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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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 Angeles
열린 마당
제목 뒤보러 9번 님
작성자 jina007

미국에서 오랜 생활을 하시다 보니
영어로 자신의 표현을 하기가 편하다 하는것에는 문제가 없겠지요.
하지만 쓸 줄 아는 한글을 기피하는데에 대해서는 문제가 있습니다.

글자의 형상이나 토씨, 또는 문맥의 흐름 등등 ,,,

혹여나 님께서 서툰 글을 올렸다 해도
이곳 열마당의 모든분들께서 님의 표현을 이해 못 하실 분 들은 아무도 없습니다.
오히려, 친근감을 갖고 도와 드리려 할 것 입니다.


도전 정신이 필요 합니다.

이렇게 한번 이곳에 써보세요.
“열마당분들 사랑해요”라고,,,


시작은 반이 아닙니다.
반 이상 입니다.

시작을 해 보지 않는 사람은 ?

몰라서도 아니고
귀찮아서도 아니고
게을러서도 아닙니다.

단지
자신의 마음속에 들어 차 있는
아집적 고통 때문입니다.

탈탈 털어 버리세요.

세상은 혼자 사는것이 아니지요 ?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에
서로를 이해하고 보듬으며 같이 가야 합니다.


식물은 소리 없이 투쟁을 하지만, 서로가 같이 공유를 합니다.

혼자인 동물은 외롭습니다.

2016-04-23 00:30:35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2   jina007 [ 2016-04-23 20:37:22 ] 

#1 -

그래도 한번 시도를 해 보세요.
"열마당분들 사랑해요" 이렇게요.

혹여
반쪽의 한국인 피가 흐르더라도

손주 녀석들에게
"한글을 배워야 한다" 이렇게 조언 하신적이 없으신가요?

왜 그리
한글이 님에게는 웬수 입니까 ?

1   Deborah9 [ 2016-04-23 06:13:11 ] 

Thanks,but no than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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