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매일 같이 성경말씀 한 구절씩 돌아가며 카톡창에 올립니다.
오늘의 구절 대신에 이글로 퉁치자고 공중나는 새 어쩌구도 있으니...
울 마눌님이 난리가 났습니다.
당장에 삭제하라고 니가 뭔데 목사님들 비방하는 글 올렸냐냐구요?
다윗도 사울왕을 단죄 안하고 하나님께 맡겼는데 니가 무슨 자격으로 그러냐구요 제 영어 이름 다윗입니다.
저 하구는 하나도 안 어울리지만 닮고 싶어서요 제 이름도 다윗이니!
배째 !
그리고 제 글 읽고 단 한사람이라도 회개 한다면 날아오는 무수한 쨩돌 기꺼이.....
PS 우리 마누라가 니가라는 표현은 안했고 제 생각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