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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설교-인복을 받읍시다.
작성자 amenpark

설교-인복을 받읍시다.
성경-창세기 39:5절
여러분, 인복을 받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인복도 하나님께서 주셔야 받습니다. 중환자가 의사선생님을 잘 만나면 살 수가 있습니다. 성도들은 주님의 종을 잘 만나야합니다. 주의 종 목회자는 하나님과 교회에 충성하는 성령 충만한 성도를 만나는 것이 축복입니다. 독재재가 다스리는 나라 백성들은 살기가 어렵습니다. 인복이 어떤 것인가를 실제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여러분들이 인복을 받으시고 인복을 주는 인물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인복을 받은 사람들
1.이삭은 아내 리브가를 잘 만났습니다.
2.야곱의 외삼촌 라반이 야곱이 외삼촌댁에 옴으로 하나님께서 외삼촌댁에 20년간 축복을 주셨습니다(창30:30)
3.본문 성경에 보디발이 하인 요셉을 만난 후 보디발의 집에 하나님께서 축복을 해주셨습니다(창39:5)요셉이 형들에 의해 이집트에 팔려가서 이집트에 살면서 하나님의 지혜로 이집트 왕 바로의 꿈을 해몽한 대로 이집트 사람들이 7년 흉년을 극복 할 수 있었습니다.
4.다윗과 요나단의 우정
다윗과 요나단은 생사고락을 같이 했고 우정이 변치 않았습니다.
5.안드레가 형제 베드로를 예수님께 인도해서 예수님의 수제자가 되었습니다.
6.빌립이 친구 나다나엘을 예수님께로 인도해서 예수님의 제자가 되었습니다(요한1장)
7.강도만난 사람이 선한 사마리아 사람을 만나 살게 되었습니다.
8.바울 사도가 로마 감옥에 있을 때 의사 누가가 옥바라지를 해 주었습니다.

9.레이니 목사와 코카콜라 회장 
실제로 미소 띤 인사와 관심 하나로 미국 동남부의 하버드라 불리 우는 에모리 대학을 일으킨 사람이 있습니다. 제임스 레이니(James T. Laney)목사는 에모리 대학의 캔들러 신학대학 교수로 1993년부터 4년간 주한 미국대사를 지내기도 했고 후에 에모리 대학 총장을 역임했습니다. 그는 자전거로 학교를 출퇴근하면서 보고, 만나는 사람마다 미소 짓고, 웃으면서 친절하게 대해 주었습니다. 하루는 공원 의자에 퇴직하신 것 같은 노인이 쓸쓸히 앉아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할아버지를 찾아가서 인사하고, 대화하고, 또 지나가다가 자전거를 세워놓고 이야기하고, 그렇게 친절하게 대해주었습니다. 그런데 한번은 그 의자에 계셨던 노인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혹시 이 분이 아픈지, 무슨 일이 생겼는지, 돌아가시지는 않았는지 궁금했던 레이니 교수는 그분의 집을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그 노인은 집에 있었습니다.  레이니 목사는 명함을 주면서 "할아버지, 무슨 일이 생기면 제게 연락 주십시오. 제게 전화 주시면 제가 기쁨으로 와서 다 도와 드리겠습니다." 그때 이 노인이 잠시 기다리라고 하면서 봉투 하나를 건네주었습니다.

그 봉투 안에는 레이니 교수 앞으로 1억 500만 달러(1,200억 원)의 수표가 들어 있었습니다. 레이니 교수는 이것을 받을 이유도 없고, 받을 자격도 없다고 사양했습니다. 그 때 그 노인이 말하기를 "돈을 주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돈을 가장 가치 있게 쓸 수 있는 사람을 찾았는데, 이 돈을 가장 가치 있게 쓸 수 있는 사람을 만난 것이 내게 기쁨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사람이 바로 코카콜라 창시자 로버트 우드 러프(Robert Woodruff)입니다. 이 금액은 그 당시 최고 기부금으로 그때부터 에모리 대학이 급성장하여 남부에서 유명한 대학이 되었습니다./출처-네이버 지식인

10.모세는 여호수아와 갈렙을 잘 만났습니다.
11.바울 사도는 브리스길라 아굴라 부부를 잘 만났습니다. 뵈뵈 집사가 바울 사도를 위해 부모역할을 해주었습니다. 바울 사도가 기도하러 빌립보 강가에 나갔다가 만난 루디아는 바울 사도에게 예배처소와 선교센터를 제공해 주었습니다.

12.예수님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는 것이 가장 큰 인복입니다. 예수님은 변함이 없으신 분입니다. 예수님을 만나서 구주로 영접한 사람들은 구원과 영생을 얻게 되었습니다.

성령 받은 사람을 만나는 것이 축복입니다. 기도하는 사람을 만나는 것이 축복입니다. 긍정적인 사람을 만나는 것이 축복입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에게 인복을 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서울 제자 감리 교회 담임 목사 박 영 규.
*서울제자교회병설 한국위안부소녀 기념교회 목사.

 

2018-07-06 20:3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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