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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설교-새해 12가지를 더합시다.
성경-마태복음6장33절

새해 첫 주일을 맞이하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1년 12개월 새날들을 주셨는데 어떻게 활용해야 하나님께 영광이 되며 우리에게는 축복이 될까 명상해 본 것을 오늘 이 시간 본문 성경 말씀을 근거로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새해 12가지를 더 합시다. 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새해에 무엇을 더해야 하겠습니까?

1.삼위일체 하나님께 더 영광을 돌리시기를 축원합니다.
새해에는 매일 매시간 모든 영광을 하나님 아버지께 돌리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도우셨습니다. 하나님께서 해결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께서 지켜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고쳐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인도해주셨습니다. 예수님의 능력으로 나앗습니다. 예수님께서 축복하셨습니다. 성령께서 역사하셨습니다. 성령께서 지혜와 명철을 주셨습니다. 성령께서 운행하셔서 해결이 되었습니다. 새해에는 삼위일체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시기를 축원합니다.

2.예배를 더 잘 드리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께서 사마리아 여인에게 하나님께서는 하나님께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는 자를 찾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요4장)주일 낮 예배를 잘 드립시다. 주일을 성수합시다. 주일 오후예배를 잘 드립시다. 주일 저녁예배를 잘 드립시다. 수요일 저녁예배를 잘 드립시다. 매일 새벽예배를 잘 드립시다. 금요일 속회(구역)예배를 잘 드립시다. 금요일 심야예배를 잘 드립시다. 가정예배를 잘 드립시다. 예배의 성공 자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심방예배를 기쁘게 받아들입시다.

3.선교와 전도를 더 잘 합시다.
선교는 예수님의 명령입니다. 선교는 광범위 한 것이고 전도는 지역적입니다. 선교하는 교회 전도하는 교회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선교와 전도하는 교회가 질적으로 양적으로 부흥이 되는 것입니다. 복음의 씨를 뿌려야 거두게 됩니다. 매일 복음의 씨앗을 교회 주변에 여러분들이 사시는 지역에 뿌리셔야 풍성히 거두게 됩니다. 뿌리지 않으면 거둘게 없습니다. 복음전도와 말씀과 기도와 사랑과 봉사와 헌신의 씨앗을 뿌려 풍성히 거두는 기쁨을 맛보시기를 축원합니다.

4.성경 말씀을 더 보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우리의 영의 양식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의 말씀입니다. 진리의 말씀입니다. 구원에 이르게 하는 지혜의 말씀입니다. 천지창조의 말씀입니다. 능력의 말씀입니다. 치료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통해 하나님을 더 잘 알 수가 있고 지식과 지혜를 얻게 됩니다. 성경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고 전하면 지혜와 총명을 얻고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납니다. 하루에 세 번 식사를 하듯이 하루에 성경을 세 장 이상 읽어 영혼이 잘 되시고 범사가 잘 되시고 강건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5.기도를 더 하시기를 바랍니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대화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기도에 힘쓰셨습니다. 주님께서 감람산과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를 하셨습니다. 십자가의 고통 중에도 십자가상에서도 주님께서는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셨습니다.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를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쉬지 말고 기도를 드려야합니다. 다니엘은 하루 세 번씩 예루살렘을 향해 생명을 걸고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도드렸습니다. 기도는 영혼의 호흡입니다. 사랑하면 대화가 깊어지고 밤새는 줄 모릅니다. 지금도 성령께서 기도하십니다. 예수님께서 기도하십니다(로마서8장)

6.찬송을 더 부릅시다.
다윗은 시편을 지어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찬송은 곡조가 붙은 기도라고 합니다.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세상 노래보다 찬송가와 복음성가를 많이 불러 하나님께 영광과 존귀를 돌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침, 점심, 저녁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아름다운 풍경과 귀여운 모습을 보고 하나님께 찬양을 드립시다. 할렐루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생활이 몸에 입에 배시기를 바랍니다.

