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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양아들이 케쉬어 돈을 훔쳐 잡혀 갔네요.
작성자 jblclimm

집안에 태평성대를 20년동안 누렸는데,
한국에서 대려온 양아들이 케쉬어로 일하는데 돈을 훔쳐서,
주인이 고발하여 올림픽 경팔서에 잡혀 갔습니다.

만불 정도 훔쳤다고 그러는 군요,

저는 법적인 문제를 전혀 몰라 불행하고 창피한 문제를 공고 합니다.

자문좀 주십시요..

그리고 모든 SNS에 글올리는 것을 중단하겠습니다..
집안을 다스리지 못한 것을 후혜합니다

모두 용서하여 주십시요.

2016-08-26 12:02:02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11   yu41pak [ 2016-08-26 21:49:48 ] 

그렇습니까?
이유야 여하튼 일단 안아주시고 차분히 사건의 종말을 알아보시곤 다음엔 임 선생이 살아오신 그 삶의 철학을 일러주시기 바랍니다.
잘 되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내일은 오후에나 되어야 시간이 나서 그때 다시 들리겠습니다.
잘 주무세요.
바른 신앙인은 이 때 신앙이 필요한 겁니다.
힘 내세요.
안녕히 주무세요.

10   jblclimm [ 2016-08-26 21:18:23 ] 

아들 집에 왔습니다.

9   jblclimm [ 2016-08-26 19:31:53 ] 

공부를 열심히 해서 대학만 따라가면 나의 연금복지에서 학비를 면재해 주고 또 애들 생활비로 군대에서 1030불씩 받을 수 있는 아주 좋은 환경인되도,, 워낙가난하고 무지하게 살아서 미국과 적응을 못합니다..... 결국에는 한인 타운에서 직업을 잡아야 하는데 잘 적응했으면 좋겠습니다.

8   jblclimm [ 2016-08-26 19:27:32 ] 

아닙니다.... 박선생님,,,,,... 감사합니다... 지금 천사 보석금 에이젠트에서 유치장 밖에서 기다리고 있답니다...아들을 대려올려구요..... 이놈들이 워낙 머리에 들은 것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시골에서 자랐거든요..... 미국사회에서 많은 도움을 주고 있어서 감사합니다..... 한국고등학교 3학년 말에 대려와서 미국학교에서 받아 주지 않는다고해 사정사정하고 2년을 꿇리고 하이 스쿨 1학년으로 편입해서 겨유 졸업시키고 북가주 험볼트 대학교에 집어 넣었지만 공부를 못따라가서 중퇴하고 엘에이 시티 칼리지 다니다 이렇게 되었습니다..... 이 애들을 영어를 빨리 가르치려고 미국 교인을 룸메이트로 4년전에 만나서 같이 영어공부를 하라고 일렀는데도 미국사람하고 어울릴 줄 모르는 군요.... 미국정부나 사회도 애들에게 할 만큼 했습니다... 다 말하기에는 다음에 미루고 이만 줄입니다.

7   yu41pak [ 2016-08-26 19:04:26 ] 

임 선생님,
잘 하신 것 같습니다.
결과를 보시고 올려주세요. 궁금합니다.

이럴 때 발벗고 나설 수 있어야 진정 도움이 되는 일인데 말만 가지고 이러니 내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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