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피니언
Los Angeles
종교마당
제목 71. 출애굽기 재앙은 과연 무엇인가.
작성자 looloolala

71. 출애굽기 재앙은 과연 무엇인가.

재앙의 목적은 짐승들까지도 하나님을 알게 하시는 것이 목적입니다. 예수된 나는 글을 70여 편을 내보내도, 아버지를 소개했어도, 듣는 이가 읽을 때는 부정된 자와 감동이 가는 자, 두 가지로 나타날 것입니다.

성경에는 큰 틀에서 보면 모세를 통하여 열 개의 재앙을 내렸지요. 그 후로 선지자까지 연결되어 예수 초림과 재림까지 마무리를 하셨지요.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오라는 것이 그 머리를 금강석을 만들었는데 산 성경과 죽은 성경을 붙잡고 목메이는 것을 하나님께서는 아시고 모세처럼 아들의 입을 통하여 전하는 것입니다. 누구에게? 하나님의 아들들에게.

하나님의 아들들은 십계명 열 개 - 다른 신과 안식일과 부모와 도둑질, 서로 사랑하지 않는 - 열 개의 계명을 알도록 개개인에게 재앙을 내리신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성으로 인하여 불법을 행해버리고, 저주와 살인으로 인하여 불법을 행해버리고, 그 십계가 하나님의 자녀에게는 그 입으로 실토하도록 재앙을 내리는 것입니다.

지금 하나님의 아들된 예수가 전하여도, 글을 내보내도, 자기 임의대로 말하고, 비수 꽂고, 이단이라 하고, 모든 세상에 있는 말을 망령되이 일으키는 것은 본인들이 못마땅하다는 이 뜻인데, 죄인 된 예수가 할 말이 없습니다만 이 글을 읽고 본인이 정의롭지 못한 사람은 불만이 가득 찰 것이며, 하나님의 아들들은 두려움을 느낄 것입니다.

이런 모든 모멸감을 들으면서 전하여야 할 이유는 예수된 내가 백성들 앞에
이실직고하면서 올릴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 글이 내 임의대로 쓰는 것이 아니고, 내 보는 눈과 내 아는 것을 전하는 것입니다. 크게 보면 모세의 열 개의 재앙이지만 실지는 개인에게 재앙이 이미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앞으로 백성들이 생각하는 세상은 어느 세상인지는 모르지만, 하나님의 아들들은 내 글을 일점일획도 피해갈수 없을 것 입니다.

모세 때 아홉 가지 재앙을 내리게 하시고 또 강팍케하사 장자까지도 죽일 때 그 때 아버지를 알게 하시는 것입니다. 장자가 죽는다는 것은 한꺼번에
죽는 게 아닙니다. 3년 더 빨리 올수도 있고 3년 늦을 수도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이 글을 보고 자화상을 내려놓는다면 무슨 재앙이 열 개나 내리겠습니까? 시험을 이길 만큼만 주신다 했는데 자기가 자신을 내려놓지 않으면 어떤 이는 성 발육을 견디지 못할 것입니다. 자신이 내가 짐승만도 못하구나하고 느끼실 것입니다.

살인도 마찬가지 입니다. 충동적인 것을 많이 느끼실 것입니다. 십계 그대로입니다. 이 글을 비방하고 듣는 이가 없다는 것은 역시 모세 때도 그리하였답니다. 내 글이 에스겔 골짜기 뼈가 맞추듯이 아버지 아들이 보낸 선지자들의 글을 모든 것을 이루는 것이 아들 일입니다.

열 개의 재앙이 내리면 홍해를 건너는 자도 있고, 바다에 묻힌 자도 있고,
하나님을 떠나고자하는 이도 있고, 모세가 아무리 외쳐도 분노케 한 자도 있고, 놋뱀을 보라해도 하나님께서는 모세 때하고는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옛날에 신들린 자 글에 우리나라 기업, 부동산, 종교, 병원 다 이야기 했지요. 여러분이 하나님이라 하면 피해갈 수 있겠지요. 그런데 우리 하나님은 피해갈 수가 없습니다.

13번째 천사나, 짐승의 왕이나, 그 졸개들이나, 귀신의 처소나, 그들 우두머리들이 부인하면 모든 백성이 부인하나, 그들이 실토하니 모든 백성들은 실토할 수밖에 없습니다. 죄인 된 나는 열 개의 재앙을 다 내릴 때까지, 하나님의 백성을 하나님께서 다 모을 때까지 기다리는 예수입니다.

믿기 싫어도 옛날같이 설교해도 잘 먹혀들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아실 것입니다. 아무리 인술작전을 써도 재앙 앞에서는 이 글이 죽어서 움직이는가, 살아서 움직이는가 하나님의 백성은 다 볼 것입니다.

2016-05-04 05:37:43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
로그인 해주세요!
전자신문
주간운세
시민권 취득 예상문제
운전면허 예상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