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피니언
Los Angeles
열린 마당
제목 운명을 바꾸는 도사
작성자 ssangkall

우연(偶然), 필연(必然) 그리고 운명(運命).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그것은 우리의 바램이었어~
…… ~”


일단 노래를 듣고,
https://www.youtube.com/watch?v=j8m-CpfcuAQ


“아무런 인과 관계가 없이 뜻하지 아니하게 일어난 일”을 “우연(偶然)”이라 하고,
“사물의 관련이나 일의 결과가 반드시 그렇게 될 수밖에 없음” 을 “필연(必然)” 이라한다고 한다. 그리고, “운명(運命)” 이란? “인간을 포함한 모든 것을 지배하는 초인간적인 힘 혹은 그 존재에 의하여 이미 정하여져 있는 목숨이나 처지.” 를 뜻 한다 하는데, 아무도 그것을 거역할 수 없다는 것이 동서고금을 막론하여 거의 모두가 갖고 있는 이세상의 통념(通念)이라는 생각은,
과연 옳은 생각일까?

아무튼, 삶은 만남의 연속인데, 우연한 만남도 바램에 의하여 필연이 될 수 있고,
필연이 바램에 의하여 운명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이 쌍칼의 생각이다.

만일 우연에 바램이 더해지지 않는 다면 그 우연은 그냥 우연으로 끝나버릴 것이고,
똑같은 우연이 반복된다 해도 여전히 우연일 뿐일 것이다.

그러므로 선택 없는 필연이란 가능하지 않고, 그 운명은 본인의 바램 곧 선택에 의하여 달라질 수 있다고 본다. 항상 선택의 여지는 있다.

당신의 선택에 의하여 당신의 운명은 바뀔 것이니,
당신 자신이 바로 당신의 운명을 바꾸는 도사가 되는 것이다.
울지만 말고, 운명을 바꾸자!

오늘, 당신은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쌍칼-

2016-08-25 04:42:48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7   Bingkka [ 2016-08-25 08:43:26 ]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6   ssangkall [ 2016-08-25 08:42:26 ] 

1. deborah9 도사께서 다녀 가셨군요.

5   zenilvana [ 2016-08-25 08:03:07 ] 

운명이 뭔지나 알고서 사시미 칼질을 한다는 얘긴데...
무식하면 용감하게 떠들 수가 있겠다 마는 아이구야.

4   SanghaiP [ 2016-08-25 07:22:22 ] 

짜싁... 많이컷녜...
아칌부타...
다힝이여... 개독교 교리가 아닌 불법 중에 연기법 비시므리흔 과리를 쓰고 있씅께...눈감아주지
아침 시벡부터 과리를 쓴다고 수고 많다.
아칌반찬은 혔냐? 굶고 당기지 말고...
사시미쌍칼은 오늘도 갈고 있냐?

3   jblclimm [ 2016-08-25 06:54:16 ] 

연금술의 사랑(Alchimia d' Amore )이란 노래와 장르도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aUT0drUoy5I&feature=youtu.be&t=17

1 2 3 4 5 6 7 8 9 
로그인 해주세요!
전자신문
주간운세
시민권 취득 예상문제
운전면허 예상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