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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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 Angeles
열린 마당
제목 혹시 ㅋㅋㅋ…
작성자 phantom4

사실 이글은 tydikon 선생의 댓글로 하려다,

첫째: 댓글로는 약간 긴듯하고,
둘째: 여러분들이 아셔야 할것 같아,

따로 올린다.

요사이에는
상품이든, 아이디어든,
한국으로 가지고 나가는 것은
추천할 만한 일이 아닌것은~



국외동포: “어이~ 친구 오랫만이야~ 잘있었어?”
국내동포: “그래~ 전화 받고 참 반가웠다. 야~ 몇년 만이냐~~ 그래 어떤 기발한 상품을 가져 왔다고 한번 보자~”

국외동포: “응 ~ 미국에서 개발된 신상품인데 꽤 쓸만해 보여서 가지고 들어 오려는데~ 자네 가 제일 먼제 생각이 나서 말야~”
국내동포: “ 그래~ 고마워 그런데, 그 제품 한번 볼 수 있을까? 우리 팀에서 한번 보고, 의논 해 보려고 말야~ 몇일 있다 가부간에 결정해 알려 줄께. 어느 호텔에 묵고 있어?.... 에이 좀 좋은 호텔로 내가 옮겨줄테니... 좀 푹~ 쉬면서 기다려 봐~”

국외동포: “그래, 뭘 그렇게 까지~ 고마워 나중에 한잔하자~”
국내동포: “그래 얘기 끝내고 내가 거하게 한턱쏘지~”

국외동포: “ 아니~ 전화를 왜그렇게 안받아 바빴어?”
국내동포: “응~ 좀… 그런데 말야 친구~ 내가 우리 개발팀에 보여 주고 알아봤는데, 이런제품 우리 회사 개발팀에서 벌써 부터 개발하고 있었더라구~ 거의 완성 단계에 있고……어쩌고 …저쩌고…….. 그래~ 친구야 반가웠어.. 또 보자고~ 여기 호텔비는 내가 계산했어~”

국외동포: “ 아니~ 그거는 그런게… 아.. 아닌데~ 뭔가… 그럴리가 없는데~~
국내동포: “우리 국내 기업들도 많이 연구하고 있어~”



하기 따문이란다.


ㅋㅋㅋ….(요건 내글이니 웃어도 괜찮겠지… 아이고 웃는 것도 눈치보여~)

조은거 있으시면, 절때로 가지고 나가지 마시고, 불러 들여야 한다 합데다.
이건 틀림없이 들은 얘기.

허허허~~~
=자유투사=

2015-11-25 18:48:43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9   tydikon [ 2015-11-25 20:28:20 ] 

일반인들도 일생동안 한두건의 아이디어를 떠올린 답니다.
대부분 포기 해버리고 천신만고 끝에 특허를 받았다고 하여도 이제는
시세품 제작을 하여 특정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는가에 대한 실험을 하여야합니다.

가끔씩 성공하는 사례도있어 흥미를 더하는 것이긴 하지만 상상과 현실이 다르다는것을 알게 되어 대부분 프리벳 인벤토는 여기서 끝나는것이죠.

그레서 성능실험을 한번 하고 자신이 있어야 시간과 돈을 투자하는것이죠.

많은 분들이 사이드에서 이러하다 저라하다 하지만 발명한 당사자가
실험에 성공하여 상품으 ㄹ만들어 가게를 열어 자신이 직접 운영하겠다
는 데에는 할말이 없어지는거죠.

이러한 과정을 아무나 할 수 없는것이죠.

크게 나누면, 창의성과 자신감, 그리고 자본이있을 경우에 창작 사업 성공은 그만큼 높다는것이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한다는것, 하나의 즐거움이죠.

8   sanghai [ 2015-11-25 20:17:07 ] 

허허허
빵똠 영감넴...
Humor도 없씀녜까?
웃어 보자고 흔 이바군데...
마음 푸시라요

7   phantom4 [ 2015-11-25 20:14:24 ] 

야~ 여기 이런 존물건이 있는데 한번 놀러 들어와 봐~
요러케 불러 들여야 한답네다.
ㅋㅋㅋ

6   phantom4 [ 2015-11-25 20:08:18 ] 

보통 미국에 사는 잉간들이 반말하고 싶으면 그리 썩 잘하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영어로 하지~ 노라라~ 노다다~ 백살 않되기는 마찬가지라니~
허허허~~~

5   sanghai [ 2015-11-25 19:58:49 ] 

꺼얼 꺼얼..... ;-)
Did I hurt your e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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