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피니언
Los Angeles
열린 마당
제목 열당의 筆陣들이 銘心해야 할 것 하나
작성자 phantom4

무예(武藝)에서 십단(十段)의 의미는
입신(入神)의 경지를 말한다.

검술(劍術)이 그 입신(入神)의 경지를 넘어 선 무사(武士)는
검(檢)으로 사람을 베어도
그 검에
베임당한 자의 피가
묻지 아니한다 한다.


아기가 낭떠러지로 기어가면
원수의 아이라 해도
구해야 하는 법


진정한 고수(高手)는
살생(殺生)을
하지
않는다.


필봉(筆鋒) 막 휘둘러?

허허허~~~
=自由鬪士=

2015-12-01 18:49:51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9   sanghai [ 2015-12-01 20:21:17 ] 

#6... 아즉 수가 한참 아래 이심다.
음지 발까락 움직임...뻘렁 거리는 콧꾸멍...움직이는 눈똥자 중 한가지만봐도 수만수가 다 보이지라...

8   phantom4 [ 2015-12-01 20:19:40 ] 

고양이가 새앙쥐를 쥑일 수 없어서리 쥑이지 않는 것 처럼~
=> 고양이가 새앙쥐를 쥑일 수 없어서리 쥑이지 않는 거시 아닌 것 처럼~

으로 정정 구다사이~

7   phantom4 [ 2015-12-01 20:18:02 ] 

5, 허허~~ 고수는 살생을 하지 않는다니~
살살 할테니 염려 마시오 허허허~~~

6   phantom4 [ 2015-12-01 20:16:49 ] 

샹하이 선생의 한수는 헸수요오~~~
수가 수 되려면 무씨그 옮겨동작이 있어야지~
바알~ 바알~ 숨어 떨면서
무슨 한수 를~ㅋㅋ
노랑띠 기마자세로 가여린 주먹 꼬옥 귀엽게 쥐고서리 연쏙 지르기라도 해봐야 수가 나올꺼 아닙네까? 허허허~~~

5   sanghai [ 2015-12-01 20:16:36 ] 

많이 붙어 싸워 이겨 보시구랴

1 2 3 4 5 
로그인 해주세요!
전자신문
주간운세
시민권 취득 예상문제
운전면허 예상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