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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79. 들림 받고 못 받고
작성자 looloolala

79. 들림 받고 못 받고

에덴동산에서 태초에 바다에서 나와 적응하는 동안에 모든 백성이 외양은 똑같으나 머리 지능지수는 자기 그릇에 따라 열려가는 것입니다. 아담이 다스릴 지능지수가 하늘에 구함이 부족하므로 사단보다 낮았던 것입니다. 사단은 지능지수가 아담보다 뛰어나 하나님의 일을 다 알고 계속 노래로 하늘에 화답하였지요.

그 화답한 댓가로 사단의 지능지수는 아담이 감당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 지능지수가 완성된 사람은 하늘 아버지를 알았고 사단을 따르지 아니했지요. 그러나 하늘에 기도를 올리지 않은 백성들은 지능지수가 성장하지 아니한 사람들은 사단에게 종속되었지요.

그 흑암으로 아담은 혈기가 나서 자기 위치를 회개하지 아니하고, 하와를 원망하며 사람을 많이 죽이게 되었습니다. 우리 사람들도 타국에 가면 적응해야한다고 하지요.

여기 육지로 나와 백성들은 적응도 하기 전에 순식간에 평안은 떠나버렸지요.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보다 더 험난했지요. 예수가 와서 기도로 그 사단을 묶은 뒤로 세상은 질서가 잡혔던 것이지요.

사람이 태어난 사람마다 그 시대에 적응하듯이 이 시대에는 들림을 받아야 되겠지요. 주님이 구름타고 오신다 했지요.

그 구름 타고 오시는 주님을 맞으려면 신부 단장해야 되겠지요. 그 신부 단장하는 사람들은 비참할 것입니다. 그 죄목에 따라서 삼 단계로 나눠지는데 첫 단계 사람들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들은 어린아이들이 부모를 보면 불안하거나 부모가 뜰 것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남편이 아내가 떠나갈 것만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또 반대로 아내는 남편이 떠나갈 것만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이런 존재성이 꿈으로나
환상으로나 구체적으로 알아갑니다. 그가 알아 가는대로 주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너희는 무슨 죄목을 지었으니 어디로 가서 그들과 함께 지내라고 하시는데
기도하는 수녀들의 수녀원같이 보시면 될 것입니다. 정해진 곳에서 자작소출을 얻어 구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성경에 나오는 '들림'이라 하지요. 그들만은 구름타고 오는 음성을 들으며 그들 외에는 음성을 듣지 못합니다. 맷돌 갈다가도 아무 소리 없이 사라져버리고, 사라진 본인은 압니다. 이 뜻은 어린아이나 남편이나 아무도 소리를 듣지 못합니다.

몽유병같이 본인만 소리 듣고 사라져버립니다. 그들이 사라진 곳을 안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의 빛이 어두움은 볼 수 없어 갈수가 없는 곳 입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이, 주님의 음성을 듣는 것이, 이것이 '들림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혼인잔치라는 뜻이 예수님이 완성 되었다는 것이고, 혼인잔치가 끝난 후에 주님이 그들을 부른다는 것입니다. 주님이 부를 때 그들은 소리를 듣습니다. 내가 이 글을 보내서 전파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이 글로 '주님의 소리구나'하고 감은 잡지만 이 글로 들림은 받지 못합니다. 성경에 보면 하나님께서 곳곳에 새 영을 부어 그들을 알게 하시며 예수를 만나게 해주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아버지 소리를 듣는 것이지요. 자식이나 남편을 버려야 된다는 것을 본인이 알기 때문에 미련도 없이 떠나버립니다.

들림을 못 받는 자는 그 떠나간 빈자리를 보고 피와 통곡을 하면서 울지요. 이것이 사단이 창조해냈던 것이지요. 사단의 자식들은 들림에 대해서 알지 못하고 통곡소리가 이곳저곳에서 소름끼치게 메아리 칠 것입니다.

물속에서 나오듯이 들림을 받으며 그 모인 곳에서 자기 죄를 다 자복하고
'새 하늘과 새 땅'을 적응해가는 것입니다. 사단의 자녀들은 머리가 갈수록
사단의 머리로 왕성해지고 어두워집니다. 극과 극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누차 말했지만 믿는다고 다 천국가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생명책에 기록된 자녀들에게.

2016-05-04 16:3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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