7.더 사랑합시다.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 새 계명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 아가페로 하나님과 이웃과 가족을 사랑하고 소외된 사람들을 돌보아줍시다. 아가페사랑을 보여주고 실천하면 하나님의 기적이 일어납니다. 하나님의 치유가 일어납니다. 아가페 사랑을 베풀면 성령이 역사하십니다. 성령을 받은 분들에게서 아가페 사랑이 나타납니다. 거듭난 사람들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있고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갑니다.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들이 아가페 사랑을 통해 불신자를 교회로 인도하게 되는 것입니다. 말로만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아가페 사랑을 보여주고 실천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해피 메이커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8.더 큰 믿음을 가집시다.
믿음은 하나님의 은사 카리스마입니다. 더 큰 믿음을 가지시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아브라함과 같은 믿음을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아브라함의 믿음과 순종을 통해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큰 복을 받아 메시아를 보내주신다는 언약을 받고 예수님의 조상이 되었으며 하늘의 별과 같은 자손의 축복을 받게 되었습니다(창22장)백부장처럼 예수님께서 인정하시는 믿음을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9.더 감사를 드립시다.
하나님께 더 감사를 드립시다. 하나님의 축복을 받으셔서 십일조를 더 드릴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범사에 더 감사를 드릴 수 있는 여건이 조성 되어 하나님께 더 감사를 드릴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하나님께 드림으로 오는 축복을 체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기쁨 하나님께 받는 기쁨이 넘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나라에 쌓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도 감사를 표현하시고 사람들에게도 감사하다는 말을 표현하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께서 받으시는 하나님의 나라 창고에 들어가는 감사를 드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소년이 드린 오병이어를 예수님께서 받으시고 축사하신 후에 제자들을 통해 나눠주시니 5,000명이 먹고도 12광주리가 남았습니다. 새해에는 의, 식, 주 문제를 하나님께서 넉넉히 채워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0.더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영과 혼과 육이 예수님 오시기까지 우리가 하나님나라에 들어가기까지 건강하셔야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영을 위해 영혼의 양식인 성경 말씀을 읽고 믿고 행해야합니다. 십계명을 잘 지켜야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면 하나님과 예수님의 계명을 잘 지켜야합니다. 혼(정신, 마음)이 잘 되려면 양서를 읽고 성경을 읽고 교양을 쌓아야합니다. 혼(정신, 마음)이 건강해야합니다. 마음이 약해지면 안 됩니다.
정신이 혼동이 오면 안 됩니다. 정신을 차리고 살아야합니다. 육신이 건강하기 위해서 운동을 몸에 맞게 하고 음식과 영양을 골고루 적당히 섭취해야합니다. 욕심을 버리고 마음을 비우고 겸손해야합니다. 진실해야합니다. 남을 배려해야합니다. 양보해야합니다. 언행심사가 착해야합니다. 언행이 일치가 되는 삶을 살아야합니다. 교회와 이웃과 가족에게 덕을 세우시기를 바랍니다.

11.더 충성합시다.
충성은 성령의 열매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주신 사명과 직분을 위해 하나님과 예수님과 주님의 교회를 위해 충성을 다 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성령 충만 받은 분이 하나님과 교회에 충성을 다합니다. 주님의 요구는 죽도록 충성하라는 것입니다. 충성하면 생명의 면류관과 하늘의 상급과 주님의 칭찬이 있습니다.

12.먼저 더 해야 할 것이 무엇입니까?
오늘 성경 본문의 말씀대로 먼저 해야 할 우선순위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공의를 구해야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라는 것은 하나님의 구원사역에 동참하고 하나님의 나라 확장을 위해 구원의 복음인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하나님의 공의를 실천하고 순종하고 불의를 물리치고 정의를 구현해 나가야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헬라어로 바실레이아 라고 발음을 하는데 바실레이아[ Βασίλεια]의 의미는 천국과 교회와 우주와 이 세상을 포함하는 것입니다. 새해에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를 추구하고 실천해서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진 것처럼 이 땅에서도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새해에는 신앙생활과 삶의 우선순위로 하나님의 나라와 정의를 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 더 하신 다고 예수님께서 산상보훈으로 약속을 하셨습니다. 새해에는 성령의 도우심과 여러분들의 순종하는 믿음을 통해 12가지를 더 준행하셔서 아브라함처럼 큰 복을 받으셔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시고 우리가 섬기는 주님의 교회의 부흥발전과 여러분과 가족과 자녀들에게 행복과 건강과 축복이 넘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새해에는 예수님과 교회를 더 가까이 하셔서 하나님께 더욱 사랑과 은총을 받으시고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여호와 이레의 축복을 받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서울 제자 감리 교회 담임 목사 박 영 규
*서울제자교회 병설 한국위안부소녀 기념교회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