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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는 개독교인 인가? 기도교인 인가?
작성자 rainbows79

나는 개독교인 인가? 기도교인 인가?
어제 개인적인 일로 집에 늦게 돌아와서 오자마자 밥 한술 뜨고
바로 우주 틀어놓고 1분도 안돼서 꿈나라 기상 지금 시간 3시 18분
글을 쓰기전에 2가지 하난 열 받아서 기냥 내키는데로 다른 하나 좀 생각하고
관련 사항 좀 찾아도 보고 오늘 이글은 생각을 한 한 시간 정도 그렇다고 해서
정돈된 생각도 아니고 주로 써 나가면서 생각하는 스타일 입이다.
돌 굴려봐야 돌 부닥치는 소리만 해서요 학자가 아니라서 문어체 아니고 그리고
이렇게 해야 솔직한 글도 나오고 무엇보다 격식 갖춰 쓸 능력이 안됩니다.
오늘 말하고자 하는 것 왜 사람들은 이 익명성이 보장되는 이 게시판에서조차
진정성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글들을 올릴까하는 깊은 고민은 아니고 짧은 생각 후에
글을 씁니다.
최소한 여기 게시판에서는 솔직해지자 솔직한 소리 올렸다가 다른 이들에게 돌 좀 맞으면 안 됩니까?
누가 누군지도 모르는데 그리도 체면이 중요한지 되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나에게 내 양심에 대한 반성 없이 그저 나이만 많다고 학식이 높다고 재산이 많다고
찍어 누르면 장땡입니까?
나도 익명성 보장되는 이곳에서는 하바드출신 박사다 가진 건 돈 뿐이다.
이럴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요 무엇이 달라집니까?
물론 여기 게시 글 올리시는 분들 나이 학력 말하시는 것들 120% 믿습니다.
단 말하고자 하는 바는 많이 배우면 뭘하고 지위가 높으면 그것이 어쨌다는 말인지
도대체가 가난한 이 사회적으로 약자 이런 이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이 안 보입니다.
어떤이는 과거에 교인이었다고 아님 지금도 기독 신앙인이라는 사실을 부인 않는 이도 그렇고
내 보기에는 참 한심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
이런 자들은 나를 포함해서 기독교인 아니고 개독교인 입니다.
제발 밖에 나가서는 나 기독교인입네 하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울리는 꽹가리 입니다
지난 주일에 출석하는 교회에서 새로 오실 목사님에 대한 찬반 투표가 있었습니다.
보통은 외부에서 모시는데 내부에서 그것도 신참 오랫동안 봉사하시던
목사님들 제치고 아마도 말 잘들을까봐?
왕 목사님 왈 가결은 확실하지만 100%의 찬성을 원한다.
아니 그럴거면 왜 투표용지는 나눠주고 찬성 반대 란은 있는지 왜 목사님은 지금 당장도 아니고 하는것 봐서 임명? 참 나!
반대할거면 아무 표기 없으면 반대로 간주되니 그냥 용지 내지 말고 주머니에 넣으라 하십니다.
왜 투표는 하라는 건지 도대체가.. 그 전에 후보 목사님 신앙 간증한 자료집 집사람이 읽어보라 주길래 한 15페이지 정도 되는 것 중간쯤 읽다 집어 던져 버렸습니다.
이유인즉 불신앙 가정에서 성장 어쩌구 자기자랑 일색이고 교인 수 늘렸다 어쩌구
남을 위한 봉사나 희생 없었습니다 읽다가 짜증나서 그래서요, 이어지는 목사님 말씀
제 알기로 은퇴 연령 휠씬 지났는데 현역 ! 게다가 새로 부임하는 목사에 교회 일에 일절 관여 안 하시겠다 그러나 교회에서 부르면 와서 관여 하겠다? 은퇴도 봐가며 한 2년 후에나....
이거야 원 말인지 된장인지 아니 제일 정직해야할 교회 선거에서 유신정권에서 체육관에서 대통령 뽑듯이 ... 이건 정말 아닙니다.
전에 언급 했듯이 출석하는 교회가 교인들 무지기 많지만 난 아무도 모릅니다.
그런데도 반대에 마크하는데 옆 사람 눈치 보입니다.
여기서 질문?

왜 한국 목사님들은 일제때는 일본인에 독재 정권에는 정권에
우리 목사님 교계 지도자들 박근혜 탄핵되면 왜 나라가 망하는지?
설명좀?예수님이 그리 시켰나요?

