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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위하여!
성경-창세기15장9절, 22장8절,

우리가 누구를 위하여 살고 있습니까? 자신을 위하여? 가족을 위하여? 자녀들을 위하여? 우리의 삶이 누구를 위한 삶이 되어야 하겠습니까? 동창회 모임이나, 직장 회식 때 건배사를 할 때 선창하는 사람이 잔을 높이 들고 건강을 위하여, 성공을 위하여, 승리를 위하여, 목표달성을 위하여 등 여러 말로 덕담을 하며 건배사를 합니다. 우리 기독교인들은 뭐라고 덕담을 해야 할까요? 성경에서 답을 구해 보겠습니다.

1.하나님을 위하여(창15:9)
하나님께서 BC 1913년 경 아브람에게 가나안 땅을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라고 말씀하시며 하나님께 드릴 제물 목록을 말씀하시며 나를 위하여, 하나님을 위하여 제물을 드리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드리는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것을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을 위하여 십일조와 감사헌금을 드려야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드려야합니다. 하나님께서 지정하시고 원하시는 것을 드려야합니다. 하나님께서 받으시게 드려야합니다. 희생제물을 드려야합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위하여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복좀 받아 보려는 목적으로 드리면 안 됩니다. 자식들이 잘 되게 해달라는 조건으로 드려도 안 됩니다. 나를 나타내려고 드려도 안 됩니다. 내 이름을 나타내려고 드려도 안 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드려야합니다. 아브람은 하나님을 위하여 제물을 기꺼이 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지정하신 제물을 준비해서 하나님을 위하여 제사를 드린 아브람에게 하나님께서 북쪽 유프라데스 강으로부터 남쪽으로는 이집트의 나일 강까지 넓은 영토를 아브라함과 후손인 다윗과 솔로몬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주셨습니다.

2.하나님 자신을 위하여(창22:8)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요구대로 아들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산에 올랐는데 모리아 산에서 이삭이 아버지에게 번제할 어린양은 어디에 있느냐? 고 물었을 때 아브라함이 번제할 어린 양은 하나님께서 친히 준비하시리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수풀에 걸린 양을 준비하셔서 아브라함이 이삭을 대신해서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는데 하나님의 어린양인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하나님 자신을 위하여 여호와 이레로 준비하신대로 2017년 전 유대 땅 베들레헴에 보내주셨으며 33세에 골고다 언덕에서 하나님의 어린 양 예수님께서 희생 제물이 되시고 희생 제사를 드리셔서 인류 구원의 길을 열어 놓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 자신을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는 기적을 보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너희를 위하여(마6:20)
예수님께서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나님의 나라에 쌓아두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사람들은 노후대책을 하는데 투자를 하고 준비를 합니다. 내세에 영생에 대해서는 소홀히 하고 있습니다. 보물이 있는 곳에 네 마음도 있다고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우리의 마음이 어디에 가 있습니까?! 하늘에 쌓아두라고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4.영생을 얻기 위하여(요5:40)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께서 인류에게 구원의 기회와 영생을 얻을 축복을 주셨는데 사람들은 어리석게도 영생을 얻기 위하여 예수님께 나오지 않는다고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그 순간부터 영생으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5.목회자를 위하여(롬16:4)
[브리스가]와 [아굴라] 부부는 바울 사도의 목숨을 위하여 자신들의 목숨을 거는 사람들이었습니다. 하나님을 위하여, 예수님을 위하여,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하여, 선교와 복음을 위하여, 목회자를 위하여 브리스길라와 아굴라 같은 헌신하는 성도가 주님의 교회를 세우고 교회를 지키고 부흥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6.자신과 양떼를 위하여(행20:28)
바울 사도가 [밀레도]에서 [에베소]로 사람들을 보내어 에베소 장로들을 밀레도로 초청해서 그들에게 말하기를 너희는 자신과 양떼를 위하여 삼가 조심하라고 권면을 하였습니다. 바울 사도는 에베소에서 3년 동안 목회하며 모범을 보였습니다. 교회 지도자는 자신과 주님의 양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을 해야 합니다.

7.주 예수님을 위하여(고후5:15)
바울 사도가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 예수님께서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십자가에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자신을 위하여 살지 말고 저희를 대신하여 다시사신 부활의 주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살게 하려함이라고 전했습니다. 부활의 주님을 전하며 주님을 위하여 사십시다.

8.마귀를 대적하기 위하여(엡6:10-17절)
성경에 에베소교회 성도들과 오늘을 사는 크리스찬들에게 마귀를 대적하기 위하여, 자신을 지키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전신갑주는 1.진리의 허리띠 2.의의 흉배, 3.평안의 복음의 신, 4.믿음의 방패, 5.구원의 투구, 6.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을 해서 악한자의 모든 화전을 소멸하고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멸하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승리를 해야 합니다.

이상 무엇을 위하여 살아야 하는가를 말씀드렸습니다. 오늘 이 시간부터 신앙관, 인생관, 내세관, 삶의 태도와 방향을 성경 말씀대로 바꿔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주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결론을 내겠습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 하시리라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마태복음 6장 33절~34절

*서울 제자 감리교회 담임 목사 박 영 규
*서울제자교회 병설 한국위안부소녀 기념교회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