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입시 정보의 바다’ 제10회 한국일보 칼리지 엑스포가 오는 8월17일(토) 오전 10시부터 애나하임 남가주 사랑의 교회(1111 N. Brookhurst St., Anaheim)에서 펼쳐집니다.
미주 한인사회 최대·최고의 교육행사 한국일보 칼리지 엑스포는 올해 뜻깊은 미주 한국일보 창간 50주년을 맞아 전혀 새로운 차원의 획기적인 교육 정보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이번 칼리지 엑스포에서는 하버드·예일 등 아이비리그와 주요 명문대에 입학한 신입생들과 현 재학생들이 직접 나와 최신 입시 트렌드와 대입 성공 비결을 들려주는 ‘아이비리그 합격 선배와의 대화’가 행사의 하이라이트로 펼쳐집니다.
학생들이 아이비리그 등 명문대 입시 및 준비 방법 관련 평소 궁금했던 질문을 미리 제출하면 아이비리그 입학 선배들이 행사장에서 직접 답변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돼 그 어느 때보다 더욱 뜨거운 대입 정보 체험의 현장이 될 것입니다.
또 쉘리 엔거 전 UC 버클리 입학사정관이 현장에 직접 참석해 UC 입학 전략에 대한 명
쾌한 해법을 참석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전달합니다. 중학생부터 12학년 수험생에 이르기까지 모든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칼리지 엑스포에서는 올해 특히 행사 10주년을 맞아 한인 학부모들과 수험생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콘텐츠들을 중심으로 행사를 대폭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엑스포 참석자에게는 대입 정보가 담긴 100페이지 분량의 ‘대학진학 가이드’를 무료로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