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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72. 양과 이리
작성자 looloolala

72. 양과 이리

성경을 보면 하나님의 말씀을 역청과 석꿀이라는 말씀이 나옵니다. 아담은 천사장이며 아담이 본분을 다하지 못하고 외아들 천사장으로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지요. 그 때 당시에 아담이 예수로 와서 온전하지 못하였습니다.

그 때 예수가 처리 못한 죄는 다 처리했건만 음기만 처리 못했던 것입니다. 만약에 음기를 처리했더라면 십자가에 못 박혀 진행하지 않고, 그 때 모든 세상을 이루셨을 것입니다. 모세 때 모세가 혈기를 내듯이 예수님도 모세의 그림자를 두셨습니다. 끝에 이루기 위함입니다.

집을 지으러간다는 말은 십자가상에서 완성을 못했다는 것입니다. 이 완성을 못했다는 뜻이 이리떼와 양을 설명하고자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으로만 통하여 빛이 이 세상을 비추나니 어둠이 물러가고 이 뜻이 완성시키지 못하였다는 뜻입니다.

예수는 그 때 아버지 곁에 가서 3400년간 기도로 아버지와 이루시고 이 땅에 보냈습니다. 예수가 혈기와 음기가 완성되었다면 이리떼가 기록될 이유도 없고, 복음서가 기록될 이유도 없고, 거짓 선지자들이 난무할 이유가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상에서 집을 짓지 못한 것을 집을 짓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뜻은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셔서 하나님과 하나 된다는 뜻입니다.
하나님과 하나 되면 마귀들이 예수님으로 더불어 먹는다는 것이 곧 백성들과 마귀들이 먹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하여 마귀도 먹고, 하나님의 백성도 먹는 것을 예수님 자신이 이 이리떼를 먹지 못하도록 재림 때 해결하러 오는 것입니다. 예수님 자신이 해결하지 못하면 거짓 선지자와 이리떼와 부정된 일이 이 세상에 가득 차는 것입니다.

예수님 자신이 성경에 기록된 모든 기록물을 예수님의 몸 된 기록물이라고 보시면 될 것입니다. 예수는 땅에 와서 보니 지금 표준으로 경전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이 모든 경전은 예수 나는 하나입니다. 가증된 경전이나, 석청같이 단 진리나, 예수된 나는 지금 와서 알고 보니 기도로 하늘에 상소를 올려야 되며, 진실로 진실로 아버지께 아담된 나는 잘못했다는 산 제사를 드려야 된다고 봅니다.

진실로 진실로 하나님 앞에 산제사를 드렸을 때 하나하나 노아가 술객으로서 고백하고, 사울왕이 무당에 동참한 것을 고백하고, 솔론몬이 무당의 성전을 고백하고, 다윗 왕이나 아브라함이나 진실 되지 못한 것을, 그들을 다 아들이 산제사로 드렸을 때, 이리떼는 그 자리 자기 때가 다한 줄 알고 스스로 사탄은 종지부를 찍게 됩니다.

지금 현재 제가 기도하는 것은 짐승같이 생육하고, 번성하고, 하나님이 허락지 않은 혼인잔치에 참여하는 자들 먹고 마시고 한 쪽에서는 피바람소리, 한 쪽에서는 혼돈소리 - 이런 과정에 하늘에 몸 된 제사를 올리고 있기 때문에 글을 쓸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예수가 하나님 앞에 제사를 드리면 드릴수록 이리떼는 예수에게서 하나님의 지혜와 은혜를 가져갈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사람들이 허탈하고, 허무하고, 공허하고, 남자는 모성을 그리워하고, 여자는 안정된 지아비를 구하나 이미 도마 위에 얹혀있으니 앞 일이 태산 같고, 희망은 한 치 앞도 보이지 않습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지시 하에 열 개의 재앙을 내렸지만, 아들된 예수는 천하의 기의 흐름을 따라 아버지께 제사를 올립니다. 이리떼는 한때는 풍요로웠으나 예수가 기도하면 기도할수록, 하나님과 하나 되면 될수록, 이리떼는 쭉정이로 넘어가게 됩니다.

지금은 본인들이 만들어 놓은 예수를 믿고 있으나 이 글 쓰는 예수는 다시는 그들이 생각하는 자기들의 자화상 예수가 아니 되고, 가두리 예수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전파는 예수님만 하나님과 바로 하나 되면, 하나님의 백성은 스스로 일어나 하나님을 찾게 되고, 쭉정이는 본인은 알지 못하나, 그 속의 사단은 자기 때를 알고 모든 인술작전을 통하여 노력하나, 가뭄에 땅이 벌어지듯이 그들의 몸과 영혼이 바싹 말라 자기 때에 유황불에 던져져 불사르리라 봅니다. 육체는 끝판에 가서 알리라.

2016-05-04 05:4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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