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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설교의 종류와 결과
성경: 사도행전16장13-15절

설교는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것입니다.
설교의 종류는 강해설교, 비유설교, 본문설교, 원어설교, 간증설교, 제목설교, 절기설교 등 다양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여야합니다.
에스겔 선지자가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고 하나님의 신 생기가 들어간 뼈들이 사람의 형체를 갖추게 되었고 하나님의 군대가 되었고 바벨론 포로에서 해방 되어 예루살렘으로 귀환하게 되었습니다(겔37장)
 
 1. 예수님의 설교 /산상보훈(마태복음 5장-7장)
예수님께서는 산에 오르셔서 따르는 무리들에게 마태복음 5, 6, 7장에 걸쳐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셨는데 마태복음 5, 6, 7장은 산상수훈, 산상보훈, 황금률이라고 하는 귀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 내용은 팔복과 새로운 교훈들이었으며, 성령과 구제와 기도에 대한 말씀이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의 결과는 마태복음 7장28절에 잘 설명되었습니다.  마태 7장 28절에 보면 예수님께서 말씀을 마치시니 무리들이 그 가르침에 놀랐습니다. 예수님께서 가르치시는 내용은 권세 있는 자와 같고, 서기관들과 같지 않은 능력의 말씀, 구원의 말씀, 진리의 말씀, 축복의 말씀, 치유의 말씀, 은혜의 말씀, 사랑의 말씀, 위로의 말씀 이었습니다.
 
2. 베드로 사도의 설교 (사도행전 10장 34-48절)
베드로 사도는 백부장 고넬료의 초청을 받아서 고넬료의 집에 모인 고넬료의 친구, 가족, 친지들에게 하나님 말씀을 전했는데 그 설교 내용은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를 전하였습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과 죄 사함에 대해서  전했을 때에 베드로의 설교를 들은 모든 사람에게 성령이 강림하셨습니다. 설교는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전할 때 성령이 역사하십니다.
 
3. 베드로 사도의 첫 번째 설교 (사도행전 2장 14-41절)
 마가 다락방에서 성령을 체험한 베드로 사도는 예루살렘 마가다락방 주변에 모인 사람들에게 구약 요엘서를 인용하면서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고 하면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을 하나님께서 주님과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다고 설교하였을 때에 이 설교를 들은 사람들이 마음에 찔림을 받아서  '우리가 어찌할고?' 물었을 때에 베드로 사도가 말하기를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용서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는다.'고 말씀 했습니다. 베드로 사도의 설교를 듣고 세례를 받았는데 그 날에 제자의 수가3,000명이나 더하게 되었습니다. 성령의 감동과 성령의 충만으로 설교하면 회개와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4. 스데반 집사의 설교 (사도행전 7장)
스데반 집사는 초대교회 일곱 집사 가운데 한 분으로서 믿음과 성령이 충만했습니다. 그리고 스데반 집사는 은혜와 권능이 충만하여 큰 기사와 표적를 행하였습니다. 스데반 집사는 하나님의 지혜와 성령의 권능으로 설교함으로써 종교 지도자들이  당할 수가 없었습니다. 스데반 집사는 대제사장과 유대인들 앞에서  설교할 때에 그 얼굴이 천사와 같았습니다. (사도행전 6장 15절) 성령 충만하면 스데반집사님처럼, 모세처럼 얼굴이 빛납니다.
스데반 집사는 평신도 사역자로써 이스라엘의 역사적인 배경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 모세의  시내 산 소명과 출애굽 사건, 광야생활, 다윗과 솔로몬의 역사를 인용하면서 율법을 지키지 않은 이스라엘 조상들처럼 율법을 지키지 않는 유대인들을 향해서 설교로비판하였을 때에

스데반집사의 설교를 듣고  유대인들이 이를 갈면서 스데반 집사를 해치려 하였습니다.  스데반 집사는 성령이 충만하여 하나님 보좌 우편에 서신 예수님을  본다고 외쳤습니다. 유대인들이 스데반 집사를 성 밖으로 끌고 나가  돌로 쳐서 스데반집사님이 순교하였습니다.  설교는 생명을 걸어야 하는 것입니다.
 
5. 사도 바울의 설교 (사도행전 16장 13-15절)
오늘 성경 본문 말씀을 보면 

예수의 영, 성령께서 

바울사도에게 아시아지역 무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고 

환상 가운데 마케도니아 사람 하나가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함으로서 바울사도와 일행이 

마케도니아 첫 성 빌립보에 가서 숙소에서 수 일를 지내다가 

안식일 날에 기도처를 물색하기 위해서 강가에 나갔다가 

산책 나온 여인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여인들에게 바울 사도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되었는데  그 여인들 중에 '루디아'라 하는 여인이 바울 사도의 설교를 듣게 되었는데 주님께서 그 마음을 열어 바울 사도의 말을 청종하게 하셨습니다. 루디아와 그 가족이 바울사도에게 세례를 받고 바울 사도를 루디아의 집으로 초대해서 강권하여 살게 하였습니다.  루디아의 마음을 하나님께서 열어주심으로서  루디아의 집에서 유럽 최초의 교회와 선교센터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설교는 이와 같이 중요한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하나님 말씀을 대언하는 설교는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회개의 역사와 영혼 구원의 역사가 나타납니다. 그리고 교회가 세워집니다. 하늘 문이 열리며 설교로 말미암아 탕자가 돌아오고, 성령이 강림하기도 하고, 교회가 세워지며, 구원과 기적이 일어나며, 축복이 임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읽고 듣고 전할 때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역사하셔서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며 영혼구원과 교회가 부흥발전하게 되는 것입니다. 성령 충만 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설교의 주제와 포커스는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와 부활과 하나님나라입니다.

*서울 제자 감리 교회 담임 목사 박 영 규.
*서울제자교회병설 한국위안부 피해자 소녀 기념교회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