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한인사회 최대의 골프대회로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한인사회의 매스터스’ 백상배 미주오픈 골프대회가 본보 주최로 오는 6월14일(목)과 15일(금) 양일간 치노힐스의 ‘로스 세라노스 컨트리클럽’에서 성대하게 펼쳐집니다.
올해로 40회째를 맞는 한인사회 최고 전통의 백상배 미주오픈 골프대회는 첫 날인 14일은 오전 8시부터 사우스 코스에서, 둘째 날인 15일은 오후 1시부터 노스 코스에서 각각 샷건 방식의 라운드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됩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한인 골퍼들의 참여 문호를 더욱 확대하기 위해 수퍼 시니어조(60세 이상)를 신설, 시상 부분을 더욱 다양화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챔피언조(만 18세 이상)와 시니어조(만 50~59세), 그리고 수퍼 시니어조(만 60세 이상)로 나뉘어 전국에서 출전하는 한인 골퍼들이 갈고닦은 실력을 겨루게 됩니다. 정확하고 공정한 대회 운영을 위해 홀마다 마커가 배치되며, 부문별 입상자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각종 부상이 수여됩니다.
이번 대회는 대한항공과 혼마가 특별협찬하며, HJ 글로브, 마이더스 성형외과그룹, 홈쇼핑월드, 포커페이스, 이태리양복점, 하이소사이어티 양복점, 김스전기 후원으로 펼쳐지며, 홀인원 상품으로 제네시스 2대도 마련돼 있습니다.
케빈 나, 펄 신 등 자랑스러운 한인 골프스타들을 배출한 한인사회 최고 권위와 전통의 백상배 미주오픈에 한인 골퍼들의 많은 관심과 참가를 바랍니다.
■일시: 2018년 6월14일(목) 오전 8시, 15일(금) 오후 1시 (출전 선수는 1시간 전까지 집합)
■장소: Los Serranos Country Club (15656 Yorba Ave. Chino Hills, CA 91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