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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설교-안수의 축복/8월20일주/성령강림후11주/강단초록
작성자 amen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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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안수의 축복
성경-계1:17-20절

안수는 머리나 몸에 손을 얹고 축복을 하거나 기도를
드리는 것입니다. 오늘은 안수의 의미와 축복에 대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1.누가 안수를 할 수 있나요?
1)예수님께서
어린이들에게 안수해 주셨습니다(마19:15) 예수님께서 안수해 주시기를 축원합니다.
2)모세가 하나님의 지시대로 여호수아를
이스라엘 백성들과 제사장 [엘르아살] 앞에 세우고 모세의 후계자로 안수를 했습니다(민27:18-23) 모세가 하나님의 명령대로 여호수아에게 안수를 하였더니 지혜의 신 성령이 충만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호수아의 말을 순종하였습니다(신34:9).

3)아론과 그 아들들이 제사장으로 위임 식을 거행할 때 하나님께 제사 드릴 수양에게 아론과 그 아들들이 안수하여 구별하여 제사를 드렸습니다(레8:22) 구별 할 때 안수를 했습니다.
4)사도들이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며 칭찬 받고 믿음이 충만한 일곱 집사를 세워 안수를 했습니다(행6:6) 사도 권을 이어 받은 목회자가 안수권이 있습니다.
 
2.안수의 대상.
1)조상과 부모가 자손에게 안수를 했습니다.
(창48:14-17)야곱이 요셉과 요셉의 두 아들에게 안수를 하며 축복 기도를 해 주었습니다.
2)레위 인이 수송아지 머리에 안수하여 하나는 속죄 제물로 하나는 번제물로 하나님께 드려 속죄 제사를 드렸습니다(민8:12)
3)번제물의 머리에 안수하면 하나님께 열납 되어 속죄가 된다고 하셨습니다(레1:4)
4)유다 왕 히스기야가 성전에 올라가 유다 나라와 백성들을 위하여 수송아지, 수양, 수 염소, 어린양 각 일곱 마리를 속죄 제물로 삼아 하나님께 드리게 하고 수 염소를 왕과 회중의 앞으로 끌어와 제사장이 그 위에 안수하고 하나님께 제물로 드렸습니다(대하29:23)
 
3.왜 안수를 하나요?
1)속죄 제물인 염소에게 죄를 전가시키기 위해서 안수를 했습니다(레16:21). 제사장 아론이 염소의 머리에안수하여 이스라엘 백성의 모든 불의와 범한 모든 죄를 고하고 그 죄를 염소의 머리에 두어 미리 정한 사람에게 맡겨 광야로 내보냈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대신해서 대속제물이 되셨습니다.
 
2)장자권의 축복을 주기 위하여 안수를 했습니다.
야곱이 아들 요셉에게 요셉의 두 아들 므낫세와 에브라임을 내 것이라고 하면서 이 들 후의 소생이 네 것이 될 것이라고 말한 후에 우수를 요셉의 차자 에브라임에게 얹어 장자의 축복을 하였고 좌수를 므낫세에게 얹어 어긋 맡겨 축복을 하였습니다(창48:14-17).
 
3)예수님께서 어린이들을 안아주시고 안수하시고 축복하셨습니다(막10:13-16).
 
4)병을 고침 받기 위해 안수를 받았습니다.
각색 병자들에게 예수님께서 일일이 손을 얹으시고 고쳐주셨습니다(눅4:40). 예수님께서 열병으로 앓아누워 있는 베드로 장모의 손을 만지시니 열병이 떠나가고 일어나 예수님께 수종을 들었습니다(마8:14-16)
 
귀가 안 들리고 말 못하는 사람을 예수님께서 귀에 손가락을 넣으시고 혀에 손을 대시고 [에바다](열려라 라는 뜻) 하시니 귀가 열리고 말을 하게 되었습니다(막7:31-37) 예수님께서 [나인]성에 들어 가셔서 과부 여인의 죽은 외아들의 장례 행렬을 보시고 주님께서 여인을 불쌍히 여기시고“울지 말라” 하시며 관에 손을 대시고 “청년아 일어나라” 하시니 죽었던 청년이 살아나 어머니 품에 안기게 되었습니다(눅7:11-17)
 
예수님께서 손을 대시면 죽은 자, 죽을 자도 살아납니다. 18년간 귀신들려 꼬부라진 여성에게 예수님께서 네 병에서 놓였다 하시며 안수하시니 곧 나아 여인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눅13:11-13) [다메섹]의 주님 제자 [아나니아] 가 성령의 지시를 받고 사울(바울)에게 가서 안수하니 다시 보게 되었고 성령 충만하게 되었고 주님의 사도가 되었습니다(행9:12-17)
 
[멜리데] 섬의 추장 [보블리오]의 부친이 열병과 이질에 걸려 누워있었는데 바울 사도가 들어가 기도하고 안수하니 나았습니다(행28:8) 그리고 멜리데 섬의 다른 병든 사람들도 와서 고침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지시대로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안수하여 후계자로 세웠습니다(민27:18-23,신34:9) 안디옥 교회의 선지자들이 성령의 지시대로 금식하며 기도하고 바울과 바나바에게 안수하여 선교사로 파송을 하였습니다(행13:1-5)
 
