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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설교-북한 선교의 중요성/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8월27일주/강단초록/왕국절시작.
작성자 amenpark

blog.naver.com/amenpark
설교-북한 선교의 중요성/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성경-사도행전16장8-10절.

오늘 금요일 새벽예배를 드리고 30여분 잤는데 꿈에 제가 아내와 함께 북한과 중국 국경지역의 백두산 근처 북한의 어느 마을에 선교를 하러 갔는데 말 그대로 생활이 어려운 동네에 가서 여행을 왔다고 정체를 숨기고 마을 어린이를 만났는데 찬송가를 부르는데 눈물이 났고 동네 구멍가게 주인아주머니가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구세주라는 고백을 듣고 기뻤습니다.

그 가게에서 5달러를 주고 음료수를 1병사서 마셨는데 북한 돈으로 거슬러 주었습니다. 전에도 꿈에 평양을 두 번 가서 어느 가정을 방문하고 예배를 드린 적이 있어서 하나님께서 북한 선교에 관심을 갖고 기도하라는 뜻으로 알고 오늘 설교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제 나름대로 기도드리는 심정으로 북한교회의 현황과 전망에 대해 생각한 것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1.구 쏘련의 붕괴 페레스로이카.
구 쏘련의 고르바초프 공산당 서기장의 페레스트로이카 선언이 동유럽의 몰락(1989년 ~ 1990년)으로 이어졌습니다.
1961년 이래 28년간 독일과 유럽과 세계를 갈라놓았던 28마일의 베를린 장벽이 독일 국민들에 의해 무너졌습니다.

perestroika(영어) 페레스트로이카(개혁, 개방정책) '재건', '재편'의 뜻을 가진 러시아어로, 미하일 고르바초프가 1985년 3월 소련 공산당 서기장에 취임한 후 실시한 개혁정책을 가리킵니다. 소련의 정치뿐 아니라 세계 정치의 흐름을 크게 바꾸어 놓았습니다. 페레스트로이카 노선의 기본 특징은 글라스노스트와 문화면에서의 자유화, 복수정당제, 공산당과 소비에트의 기능 분리 및 복수입후보제 선거 등 정치체제의 민주화, 공산당으로부터 소비에트로의 권력 이양과 대통령 권력의 강화, 시장화에 의한 경제, 재건, 군축 및 동서의 긴장 완화와 상호의존체제 확립 등입니다.
고르바초프는 이 정책을 수행하면서 국내 정치면에서는 상상을 초월한 정치개혁을 실시하였고, 대외정책면에서는 긴장 완화와 군축정책을 실시하여 동구권의 체제 변혁과 냉전의 종식을 이끌어냈습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페레스트로이카 (시사상식사전, 박문각)

페레스트로이카는 소련의 영향 하에 있던 동유럽에도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소련보다 앞서 개혁에 착수한 헝가리와 폴란드는 물론, 동독, 체코슬로바키아, 불가리아 등 모든 동유럽 국가에서 국가사회주의를 개혁하여 민주적인 사회주의와 진정한 인민권력을 세우고자 하는 운동이 활발하게 일어났습니다.
지리적으로도 서유럽과 접해 있어 자본주의의 현란함에 현혹될 기회가 많은 반면에, 사회주의는 아직 안정된 체제를 구축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요컨대, 동유럽 사회주의는 소련 사회주의보다도 훨씬 기반이 취약했습니다.일단 개혁의 발동이 걸리자 동유럽 국가들은 금세 소련을 앞질러 나갔습니다. 나라마다 진도는 달랐으나, 시장경제와 사유화는 곧 일반적인 추세가 됐습니다. 정치적으로도 공산주의나 사회주의를 부정하는 단체와 주장들이 속속 출현했습니다.
쏘련 공산당 서기장 고르바초프는 동유럽에 대한 불간섭 정책을 거듭 천명해왔습니다. 동유럽 전체가 들썩거리기 시작한 즈음인 1989년 8월 1일, 고르바초프는 최고회의 연설에서 자신의 입장을 다시 한 번 확인했습니다.

