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된 본인도 에덴에서 있었던 일은 받아들일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대화 중에 받아들일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 예수 된 본인과 천사들은 대략 죄목을 세상에 다 이실직고했습니다. 구원자 예수하고 그가 아담이라고만 연결되면 다 이해가 갈 것입니다. 제 글을 경솔하게 판단하시지 말고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예수된 내가 죄를 안지었더라면 모든 세상이 피와 땀을 흘리지 않았을 텐데, 예수 본인이 지은 죄로 십자가상에 이실직고하여 또 이렇게 백성들에게 글을 올리네요.
믿고 안 믿고는 본인의 그릇이니 누가 뭐라 할 이는 아무도 없습니다. 나는 앞으로 진행사항을 다 전하였고 십자가상 같이 믿었으면 죽였겠습니까?
이제는 아버지의 진행을 보시고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나는 내가 글을 내보내면서 천법의 지시 아래 움직였던 것이지 한 개인이 비판하고 한 백성에게 비판한 일은 없습니다. 그 행동을 보고 일어나는 일을 전했사오니 나는 이 글에 한치도 부끄러움이 없는 사람입니다. 십자가에 못 박힐 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내 글은 내가 책임 짓습니다.
자기 말에 책임지지 못한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는 그 말에 책임질 때가 예수의 때와 같이 있으리라 봅니다. 내 말이 과격하게 나간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 흐름에 따라서 강약으로 보시면 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내가 예수 본인이라 하니 받아들이기가 매우 힘들리라 봅니다.
그래서 아버지 백성에게는 열 개의 재앙이 다 임할 것입니다. 왜? 이 글을 복원하기 위함입니다. 두고 보시면 알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