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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잘못 건축한 성전 헐지 않고 새 성전 건축할 수 없다,
작성자 kaatchan

고전3:16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이같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건축된 성전 즉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난 자들 안에만 하나님은“안식”하고계십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나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난 자들은 지금도 사람들 안에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천국을 가기위해서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진실로 믿고 있다고 하지만 기독교인들이 원하고 바라는 천국과 성경이 말씀하고 있는 천국의 개념은 전혀 다르다는 것입니다.

“천국은 여기 있다 저기 있다 못하리니 하나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다“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천국은 어떤 장소적 개념이 아니며 무조건 믿는다고 해서 천국을 가는 것도 더 더욱 아닌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믿음만 가지고 아주 쉽게 안일한 신앙생활로 천국에 갈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천국은 아무나 갈수 있는 곳이 아니며 또한 어디로 가는 곳이 아니라 내 몸 안에 이루는 것이기 때문에 내 몸 안에 천국을 이루지 못하면 천국은 그 어느 곳에도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내 몸 안에 천국을 이를 수 있는가? 요1:1이 말씀이 곧 하나님이시니라,

하나님의 실체가 곧“말씀”이시기 때문에 오직 하나님의“말씀“을 깨달음으로 성전 된 내 몸 안에서”말씀“이신 하나님께서“안식“할 수 있는 처소(성전)를 마련해드려야 하나님이“안식“을 하셔야 천국은 이때 이루어지는 것이며 이것이 하나님의 성전이며“안식처“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십계명 중에 네 번째 계명에“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라고 명령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내 몸 내안에서“안식”하지 못하면 천국은 그 어느 곳에도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자신의 몸 안에”말씀“의 지식이 없으면 천국은 이루어질 수 없고 하나님은 우리의 몸 밖에서 우리 안에 들어오시기를 원하지만 하나님은 더럽고 추한 곳은 하나님께서 들어오실 수 가없기 때문에 천국은 이루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더러움을 씻을 수 있는 것은 오직 살아있는“참 말씀“뿐이며 바로 천국을 이미 이룬 하나님의 아들들뿐인 것입니다. 성경은 말씀을 통해 나에게 하라 하지마라에 항상 순종하며 행함을 통해 날마다 잘못지은 육적인 성전을 헐어버림으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모든 것은 순종하는 마음이 동할 때 역사하심을 느끼는 것입니다. 내 생각이 꽉차있고 내 감정과 의지로 신앙생활을 한다면 그것은 이미 불순종의 패륜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거짓된 기독교”신학“으로 건축한 자신의 성전을 하루속히 헐어버리는 것을 원하고 계시며 헐어버리는 것이 먼저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요2:19-20 예수께서는 유대종교지도자들에게 46년된 예루살렘 성전을 가리키며 이 성전을 헐라 내가 3일 만에 다시 진다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유대인들이 잘못된 말씀으로 지은 육체의 성전을 헐고“산자“의 새 말씀으로 다시 성전을 지으라는 것을”비유“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오늘날기독교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성경에 기록된 이천년 전 유대인의 예수를 믿어 자신 안에 잘못지은 육체의 성전을 헐고 오늘날의”산자실존예수”의 말씀으로 다시 지어야 하는 것입니다 2000년 전 유대인들은 유대인의”실존예수님”을 영접해서 성전을 지어야 했고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은 오늘날의”실존예수님”을 영접래서 성전을 지어야 하는 것입니다 헌집을 헐지 않고 새집을 지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막 2:22 새 포도주(진리)를 낡은 가죽 부대(육체)에 넣는 자가 없나니 만일 그렇게 하면 새 포도주가 부대를 터뜨려 포도주와 부대를 버리게 되리라 오직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한다, 이 말씀은 “비 진리“의 말씀을 받은 기독교인들이 새 양식인 진리의 말씀을 기존의 신앙 위에 덧붙여 말씀을 먹는다면 옛 것도 버리고 새것도 버리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잘못지은 옛 신앙을 철저하게 버리고”새 술(진리)은 새 부대에 담으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오늘날“산자“에게 진리의 말씀을 받는다는 것은 매우 중요 합니다 오늘날같이 홍수같이 태산을 이루는 말씀이 있다 해도”산자“의 입에서 나오는”참 진리“의 말씀이 아니면 다”죽은 자”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이라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산자“의입에서 나오는 말씀을 먹어야 내가 잘못지은 육적인 성전을 헐고 다시 지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내가 잘못지은 성전을 허는 것은 억지로 헐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산자“의입에서 나오는 진리의 말씀을 받으면 그 말씀은 생명력이 있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그 성전은 헐어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고 운동력이 있기 때문에 진리를 가진”산자”를 만나 그 입에서 나오는 말씀이 내안에 떨어져서 심어지면 성전은 지어지기 때문에 그동안 세상의 각종“비 진리”의 거짓 말씀으로 죽었던 내 영이 다시 살아나는 것입니다 이것을 거듭남이라고 하며 새로 부활 됐다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말하는“종말 혹은 말세”라고 하는 것은 기독교신학이 말하는 세상이 멸망하는“종말, 말세”가 아니라 잘못지은 성전을 헐어버리는 때를“종말 혹은 말세”라고 하는 것입니다“거듭남, 부활”이란 말도 우리의 육신이 죽었다 다시 살아나는 것이 부활이 아니라 기독교신학“비 진리”로 잘못지은 내“성전”이 헐리고 진리의 새 말씀으로 다시 짖는 것이 성경적“거듭남, 부활”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이 시대에 보내 주시는 오늘날의 살아 있는 “산자”인 “실존예수”를 찾게 되는데 이 넓은 세상가운데에서 하나님의“산자”를 찾는다는 것은 망망대해에 숨겨놓은 진주 하나를 찾기보다 어렵고 힘든 일입니다. 설상 찾는다 해도 영적 눈이 없으면 만나지 못하는 것입니다 2000년 전에 유대종교지도자들 바리세인 서기관 제사장 당시의 유대교목회자들이 예수가 앞에 계셔도 영적인 눈이 없기 때문에 그가 무슨 말씀을 하는지 니고데모와 같이 동문서답하며 전혀 깨닫지 못하고 구원자로 오신 “산자예수”를 이단으로 몰아 십자가에서 죽인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날도 진리를 찾는“고아, 과부, 나그네”들이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자에게 열어 주신다는 약속의 말씀을 믿고 간절한 마음으로 찾고 구할 때 성령 하나님은 반드시 살아있는 자에게로 인도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2018-01-04 04:4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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