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두 종류의 사람들 중 나는 어떤 사람인가?!
성경-마태25:31-34절

세상에 살면서 보면 성경말씀대로 두 종류의 사람이 존재합니다. 오늘 설교를 통해서 저와 여러분은 어떤 부류의 사람인가 살펴보시고 인생을 잘못 살았으면 회개하고 고치는 계기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아담과 예수님-아담은 하와가 따서 준 선악과를 먹고 하와와 함께 에덴동산에서 쫓겨났으며 사망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둘째 아담이신 예수님은 인류의 원죄와 자범 죄를 용서하시고 구원하시는 메시야 이십니다.

2.가인과 아벨-가인의 제사는 하나님께서 받지 않으셨고 아벨의 제사는 하나님께서 받으셨습니다.

3.노아의 가족과 방주 밖의 사람들-노아의 가족 8명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대홍수를 대비해서 방주를 만들어 하나님의 심판에서 구원을 받았지만 노아와 방주를 비웃었던 사람들은 대홍수에 생명을 잃었습니다.

4.노아의 아들들-노아가 홍수가 끝나고 방주에서 상륙한 후 포도주에 취해 벌거벗고 잘 때 두 아들 셈과 야벳은 아버지를 옷으로 덮어드려서 아버지의 수치를 가려 드렸지만 함이라는 아들은 아버지의 허물을 가려드리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사람들의 실수와 허물을 가려 줘야합니다.

5.이스마엘과 이삭
이스마엘은 아랍의 조상이 되었고 이슬람은 코란에서 아브라함이 모리아 산에 이스마엘을 바쳤다고 주장하는데 거짓이며 유대교와 천주교 기독교는 구약성경대로 아브라함이 이삭을 하나님께 바쳤다고 가르치고 알고 믿고 있습니다.

6.에서와 야곱
에서는 장자 권을 소홀히 여기고 야곱은 장자 권을 사모해서 이스라엘의 조상이 되었으며 에서는 에돔의 조상으로 지금 요르단 사람들의 일부가 에서의 후손입니다.

7.마태복음25장의 양과 염소
본문 성경 말씀에 보면 인자 되신 예수님께서 천사들과 함께 오실 때 예수님께서 영광의 보좌에 앉으셔서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시고 목자가 양과 염소를 구별 하듯이 구별하셔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양은 오른편에 두고 염소는 왼편에 서 있는데 임금이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기를 내 아버지께 복을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 된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을 받으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는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 된 영원한 불에 들어가라고 말씀을 했습니다(마25:41절)

8.미련한 다섯 처녀와 지혜로운 다섯 처녀
이 두 부류의 처녀들의 공통점은 처녀라는 것과 신랑을 기다렸는데 미련한 처녀들은 기름을 다 써 버렸기 때문에 신랑이 왔을 때 영접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지혜로운 다섯 처녀들은 신랑을 맞이하였습니다.

9.두 남자가 자고 있는데 한 남자가 들림을 받았고 한 남자는 버림을 받게 되었습니다.

10.두 여자가 맷돌을 갈고 있었는데 한 여인은 들림을 받고 한 여인은 버림을 받게 되었습니다.

11.참 목자 예수님과 삯꾼(요10장)
참 목자 예수님은 양들을 위해 목숨을 바치셨으나(버리셨으나) 삯꾼은 목자도 아니요 이리가 오면 양을 버리고 도망을 간다고 예수님께서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단, 적그리스도, 거짓선지자는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아래 있습니다.

12.아나니아 삽비라와 바나바(행5장,4장)
아나니아와 삽비라 부부는 헌금을 속여 베드로 사도가 말한 대로 생명을 잃었습니다. 바나바가 자신의 소유 밭을 팔아 하나님께 바쳤습니다.

이외에도 두 종류의 사람들이 많이 있지만 간략하게 12가지만 전해드렸습니다. 그렇습니다. 성경말씀대로 우리주변에는 예수님 십자가 곁에 십자가에 매달렸던 오른편과 왼편 강도 같은 사람들이 있으며 선인과 악인, 하나님의 자녀 마귀의 자식이 있으며 양 같은 사람, 염소 같은 사람, 빛의 자녀, 어둠의 자식들이 공존하고 있습니다.

어둠의 자식들을 빛이신 하나님의 자녀가 되도록 전도해야합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이 잘 못 되었다면 회개하고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경건하고 성결한 삶을 살아 본을 보여 생활로 그리스도를 나타내야합니다. 참 목자 예수님을 따라갑시다. 예수님을 닮아갑시다.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시는 예배와 감사를 드립시다. 장자 권을 사모하고 소홀히 여기지 맙시다.

성령의 지혜로 권능으로 말하고 행동합시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심과 죽음에서 부활하심을 통해 죄 사함과 죽음과 지옥에서 구원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서울 제자 감리 교회 담임 목사 박 영 규
*한국위안부소녀 기념교회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