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사이에는
상품이든, 아이디어든,
한국으로 가지고 나가는 것은
추천할 만한 일이 아닌것은~
국외동포: “어이~ 친구 오랫만이야~ 잘있었어?”
국내동포: “그래~ 전화 받고 참 반가웠다. 야~ 몇년 만이냐~~ 그래 어떤 기발한 상품을 가져 왔다고 한번 보자~”
국외동포: “응 ~ 미국에서 개발된 신상품인데 꽤 쓸만해 보여서 가지고 들어 오려는데~ 자네 가 제일 먼제 생각이 나서 말야~”
국내동포: “ 그래~ 고마워 그런데, 그 제품 한번 볼 수 있을까? 우리 팀에서 한번 보고, 의논 해 보려고 말야~ 몇일 있다 가부간에 결정해 알려 줄께. 어느 호텔에 묵고 있어?.... 에이 좀 좋은 호텔로 내가 옮겨줄테니... 좀 푹~ 쉬면서 기다려 봐~”
국외동포: “그래, 뭘 그렇게 까지~ 고마워 나중에 한잔하자~”
국내동포: “그래 얘기 끝내고 내가 거하게 한턱쏘지~”
국외동포: “ 아니~ 전화를 왜그렇게 안받아 바빴어?”
국내동포: “응~ 좀… 그런데 말야 친구~ 내가 우리 개발팀에 보여 주고 알아봤는데, 이런제품 우리 회사 개발팀에서 벌써 부터 개발하고 있었더라구~ 거의 완성 단계에 있고……어쩌고 …저쩌고…….. 그래~ 친구야 반가웠어.. 또 보자고~ 여기 호텔비는 내가 계산했어~”
국외동포: “ 아니~ 그거는 그런게… 아.. 아닌데~ 뭔가… 그럴리가 없는데~~
국내동포: “우리 국내 기업들도 많이 연구하고 있어~”
하기 따문이란다.
ㅋㅋㅋ….(요건 내글이니 웃어도 괜찮겠지… 아이고 웃는 것도 눈치보여~)
조은거 있으시면, 절때로 가지고 나가지 마시고, 불러 들여야 한다 합데다.
이건 틀림없이 들은 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