5)바울 사도가 에베소에서 성도들에게 안수하니 열 두 사람에게 성령이 임하시고 방언이 열리고 예언도 하게 되었습니다(행19:6)
 
4.안수의 축복
안수는 목사안수 받은 목회자가 안수를 할 수 있습니다. 신유의 은사를 받은 은사자라고 해도 평신도는 머리에 안수하는 것을 삼가 해야 하며 교회 내에서는 질서를 지켜야 하며 목회자의 지도를 따라야 합니다. 목회자가 없을 때나 부재중이라 기다릴 수 없을 만큼 급박 할 때는 평신도도 안수와 설교와 성례를 행 할 수 있다는 것이 사도행전에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아픈 곳에 안수할 때 이성간에는 몸에 손을 대고 안수하는 것을 신중하게 여기고 삼가 해야 합니다. 경솔하게 안수하면 안 됩니다(딤전5:22) 예수님의 이름으로 안수해야 합니다. 안수의 목적은 하나님의 영광과 영혼 구원이 목적이어야 하나님께서 역사하시고 축복하십니다.
 
구약 시대에는 소나 양, 염소에게 제사장과 사람의 죄를 전가시켜 희생제물과 속죄 제물로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후엔 유월절 하나님의 어린양 예수님께서 우리를 대신하여 십자가 위에서 하나님께 대속의 속죄 제물이 되셨기에 성도들은 하나님의 아들 구주 예수님만 믿으시면 하나님의 용서와 구원을 받습니다.
 
안수하는 분도 성령 충만해야 하며 안수 받는 분도 하나님을 의지하고 진심으로 믿어야 하나님의 축복과 치료를 받을 수 있고 기적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목사님과 성령 충만 받은 은사 자와 성령 충만하신 부모님께 안수를 받으면 믿음대로 하나님의 은혜와 치료와 축복을 받으시게 됩니다.

안수를 받으면 은사가 다시 불 같이 일어납니다(딤후1:6-8). 1991년 1월16일 부족한 제가 충북 음성 감곡면 기도원에서 부흥회를 인도 할 때 교회를 안 다니던 전태식 씨에게 다음 주부터 교회에 나가시고 3월에 신학교에 가서 목사가 돼야 한다고 강권하니 제가 교회도 안 다니는데 어떻게 목사가 되느냐고 전태식 씨가 반문해서 전태식 씨에게 목사가 되라고 한 말을 믿게 하기 위해 제가 전태식 씨의 큰딸 전한나(당시10세)딸에게 예수님의 이름으로 안수하니

한나 양이 입신하여 천사들의 안내로 천국에 가서 예수님을 만나 예수님께서 한나에게 너의 아버지는 나의 종 목사가 되어야 한다. 목사가 안 되면 죽는다. 는 주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신학을 마치고 1997년에 부부가 목사가 되어 진주 기도원 사무실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으니 저에게 안수를 받기 원하며 100만원 선교헌금을 하여 안수 받은 목사들이시라 오른쪽 어깨에 손을 얹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이삭이 야곱에게 축복하는 심정으로 마음껏 축복을 해 드렸는데 안수하며 예언하고 축복한 대로 진주초대교회, 서울진주초대교회, 청원진주초대교회, 신학교를 세워 전목사님, 이 목사님 부부가 5,000명 이상 인도하는 목회자로 하나님께 크게 영광을 돌리고 있어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도 1986년 5월에 안양광림교회를 개척 후 1,000번 기도를 드릴 때 100일 정도 지났을 때 기도하다가 입신해서 하나님 나라에 가서 예수님께서 천사들 앞에서안양광림교회 내 사랑하는 종이라 하시며 어깨에 손을 얹으시고 안수를 해주셨습니다. 평생 잊을 수 없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래서 안수 받은 목회자님들께 어깨에 안수를 해드린 것입니다.

하나님의 종에게 믿음으로 안수를 받으면 성령이 임하십니다(행19:6) 오늘 본문 성경에 보면 세상 끝 날까지 성도들과 항상 함께 있으리라고 약속하신 예수님께서 로마 황제의 박해로 현재 그리스 령 [밧모] 섬에 유배 간 [요한] 사도에게 가셔서 오른손을 얹으시며 두려워하지 말라 하시며 네가 본 것과 지금 있는 일과 장차 될 일을 계시록으로 기록하라 하셨습니다(계1:17-20)

승천하신 예수님께서 요한사도가 유배 간 밧모 섬에 오셔서 요한사도에게 힘을 실어주시며 하나님의 나라를 보여주신 것처럼 예수님께서 오셔서 못자 국 난 손으로 안수하여 주셔서 힘을 실어주시고 죽을 자를 살려 주시고 병든 자를 치유하여 주시고 복 받을 자를 축복해 주시고 사명 자에게 안수해 주셔서 정금 같이 쓰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서울 제자 감리 교회 담임 목사 박 영 규
*서울제자교회 병설 한국위안부소녀 기념교회목사

2017-08-17 21:3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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