"하나의 완벽한 사회주의 모델이란 존재하지 않으며 그 누구도 진리를 독점할 수 없다. 한 국가의 장래와 그 체제는 그 나라 국민들만이 정할 수 있다. 어느 나라고 타국의 국내 상황에 간섭하거나 압력을 가해서는 안 된다.“

고르바초프의 거듭된 언급은 동유럽에 활활 타오르던 불에 기름을 붓는 효과를 가져왔습니다. 1989년 말, 동유럽은 일대 지각변동을 일으키며 유럽의 정치지도를 크게 바꾸어놓았습니다.이미 시장경제와 자본주의 요소를 대폭 도입하고 있던 폴란드에서는 9월 12일 연대노조를 근간으로 하는 비 공산계열 연립정부가 구성되어 자본주의화에 박차를 가했다. 헝가리에서도 '민주광장'이 정당으로 발전하여, 이미 탈 마르크스 레닌주의를 선언한 헝가리 사회당의 개혁을 계속 압박했습니다.동독에서는 사태가 극적으로 발전했습니다. 같은 민족인 서독이 세계에서 세 손가락 안에 들 만큼 자본주의를 고도로 발전시키고 있던 것이 동독인들을 크게 자극했습니다. 동독 역시 동유럽의 선두주자로 사회주의 체제를 착실하게 발전시켜가고 있었으나, 관료주의에 절망한 동독인들에게는 서독의 좋은 점만 눈에 들어왔습니다.

8월 말부터 서독을 동경한 동독시민들의 집단탈출이 시작됐고, 10월에는 각 도시에서 민주화와 여행의 자유를 요구하는 대규모 시위가 전개됐습니다. 11월 9일, 위기에 처한 동독정부가 여행의 자유화를 발표하면서 베를린 장벽이 무너졌고, 12월에는 집권 사회주의통일당의 지도부가 전원 퇴진하고 개혁사회주의자들이 새 지도부를 구성하면서 통일의 기운이 무르익어 갔습니다.1968년에 자유화 운동을 겪은 바 있는 체코슬로바키아에서도 개혁요구 시위가 줄을 잇는 가운데 시민광장의 세력이 급속히 팽창했고, 급기야 공산당 정부가 붕괴되고 개혁사회주의자들과 여러 정파의 대표로 구성된 '민족화해정부'가 구성됐습니다. 불가리아에서도 권력남용과 부패로 지탄을 받던 공산당 지도부가 퇴진하고 개혁파로 전면 교체됐습니다.1989년 동유럽 변혁의 대미는 루마니아가 장식했습니다. 마지막까지 스탈린적 통치방식을 고수하며 개혁을 차단해온 차우세스쿠 정권이 대중봉기로 무너져버린 것입니다. 12월 25일 독재자 차우세스쿠는 전격 처형됐고, 구국전선이 새 정부를 구성했습니다.이후 동유럽은 '민주주의의 확대'와 '민주적 사회주의'의 차원을 뛰어넘어 시장경제의 전면 도입, 사회주의의 폐기 방향으로 달음질쳐갔습니다. 동독은 1990년 서독에 흡수 통합됐고, 다민족 국가였던 유고슬라비아에서는 피 튀기는 내전이 시작됐습니다. 대부분의 나라에서 경제의 대혼란과 정정의 불안이 계속되면서 인민들은 미증유의 혼돈 속으로 빨려 들어갔습니다.한편, '새로운 사고'에 따른 소련의 대서방 평화외교정책은 2차 대전 이후 팽팽한 균형을 유지해온 양극체제의 해체를 가져왔습니다. 인류파멸의 위기에서 계급이나 국가의 이익보다 '전 인류적 가치'가 우선한다는 판단 하에 자본주의 권과의 화해 협력을 추진해온 고르바초프의 평화외교는, 미 · 소간의 군축경쟁을 불러일으키고 온 세계에 평화와 화해 무드를 조성하는 등 많은 성과를 낳았습니다.출처-페레스트로이카와 동유럽 - 동유럽의 몰락(1989년 ~ 1990년) (러시아역사 다이제스트 100, 2009. 7. 24., 가람기획)

2.6,25전 후의 북한교회
북한에 1950년도까지 2,850곳의 교회가 있었습니다.
1)북한에 있었던 감리교회
우리교단인 기독교 대한감리회는 북한 선교를 위한 단일창구로서 서부연회를 두고 있습니다. 북한교회 재건을 위하여 전문위원회를 두고 장단기 정책을 연구하고 남한교회의 동참 과제를 개발하고 제시하고 있습니다. 서부연회는 과거 북한 지역의 388개 교회와 기관들 (병원 학교 등)을 재건, 복원하고, 또한 북한 전역 (12개도, 1개 특별시, 2개 직할시)에 570개 교회를 새롭게 건립하려고 합니다. 이를 위하여 교회 재건을 위한 화보집을 만들고, 과거 교회나 기관들의 자료를 정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서부연회는 북한 지방을 분할하여 책임 감리사를 임명하고, 일정한 결산 규모를 가진 교회들에게 북한 지역 교회 재건을 분담시켜 책임감을 주고 있습니다.

