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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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열당의 筆陣들이 銘心해야 할 것 하나
작성자 phantom4

무예(武藝)에서 십단(十段)의 의미는
입신(入神)의 경지를 말한다.

검술(劍術)이 그 입신(入神)의 경지를 넘어 선 무사(武士)는
검(檢)으로 사람을 베어도
그 검에
베임당한 자의 피가
묻지 아니한다 한다.


아기가 낭떠러지로 기어가면
원수의 아이라 해도
구해야 하는 법


진정한 고수(高手)는
살생(殺生)을
하지
않는다.


필봉(筆鋒) 막 휘둘러?

허허허~~~
=自由鬪士=

2015-12-01 18:49:51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4   phantom4 [ 2015-12-01 20:10:40 ] 

싸우지 않고 이긴다는 헷쏘리는 싸움을 할 줄 모르거나 싸울 줄 모르는 얼띠기 무사들이 사알사알 요리 조리 부터 다니면서 베트맨 처럼 ㅋㅋ 하는 것을 폼나게 해보는 쏘리인 것을 아시기 바랍네다.
샹하이는 맞는거 가트나 '샹하이박'은 허허~~이시거 가씁네다.
허허허~~

3   phantom4 [ 2015-12-01 20:06:53 ] 

나블 나블 한다고 살아 있는거시 아닌 것입네다~
고양이가 새앙쥐를 쥑일 수 없어서리 쥑이지 않는 것 처럼~
자알 데리고 노시기 바랍네다.. 아~ 구여운 것 하시면서~
사 쓸어 버리면 적적할 것 아이겠습네까?
허허허~~~

2   sanghai [ 2015-12-01 20:01:28 ] 

"진정한 고수(高手)는 살생(殺生)을 하지 않는다." 라고라?

한수 가르처 드리것쏘잉. (속이 비틀어져도...잘 세겨 들으시라고잉)

"진정한 고수(高手)는 안 싸우고 이긴다"라고 옛 선사의 조용한 눈 밝은 행자 한분이 들려준 지혜로운 법문이였찌라.

1   rousou [ 2015-12-01 19:50:26 ] 

아직도 쌩개이가 살아 있잖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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