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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축복의 열매를 많이 거두려면
성경-요한복음15:1-16절

오늘 본문의 내용은 예수님께서 포도나무를
비유로 말씀 하신 영적이며 신앙생활에 교훈이 되는 말씀입니다. 포도원은 이스라엘과 교회와 가정과 심령을 상징합니다.

1.예수님은 포도나무시며 우리는 가지입니다.
2.좋은 포도나무 열매를 맺으려면
시냇가에 심겨져야합니다(시1:3) 유익하고 좋은 나무는 예수님께 접을 붙인 나무입니다. 영적으로 예수님을 모시고 사는 사람입니다. 성령을 받은 사람입니다. 시냇가에 심은 나무입니다. 좋은 나무는 좋은 열매를 맺습니다. 영적으로 좋은 나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영국에서 가장 맛좋은 포도열매가 런던 템즈 강변에 있는 법원 마당에 있는 포도나무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식물학자, 원예학자들이 그 포도나무 가지를 영국의 여러 환경이 좋은 지역에 심어 재배를 했는데 그런 맛있는 포도가 열리지 않더라는 것입니다. 학자들과 전문가들이 법원 앞마당의 포도나무를 살펴보고 연구한 결과 그 포도나무의 뿌리가 [템즈] 강 까지 뻗어 있더라는 것입니다. 시편 1편2절 성경에 보면 복 있는 의인은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라고 했습니다.나무가 추위와 비바람을 이겨내고 수백 년, 또는 천년을 그 심은 자리를 지키며 사는 것처럼 우리도 시련을 이기고 승리해야합니다. 경기도 용문산에 가보니 1,000년이나 되었다는 은행나무에 아직도 은행열매가 달립니다. 그 나무 밑 근처에 은행열매가 떨어진 자리에 은행나무가 자라고 있는 것을 보니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땅 옥토에 심어야합니다(마13:8) 햇빛이 잘 들어야합니다. 일조량이 좋아야합니다.(신33:14), 하나님의 돌보시는 은혜가 있어야합니다.(행14:17), 때를 따라 성령의 이른 비와 늦은 비 단비가 내려야 합니다(레26:4, 약5:18), 거름을 주어야합니다(눅13:8) 잘 가꾸고 돌봐야합니다. 포도원에 들어오는 여우를 막아야합니다. 잡초를 제거해야 합니다. 도둑을 막아야합니다.

3.열매가 없는 이유에 대해서
1)우상숭배
아합 왕과 아합 왕의 아버지가 바알 우상을 섬긴 결과 이스라엘 땅에 3년6개월 동안 비가 내리지 않았습니다. 우상을 섬기면 열매를 거둘 수가 없습니다.
2)하나님의 진노로 가뭄이 들게 됩니다(학1:10,욜1:12) 메뚜기 재앙으로(출10:15, 욜1:4) 병충해로 3)외적의 침략으로(겔25:4)

4.좋은 열매를 많이 맺으려면
본문 성경에 보면 참 포도나무인 예수님께 영적으로 접을 붙여야합니다(요15:4-5) 예수님께 영적으로 공급을 받으면 많은 열매를 거두게 됩니다.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의 영 성령을 받으면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 사랑, 희락, 화평, 오래 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의 열매를 맺게 됩니다.

기독교인은
성령의 열매를 맺어야합니다(갈5:22-23)
또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어야합니다(마3:8) 좋은 열매를 맺지 않으면 찍어 불에 던진다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마3:8) 열매로 사람 됨됨이를 알 수가 있습니다(마7:16, 20) 하나님을 위해 열매를 맺어야합니다(롬7:4-5) 열매를 맺기 위해 이른 비와 늦은 비 성령의 역사가 있어야합니다.(약5:7) 좋은 땅, 옥토에 심으면 100배, 60배, 30배가 된다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마13:23)

주님의 교회와 우리의 마음과 가정이 옥토가 되어야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열매가 가득하게 됩니다(빌1:11) 예수님께서 우리를 택하신 것은 과실을 맺게 하고 과실이 항상 있게 하려 하심입니다(요15:16) 우리가 예수님을 떠나서는 열매를 맺을 수가 없습니다(요15:5)

우리가 과실을 많이 맺으면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며 우리가 예수님의 제자가 된다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요15:8) 예수님께서 무화과나무의 열매를 찾으신 것처럼 우리에게 열매를 보여 달라고 하실 때 성령의 9가지 열매와 회개에 합당한 열매 전도의 열매(롬1:13)를 보여드려서 주님께서 기뻐하시고 칭찬하시며 상을 주실 정도가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서울 제자 감리 교회 담임 목사 박 영 규
*한국 위안부 피해소녀 기념교회 설립추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