2)현재 북에 있는 교회
북한에 1895년에 미국 장로교 선교사가 최초로 복음을 전한 이후 놀랄 정도로 급성장해 조선의 평양은 해방 전까지만 해도 ‘동양의 예루살렘’이라 불리는 종교도시였습니다. 
칠골교회-칠골교회는 평양에 있으며 1992년 한국교회의 지원으로 재건축 되었으며 김일성의 외조부 강돈욱강돈욱(康敦煜, 1871년 2월 3일 ~ 1943년 11월 14일)은 일제 강점기의 기독교 목회자, 교육자로, 일제 강점기 조선과 만주에서 기독교 장로교회 목사로 활동했으며, 칠골교회와 창덕교회의 담임 목사로 시무하였다. 북조선 김일성, 김영주 형제의 외할아버지이다.
교육활동으로는 창덕학교를 설립하고 초대 교장을 지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독립운동가이자 절세의 애국자로 우상화되고 있다. 일제 강점기의 장로교의 교육자였다고 한다. 본관은 신천이고, 호는 묵계(墨溪), 평안남도 출신이다.

칠골교회는 김일성 어머니 강반석 집사가 다닌 교회입니다. 북한의 공식 교회는 1988년 평양에 세워진 '봉수 교회'와 1989년에 세워진 '칠골 교회' 두 곳뿐이다. 봉수 교회의 신자 수는 300여 명으로 대부분 부녀자와 50세가 넘는 남자들로 되어 있습니다.
칠골 교회는 1992년 다시 수리하여 세운 뒤에 김일성의 어머니인 강반석의 이름을 따 반석 교회라고 부릅니다. 매주 일요일에 하는 예배 의식은 우리와 비슷합니다. 교회 정면에 십자가를 걸어 두고 주기도문을 외우며 목사의 설교가 끝나면 찬송가를 부른 후 헌금을 합니다. 북한의 교회에서는 성경책을 신자들이 가지고 다니지 못하게 합니다. 교회에서 보관했다가 예배를 드릴 때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출처-네이버 지식인.

3)북한지하교회, 핍박받는 북한 성도들, 수용소에 갇혀있는 성도들
다음내용은 네이버 지식인의 질의응답 내용을 소개합니다.
1. 매년 혹은 매달 북한교인들의 처형되는 수가 어느 정도 인지 알 수 있을까요?
일단 3개 답변 모두 정확히  측정할 수는 없습니다.
실제로 북한에서 핍박당하는 기독교 신자들의 수는 알 수가 없습니다. 이유는 일단 개방된 교회가 없고요. 교회를 만들려고 해도 한 가정집에서 조용히 드리며 동네사람 하나라도 기독교인이 아닐시 신고당하는 경우도 있는 등 여러 가지 위험요소가 있기에 교회도 없고 해서 정확한 기독교인 수는 알 수 없으나 대략 20 만 명 가량 될 것으로 예상 됩니다 또한 지금 추산되는 폐쇄 지하교회는 200 개 가량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그리고 지금까지 총 얼마나 많은 수가 순교했는지도 알수 있나요?
역시 이것 또한 단언 할 수 없지만 이것도 추산 적으로 수십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 됩니다.
 
3. 그리스도 이름 때문에 수용소에서 수감된 자들의 수는 얼마나 되나요?
이것도 정확히 측정은 불가능하지만 약3만 명~9만 명 가량 된다고 합니다.


다음 시는 네이버 논객  스워드님의 북한 지하교회를 위한 시입니다.------------------------------
피어나게 하소서..
피어나게 하소서..
 
창칼의 압제가
머리위로 사방으로
살을 도려내는 아픔으로
 
심장을 쥐어짜는 고통을 줄지라도..
 
피어나게 하소서..
피어나게 하소서..
 
주의 보혈이
맑은 샘물을 이루고
백두를 치고 땅끝까지
복음의 전선을 이루게 하소서
 
소리없이 이를 가는
악한 권세의 바늘이
손톱을 찢고 눈앞에 아른거려도..
 
피어나게 하소서..
피어나게 하소서..
 
주님의 선혈이 형제들을 지키리이다
주님의 영광이 형제들을 비추리이다
 
짐승의 이빨로
함락되어질 이스라엘 성이 아님을..
저들이 정녕 알게하시고..
 
번뜩이는 검날의 강인함으로
굳은살 베긴 영성을 다독이시고
엎드러지고 고꾸라져도
피한방울 두렵지않을
의의 입술 질끈 깨물게 하소서
 
먼나라 먼땅  형제들이 아니요..
이나라 이땅 우리의 형제들이라....
 
