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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중력의 속도
작성자 rousou

오늘도 나를 어김 없이 웃기는 글이 하나 있었다.

뭔 벌래가 무지게 빨리 뛰는데 중력의 속도로

로켓트 달나라 가는 속도 보다 빠른 중력의 속도란다.

하지만 세상에 중력의 속도란 개념은 없다.

또하나의 쥐 주서온 무개념 헛소리에 너무 웃겼다.

2015-11-23 21:35:41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4   rousou [ 2015-11-24 06:13:46 ] 

아래 소왔님 댓글엔 증력석도가 있다고만 했지 증거를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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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력의 속도(speed of gravity)는 분명히 있다.

하지만 윗글에서 말하는 속도는 중력 이탈속도(gravity escape velocity) 이다. 중력장을 빠져나가는 속도를 말한다. 예로 달은 지구보다 중력이 훨씬 작으니까 이탈속도도 지구에 비해 1/5에 불과하다.


이게 증명인가?

문맥상 지그의 5분의 1인가?

몇 MPS인지 밝혀라.

법자는 이런 짓하면

1. 자신의 유식함이 졸라 돋보이나?

난 유식함을 자랑라지 않는다.
단지 꽤나 자랑하거픈 자들의 별볼일 없는 실력과 잘못된 무개념을
지적할 뿐이다.
틀린것과 바른 것 정도는 구분해야 않하나?
2. 대응도 할 수 없는 상대를 물 먹이는 게 졸라 좋나?
대응은 얼마든지 할 수 있는게 공개된 열당이다.
2. 아니면 그냥 졸라 심심한가?
졸라 심심하기는 하다.

나도 몇 번 당했지만 새로 판 벌려 뒷담화 까면서 남을 비난하고 자신의 유식함(???)을 쫄라 뽐내는 짓을 하지 않기를 바란다.

3   rousou [ 2015-11-24 05:57:12 ] 

중럭이란 가속도로나 쥰재흔다.

중럭속도를 밝혀라.

몇mps인가?

2   saywhaaat [ 2015-11-24 05:46:07 ] 

중력의 속도(speed of gravity)는 분명히 있다.

하지만 윗글에서 말하는 속도는 중력 이탈속도(gravity escape velocity) 이다. 중력장을 빠져나가는 속도를 말한다. 예로 달은 지구보다 중력이 훨씬 작으니까 이탈속도도 지구에 비해 1/5에 불과하다.

법자는 이런 짓하면

1. 자신의 유식함이 졸라 돋보이나?
2. 대응도 할 수 없는 상대를 물 먹이는 게 졸라 좋나?
2. 아니면 그냥 졸라 심심한가?

나도 몇 번 당했지만 새로 판 벌려 뒷담화 까면서 남을 비난하고 자신의 유식함(???)을 쫄라 뽐내는 짓을 하지 않기를 바란다.

1   rousou [ 2015-11-23 21:41:28 ] 

멸구, IS, 흉노족의 36계 속도
글쓴이 : 이태백 날짜 : 2015-11-23 (월) 14:36 조회 : 18 신고 인쇄
▒ 관리자님께: 뒷 발 모아 붙이고 날래 토기는 멸구(leafhopper) 모양새를 올려주실 수 있나요? 고맙습니다. ^-^dkp ▒

풀밭을 지나노라면 '톡톡' 소리를 내며 날래 도망가는 작은 벌레들.
유심히 보려고 다른 풀을 건들면 까만 점같은 벌레가 보이는가 싶더니 '톡!'하며 날쎄게 도망치는데, 그 크기가 하도 적어 매미채로 잡으려 해도 안될 것만 같은 벌레.

그 이름이 매미충의 '멸구(명충螟蟲 leafhopper)'!
이 지구 중력의 400배 속도.

그렇다면, 로켓, 인공위성이 중력을 벗어나려면 최소 초속 7.6km라는데 그깐 멸구의 비행속도가 자그마치 초속 3,040km.

그 케임브릿지大 Burrows, Sutton의 발표에 의하면 발을 모으고 뛰어나갈 때 긴 발의 20톱날 스퍼(spur) 기어(gear) 3~4개를 꼭 아물어 끼고 날래 토긴다는 것.
그래도 그렇지,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다.

그 옛날, 중국을 쉬지 않고 흉노족이 괴롭혀 한무제가 절절 매었기에 한나라 조정에서는 그들이 하나님의 도움을 받는 것으로 생각했음.- 한서: 호자천지교자야

군사를 이끌고 쳐들어가 보았자 마치 햇볕날 때 버섯이 사라지듯 그들을 추격해도 광활한 풀밭.
조조가 닭갈비로 비유하던 형주땅보다 토박한 황무지.
있서야 할 흉노군사가 없고 건설한 문명이 없고 태세하던 궁전이 없고 천막과 함께 철거하여 잡히는 게 없는 초원.

이와 같이 멸구, 흉노족의 후퇴작전이 예사가 아닌 것처럼 시리아 민간을 다치면서도 프랑스 폭격기가 IS 소굴을 중력속도로 폭탄을 내려뜨렸지만 있서야 할 IS 병사가 보이지 않는다.

체포하려 해도 잽싸게 토기는 이 것도 실력.
멸구처럼, 흉노처럼 중력속도보다 빠른 IS.
발 닦는 수건처럼 물에 젖듯, 민간인과 세상이 엎어지기를 바라는 불만층의 세계인에게 그들의 생각이 스며들어 잡으려 하면 멸구처럼 쏜 살같이 토기는 그 실력.

이에 그들의 마음을 그들의 발목보다 먼저 설득해야 하지 않을가?
서방 서생원 중에서 그 누가 있서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아주려나?
신경전, 심리전이라야 그들의 생화학 무기 사용을 미연에 막을텐데 북한에는 생화학무기를 기회만 있으면 팔려고 할텐데, 그 왕방울도 아직도 준비가 안됐잖아?

이를 보고 자생적으로 나나니벌들이 영국, 프랑스, 한국 나비의 유충(幼蟲)을 양자로 삼아 IS 짓을 벌리고 있으니 명령자(螟蛉子)로다.

이에 대해 시경 소아 절남산지십(節南山之什) <조그만 산비둘기 小宛)>:
나방이 알을 슬면 나나니가 업어주네(명령유자螟蛉有子, 과라부지'虫果'라負之). 라 = 臝-果+虫
자식을 잘 가르쳐 착하게 하여야 하네(교회이자敎誨爾子, 식곡사지式穀似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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