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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필린핀 조강암 선교사 초청 간증집회에 초대합니다
작성자 wknc728

필린핀 조강암 선교사 초청 간증집회에 초대합니다

일시: 2017년 4월 12일 수요일 오후 7시30분

장소: 나눔과 섬김의 교회 (엘리야김 목사 시무)

주소: 1508 S. Vermont Are
Los Angeles, CA 90006

213-272-6031

한국선교사가 필리핀 아이타 종족 추장으로 선출

16년 아이타 선교에 헌신해온 조강암 선교사


1991년 필리핀 잠발레스 지역에 피나투보 화산이 폭발했다.
평생 산에서 살아왔던 아이타 부족들은 화산 폭발로 삶의 터전을 잃었다.
하나님의 손길이 이들에게 나타나기 시작했다.

세계 곳곳에서 선교사의 손길을 통해 이들에게 관심을 같고 후원의 손길이 모아 지기 시작했다.
한국에서도 많은 교회들이 이곳 아이타 부족을 향해 관심을 갖고 선교사를 파송하기 시작했다.
조강암선교사는 예장 대신 교단 소속 목회자로 16년전 파송됐다.
조강암 선교사는 전체 아이타 부족을 대표 하는 추장을 선출하는 자리에서 외지인 임에도 불구하고 각 마을 전체 동의를 얻어 일년 동안 추장직을 맡게됐다.

그동안 조강암선교사는 파송받은 지난 16년 동안 아이타로서 살아왔다.
그들과 함께 산속에서 살며 그들이 먹는 음식을 먹고 그들과 같이 울고 같이 울며 가슴아파하며 그들 속에서 아이타의 아버지로 형님으로 살아왔다.
이렇게 살아온 아이타들은 조강암 선교사를 믿고 조선교사를 자신들의 입장을 대변하는 추장으로 추천했다.

조강암선교사는 "처음 이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자신은 복음을 전하는 사역자의 입장에서 이들을 대하였습니다. 그런데 필리핀 파송 되어 한참 사역을 해야 하던 때 한국에서 I.M.F가 터지면서 후원하던 손길이 끊어지게 된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놀라운 것은 제가 아이타들에게 도움을 2년 받았습니다. 먹을것이 없어 큰아이가 영양실조로 시력을 잃고 우리에게 아픔이 왔지만 그래서 한국으로 돌아오려고 했지만 자연에서 생긴 과일과 음식을 갖고 오는 이들을 놓을 수가 없었습니다".
조강암 선교사는 아이타에 대하여 이렇게 말한다.

"필리핀 정부는 자신들의 인구를 말할 때 원주민은 숫자로 포함 하지 않습니다. 이들은 태어나면서 이름이 없습니다. 제가 처음 이들과 대하면서 이들에게 이름을 지어주고 이들의 생각을 바꾸어 놓기 시작했습니다".그래서 이들이 저를 믿고 따라 주는 것 갔습니다".

조강암선교사가 16년동안 아이타 부족을 위해서 일대일 제자양육과 글을 깨우치도록 하여 필리핀에서 검정고시를 통해 기초교육 후 원주민을 신학교를 보내어 지도자로 육성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아이타 원주민을 목회자로 만들어 피나투보 산속에 그들이 목회자로 목회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조강암선교사가 그동안 한국교회에서 후원을 얻어 산속교회를 52개를 건축하여 원주민이 목회를 직접 하게 했다.
또한 아이타 종족 입양 및 한 영혼 개인 입양운동 사역을 하였으며 10/40창 원도우 68개구 미 전도종족 선교에 앞장 역파송 선교사 파송사역을 준비하고 있다.

조강암 선교사는 한국교회에 중, 단기 기도의 제목을 요청하면서 새로운 사역을 준비하고 있다.

2017-04-11 08: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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