을 얻은 자는 아담의 생기를 뽑아다 그 생명을 얻어서 아담의 후손들이 복원되면, 사단이 그 지혜와 생기를 원점으로 돌려준다면, 그 육체는 생기 없는 사람과 지혜 없는 사람이 되겠지요. 그러면 사단 후손의 그 육체는 성경에 뭐라고 부를까요?

쭉정이라고 부르겠지요. 그 쭉정이를 수확할 때 불에 태워버린다면 그 육체는 다시 이 세상에 존재하지 못하고, 그 생기는 하나님께 돌아갔으니 그 생명도 영원히 다시 존재하지 못하고, 이것이 성경에 나온 쭉정이라고 합니다.

육체는 생기와 지혜가 빠져나가면 그 모습들은 자기 할 일이 남았습니다.
옛날 어른들이 '너는 무슨 능신으로 태어났느냐?' 이러한 옛말이 그저 나온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좀 과격한 말이지만 자기 어미가 구렁이로도 보일 수 있고, 사자나 고양이나 지상에 있는 모든 짐승으로 서로 간에 보일 것입니다. 육체는 사람으로 보이나 그 몸의 영들이 본색을 나타낼 것입니다. 흑암 무녀들은 이 이야기를 하면 감이 오든가 알아들을 것입니다.

에덴동산에서 뺏겼던 생기와 지혜는 하나님의 백성이 회개하면 회개할수록 자기 복을, 은혜와 진리와 하나님의 관계성을 회복하면 회복할수록, 사단의 후손들은 생기가 빠져나오고 하나님의 아들들은 복원 됩니다. 태초에 영원토록 복을 주었는데 복을 달라는 것은 샤머니즘 신앙입니다.

하나님과 관계성만 회복하면 다음에는 그 법도에 따라서 하늘로 향하여 제사만 드리면 끝이 납니다. 앞으로 하나님의 아들들이 회복되면 세상은 볼만 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을 보복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아들들을 복원시키는 것뿐입니다. 원망하고 싶으면 루시퍼 천사 그분에게 원망하면 됩니다. 나는 하나님의 일 하시는 것을 보고 전할뿐입니다.

여러분이 믿고 있는 교회의 하나님은 아닙니다. 교회에 안다니는 사람 중에서, 성경을 안보는 사람 중에서 하나님의 아들들이 더 많이 있습니다. 성경은 루시퍼가 조작했거든요. 이제 그 형체는 사람이나 그 속에는 짐승들의 영을 받아 사람이 수만 가지 형태로 이제는, 사자는 사자의 모습을 갖출 것이며, 뱀은 뱀의 모습을 갖출 것이며, 벌레는 벌레의 모습을 갖출 것입니다.
짐승들이 '한 판 승부 걸어보세.' 하며, 생기가 빠져나올수록 세상의 사건은 더 크게 나고 그 수가 나날이 배수로 간답니다.

2016-04-30 21:4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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