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20:13~15 예수께서 여자여 어찌하여 우느냐 가로되 사람이 내 주를 가져다가 어디 두었는지 내가 알지 못함이니다. 이 말을 하고 뒤로 돌이켜 예수의 서신 것을 보나 예수이신 줄 알지 못 하더라 예수께서 여자여 어찌하여 울며 누구를 찾느냐 하시니 마리아는 그가 동산지기인 줄로 알고 가로되 주여 당신이 옮겨갔거든 어디 두었는지 내게 이르소서 그리하면 내가 가져 가리이다” 이 말씀은 “예수“께서 죽고 3일 만에 부활하셨는데“예수“의 무덤을 지키던 마리아가 부활한“예수“를 처음보고 그 모습이“예수“의 모습이 아니라 전혀 다른 사람의 모습으로 부활한“예수“를 보고 동산지기로 알고 혹시 당신이 예수를 옮겨 갔거든 어디 두었는지 내게 말하라는 것입니다
 
오늘날기독교인들은“예수“가 죽고”3일“만에 부활하여“예수“가 하늘로 승천하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왜“왜”예수는 다른 사람의 몸을 입고 부활하셨는지를 아는 사람은 기독교인들이 한사람도 없습니다, 상기의 말씀은 예수가 죽어 무덤을 지키던 마리아 바로 뒤에서“예수께서 여자여 어찌하여 울며 누구를 찾느냐”고 마리아에게 묻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마리아는 뒤에 서있는 예수를 보고 동산지기인 줄로 알고 당신이 예수를 옮겨갔거든 어디 두었는지 내게 말하면 내가 가져가겠다는 말입니다 오늘날기독교“신학교리”는“예수“가 죽고“예수“가 부활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상기의 말씀은“예수“가 죽고“예수“가 부활한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몸을 입고 부활했다는 것입니다
 
오늘날기독교인들은“왜“이런 말씀을 보지를 못하는가? 본 문장을 이해하는 기독교인들은 오늘날까지 단 한 사람도 없는 것입니다 또 부활한“예수“와 두 제자가 엠마오로 길을 같이 가면서 서로 이야기를 하면서도“예수“를 전혀 알아보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눅 24:15-18 예수께서 가까이 이르러 저희와 동행하시나 저희의 눈이 가려져서 그인 줄 알아보지 못하거늘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길가면서 서로 주고받고 하는 이야기가 무엇이냐 하시니 두 사람(제자)이 슬픈 빛을 띠고 머물러서더라, 또“예수“께서 부활하신 후에 갈릴리 바다에 제자들 앞에 나타나셨는데 제자들 역시“예수“를 알아본 자들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요21:4 예수께서 바닷가에 서셨으나 제자들이 예수인줄 알지 못하는지라 “예수“와 동고동락하던 제자들이 부활한“예수”를“왜”몰라 보았을 까요?
 
이와 같이“예수“께서 다른 사람의 몸을 입고 부활하셨기 때문에 제자들이 아무도 못 알아본 것입니다 또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실 때 무덤들이 열리고 많은 사람들이 부활했다고 합니다, 오늘날기독교인들은“예수“는 혼자 십자가에서죽고 혼자 부활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왜”다른 사람으로 많은 사람이 부활했는지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마27:51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 무덤들이 열리며 자던 성도들의 몸이 많이 일어나되 예수의 부활 후에 저희가 무덤에서 나와서 거룩한 성에 들어가 많은 사람에게 보이니라. 이 말씀에 바위가 터지며 무덤들이 열려서 자던 성도들의 몸이 많이 일어났다는 것은“예수“의 무덤은 하나님의 생명이 없었던”혼“의 존재들인 거듭난 자들의 몸이“예수“의 무덤이라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예수“의 부활체들인 거듭난 자들이 무덤에서 나와 거룩한 성에 들어가 많은 사람들에게 보인자들은 곧 거듭난 자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본문은“예수“자신이 살아나신 것이 아니라 육체는 살아있으나 하나님의 생명이 없었던”혼”의 존재들 가운데서“예수“의 실체들이“영“의 존재로 부활하여 살아나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고전15:12-15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다 전파되었거늘 너희 중에서 어떤 이들은 어찌하여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이 없다하느냐 “예수“께서는“죽은 자“가운데에서 부활하셨다고 하는데”죽은 자“는 하나님의 생명이 없는 자를“죽은 자“라고 말 합니다“예수“는 이 땅에 계실 때에“죽은 자”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십니다.
 
마8:21 주여 나로 먼저 가서 내 부친을 장사하게 허락 하소서 예수께서 죽은 자들로 저희”죽은 자“를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시니라. “예수“께서 지금 죽은 부친을 장사하려는 살아 있는 사람들을“죽은 자”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이들 안에”혼”은 존재하나 하나님의“영“이 없기 때문에“죽은 자”가“죽은 자”를 장사지내고 제자인 너는 나를 따르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성경이 말하는“죽은 자”는 육신이“죽은 자”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육체는 살아있으나 하나님의“영“이 없는 자들을 성경에서는 모두“죽은 자”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본문 말씀에“예수“께서“죽은 자“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다는 것은”혼”의 존재들이“예수“의 무덤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죽은 자"라는 말은 원문에 복수로 되어있기 때문에”죽은 자”(들)로 말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예수“께서 혼자 부활하셨다는 말이 아니라“예수“께서“죽은 자들”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여러 사람들이 함께 부활했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예수“가"죽은 자들"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부활한자들은 곧 거듭난 자들이”예수“로 부활하신 것입니다. 이때“예수님“본인 자신은“예수“가”그리스도“로 부활 하신 것입니다 요12:24예수께서는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데 그 씨앗이나 열매는 똑같다는 것입니다 히2:11거룩하게 하시는 자와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이 다 하나에서 난 지라 그러므로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 아니 하시고, 이같이 한 알의 밀알에서 똑 같은 많은 밀알을 탄생 시키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생명으로 거듭(부활)난 자는 모두“예수”가 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한 알의 밀에서 똑 같은 많은 형제를 탄생 시키신 것입니다
 
이렇게“예수“가 부활하신 무덤은 돌무덤이 아니라 거듭난 자들 몸이“예수“의 무덤이며 따라서“예수“로 말미암아 다시 살아난 거듭난 자들이 바로“예수“의 실체들입니다. 다시 말해서“예수“가 부활하신 무덤이“예수“의 시체가 장사된 돌무덤이 아니라 하나님의 생명이 없었던 자들의 몸을 무덤이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생명이 없는“혼적”인 존재들을 구원하기 위해서“예수“의 부활체들을 낳고, 낳고 해서 오늘날까지 내려오면서 구원자“예수“를 보내주시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육신의 몸으로 오신"실존예수"가 없다면 예전이나 오늘날이나 하나님의 백성들을 구원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유대인들이“예수“를 배척한 것처럼 오늘날기독교인들도 오늘날“실존예수”를 배척을 하며 핍박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여 오시는“예수“는 거듭난 자들의 몸으로 오면서 오늘날도 또 다른 사람들의 몸을 입고 오셔서 오늘날도 한국에도 존재하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