군 시절 국회의원 투표 했습니다.
완전 오픈된 공간에서 소대 선임하사부터 대대장까지 기호 1번에 찍어라
명령입니다.
어디에 기표하는지 다 보고 있는 가운데서 1번을 제외한 다른 후보에 투표 했습니다.
영창? 가라면 가지 그렇게 안하면 난 골통 아니고 고문관 아니니 그런 다짐이었습니다.
길어지는데 zen 이자가 보고 있는지 모르지만 이럴 겁니다 좀 더 짧게 써봐.
g랄을 하세요 내 대답입니다.
가방끈 짧아 이게 전부다 왜?
예수천당 불신지옥!
이렇게 단 두 마디로도 쓸 수 있지만 아마 이렇게 썼다가는 한 일주일은 여기 열당 어르신들께서 너 빨리 안나가 그럴까 그런다 왜?
위에 글 아마도 많이 보셨을 듯 나도 개독교인이지만 저런 표어보면 낯 뜨거워지고
예수를 믿으란건지 아니면 다니면 저렇게 맛이 간다고 광고를 하는 건지 도대체가 ....
여기 종교 게시창에 보면 여기도 있습니다.
틀린 건 세상 목사는 다 강도 사기꾼이니 나 다니는 교회 아님 내가 참 먹사이니 나를 따르라고.... 이러니 alex 같은 어르신이 기겁을 하고 교회 안 간다 하시지 에고.....
여기 목사님들 한국에서 학사 미쿡 유명 대학에서 석, 박사 또 신학대 석 박사 그래서요?
당신들 아무리 그래봐야 내 스마트폰 보다 지식이 한참 짧아 바보들아 멍충이들아!
사랑이 없는 울림통 스피커에 불과합니다.
에수님께서는 울리는 꽹가리라고 말씀하셨고.
도대체가 진정성 이게 없으니 주름 없는 번데기 와 주름치마입니다.
제대로 된 개신교 신학자가 말합니다.



예수 믿는다고 하면서 악행을 일삼는 자들은 애초에 제대로 믿고 회개한 사람들이 아니라고 단정합니다.

결국 이런 사람들은 하나님의 판단에 따라 믿어도 지옥 가는 것이다.


이건 제 주장 아니고 정통 신학자의 말씀



가짜 목사님들 가짜 개독교인들 회개가 ( 반성 과 뉘우침 ) 이 먼저입니다.
지옥가시기 싫다면 말입니다.
그래서 난 내가 예수 믿으세요 못 합니다 예수는 고사하고 너나 잘 하세요
이런 비난은 만번도 감당하겠지만 혹 나땜시 교회하고 완전히 발 끊을 까봐서요@!
천당의 끝자락이라도 간절히 잡고 싶은 저로선 안될 말입니다.
너는 너 하나로 부족해서 많은 이들을 넘어뜨렸느냐 전 예수님의 이런 질책이 두렵습니다.
그래서 여기다가 개소리 멍 멍 ! 진심이니까요
공중 나는 새 어쩌구 저의 믿음입니다.
그래서 메디케어 끊기고 웰페어 끊어져도 너무 걱정 마시라고요 그런 의도로 적었습니다.
alex어르신 인간을 타락한 교인 목사가 아닌 예수님을 만나시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혹시나 해서 지옥이 있으면 어쩌나 해서 보험으로 교회를 다니는 자들을 보지마시고
저들은 만날 교회 다녀도 몸만 다니는 자들 입으로만 다니는 자들은 불신지옥입니다.
심판은 우리의 몫이 아닙니다.
그리고 예수를 만나시면 지금 현재도 지상천국을 보는 이들이 있습니다.

혹세무민해서 많은 이들을 지옥으로 빠트린 형벌 다 어찌 감당하시려는지요?
예수천당 불신지옥이다 마귀들아!

2017-05-24 05:46:45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1   rainbows79 [ 2017-05-24 11:12:47 ] 

가족끼리 매일 같이 성경말씀 한 구절씩 돌아가며 카톡창에 올립니다.
오늘의 구절 대신에 이글로 퉁치자고 공중나는 새 어쩌구도 있으니...
울 마눌님이 난리가 났습니다.
당장에 삭제하라고 니가 뭔데 목사님들 비방하는 글 올렸냐냐구요?
다윗도 사울왕을 단죄 안하고 하나님께 맡겼는데 니가 무슨 자격으로 그러냐구요 제 영어 이름 다윗입니다.
저 하구는 하나도 안 어울리지만 닮고 싶어서요 제 이름도 다윗이니!
배째 !
그리고 제 글 읽고 단 한사람이라도 회개 한다면 날아오는 무수한 쨩돌 기꺼이.....
PS 우리 마누라가 니가라는 표현은 안했고 제 생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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