내가 밥을 먹고...
내가 잠을 자고..
같은시간..
그들의 한숨이 성경위에
눈물로 쏟아짐이..
결코 불행이 아닌 축복이 되어짐은...
 
한 몸 되어진
우리가 바라는 한가지..
십자가 보혈인지라...
 
주님이시여...
 
우리의 가느다란 믿음의 줄기가
바람보다 얕보일지라도
한올 한올
엮이고 엮이어
구원의 사슬 땅을 치고 바다를 치는
이땅의 핏줄이 되게하소서
 
악의 가시 틈사이..
멀고 먼 그 좁은길....
형제와 내가 손톱이 부러져라
긁으며 가아할 길.................
 
피어나게 하소서..
피어나게 하소서...
 
십자가 달리신
주의 발끝... 성결한 믿음이...
죽어도 죽지않을..
밟히고 밟혀도


북에 억류된 목사, 선교사-임현수 목사님! 그리고 북에 억류된 김정욱, 김국기, 최춘길 선교사님들이 북한 선교를 하시다가 북한에 억류 되어 종신형, 노역 형으로 수난을 당하고 있습니다. 
[출처] 아! 임현수 목사님! 그리고 북에 억류된 김정욱, 김국기, 최춘길 선교사님 |작성자 창조의 작은 언덕
국군포로현황-500여 명.
납북 어부 현황-517 명. 국군 포
로와 납북 어부의 귀환을 촉구합니다.

4.앞으로의 전망
구 쏘비에트 연방이 1989년 8월 1일, 고르바초프 구 쏘련 공산당 서기장의 페레스트로이카 선언 후 영국의 대처수상과 서독 수상 콜(기독교 민주당 당수)의 기여로 동서유럽의 평화시대가 왔으며 냉전 시대가 종식 되었습니다. 저는 장로교회 해외선교회 주관으로 성복교회 이태희 목사 일행과 1990년 사할린, 모스코바, 중앙아시아 타쉬겐트, 알마아타에 가서 부흥회를 인도한 적이 있습니다.

그 때 타쉬겐트에서 만난 콧수염을 안중근 의사처럼 기른 한인 선교사님이 쏘련의 정정이 어려운 때였는데 순교해서 죽어도 좋다며 모스코바로 선교하러 가시는 것을 보고 큰 감동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구 쏘련이 고르바초프 한 사람의 페레스트로이카 선언으로 동구의 거의 모든 나라들이 전쟁 없이 쏘비에트 연방에서 독립하기에 이른 것처럼 북한도 남북한 전쟁 없이 하나님의 섭리와 역사하심으로 남북한이 통일 되어 북한의 교회가 재건되고 북의 동포들과 성도들에게 자유와 해방의 날이 도래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신 성령께서 태초에 운행하신 것처럼 북한 땅에 운행하시어 흑암의 권세와 우상을 제하여 주시고 성지가, 주님의 교회가 회복이 될 날이 속히 오도록 북한에 관심을 가지고 선교하고 기도해야 합니다.

한국 기독교가 남북한의 동족 전쟁을 막아야합니다. 북의 주체사상과 우상화는 기독교 사상에 무너질 날이 올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 포로에서 70년 만에 하나님께서 세우신 파사왕 고레스가 바벨론을 정복하고 폐르샤 왕 고레스에 의해 예루살렘으로 귀환한 것처럼 순교의 피를 흘린 동방의 예루살렘 평양이 성지로 회복 날이 머지않았으니 한국의 모든 교회와 목회자 성도들이 북한 선교와 북한 지하교회 성도들의 종교의 자유를 위해 관심을 가지고 기도를 지속적으로 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통일을 대비해서 경제와 국방력을 튼튼히 하고 한국 기독교와 목회자와 성도들은 영력을 기르고 북한의 복음화와 종교의 자유와 해방과 통일의 날을 앞당기기 위해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해야합니다.

오늘 본문 성경말씀으로 결론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바울사도가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는 환상을 본 후에 바울사도 일행이 마케도니아로 떠나기를 힘썼고 하나님께서 바울과 일행들에게 마케도니아에 복음을 전하라는 뜻으로 인정하고 마케도니아 로 직행하여 네압볼리를 경유하여 마케도니아의 첫 성인 빌립보에 이르러 유럽선교의 문을 열은 것처럼 압록강, 두만강, 임진강 건너편에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의 해방과 자유 그리고 구원을 위해 선교하고 기도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서울제자 감리교회 담임목사 박 영 규.
*서울제자교회 병설 한국위안부소녀 기념교회 목사

2017-08-25 01: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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