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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66. 성경이 왜 이렇게 가증되게 기록되었는지요.
작성자 looloolala

66. 성경이 왜 이렇게 가증되게 기록되었는지요

짐승이나 사람이나 하나님의 허락 없이는 아무것도 움직이지 않습니다.
사단이나 모든 잡신들은 하나님의 통치 아래 있습니다. 아담을 회복시키면 모든 것이 회복됩니다. 아담은 이 성경을 보고, 이 세상 돌아가는 것을 보고,
어떤 것을 알게 되겠습니까? 죄인 된 예수의 후손들은 무엇을 생각하겠습니까?

이것은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기 위함입니다. 이 세상이 돌아가는 것을 보아야 예수된 아담은 뼈저리게 느낄 것이고 그 후손도 그와 동일할 것입니다. 아버지를 알아야만 사랑의 하나님이고, 아버지 성품을 알아야만 용서의 하나님이고, 나와 아버지와의 관계성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것 하나도 지금 거짓된 성경 한마디도 에덴에서 했던 그대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세계에는 우리가 모르긴 해도 여자 1000명을 얻은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여자들은 남자를 남산 봉우리만 하게 쌓아 놓은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허황되게 모세 시대에 애굽에서 양도 가져왔다 하고, 모세가 왕궁에서 살았다하고, 모세가 만나를 먹었다 하고……. 그래서 작가가 있나봅니다. 그러면 애굽에서 가져온 짐승은 다 어디 두었습니까? 그 많은 금은 다 어디에 두고요? 다윗 왕처럼 남의 아내 뺏은 사람도 있을 것이고, 야곱의 아들 르우벤처럼 자기 아버지 첩하고 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이런 사건들이 다 재현될 사건으로 하나님의 허락 없이는 기록되지 않습니다.

재미있는 이야기 하나 해드리지요. 노아가 등장하지요. 배를 만들어 하나님과 교신했다고 하지요. 잣나무로 만들었다고 나오지요. 하나님께서는 허락한 적이 없다고 하시는데 어쩌지요? 자기 조상 예수가 있기 때문에 그 배가 만들어졌겠지요. 만약에 노아 이전에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다면 배가 안 만들어졌을 것입니다. 절대 우리는 노아처럼 부유한 사람한테 욕하지 마십시오.

그 양반 생애 한번 볼까요? 그 때 시대는 선견지명이 있어서, 이 분이 잣나무로 배를 만들고……. 혼자 만들었다는데 가능합니까? 다 만들어놓고 자기가 가지고 있는 소랑, 짐승들을 다 집어넣고 비 오기만 기다렸는데 아마 예언을 잘못했나 봅니다.

비가 오기는커녕 땅만 바싹 말라 썩지도 않고 다 건조되었답니다. 왜 성경에 기록되라고 하나님께서는 놔두었을까요? 조금만 있으면 돈이 두 갈래로
퍼지거든요. 하나님의 백성은 들어가지 못했던 가나안 땅! 모세도 못 들어갔는데, 이제는 모세랑 그 애비 아담이랑 들어간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들이 세계에서 이고 지고 오는 사람이 있고, 빈손으로 오는 사람도 있고, 도둑놈이 ‘잘못했습니다’ 하고 오는 사람도 있답니다.
그래서 가나안 땅이 회복되지요. 이 회복된 사람들은 다 흰 옷을 입고 온답니다.

내가 이 앞전 글에 가면 갈수록 한국이 관광지가 되니 손님 맞으라 했지요?
이들은 거의 복사된 이가 옵니다. 성경에 '구름떼' 라고 하지요. 이것을 두고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아들들이 오면 온 만큼 그 땅은 기름져지고, 그 이외의 땅은 가면 갈수록 박토가 되겠지요.

요번에도 전라도는 큰 피해가 없나보더라고요. 몇 년 전에도 그랬는데…….
병은 물러나고 땅은 기름져 간답니다. 이것이 한 백성이 마무리되고요,
그러면 선견지명 있다는 사람들은 또 노아처럼 방주를 만들겠지요.
오만 기술 다 동원하겠지요? 첨단으로 말입니다.

그런데 노아처럼 안 되기를 바라나, 본인이 스스로 무덤을 파는데 누가 뭐라 하겠습니까? 본인이 자초한 것이니 하나님도 못 말린다고 하더라고요. 여기서 택한 백성은 제외됩니다. 내가 아는 것은 이것뿐입니다. 에덴에서 있었던 것을 재현하는 것입니다.

2016-05-01 01:4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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