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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양아들이 케쉬어 돈을 훔쳐 잡혀 갔네요.
작성자 jblclimm

집안에 태평성대를 20년동안 누렸는데,
한국에서 대려온 양아들이 케쉬어로 일하는데 돈을 훔쳐서,
주인이 고발하여 올림픽 경팔서에 잡혀 갔습니다.

만불 정도 훔쳤다고 그러는 군요,

저는 법적인 문제를 전혀 몰라 불행하고 창피한 문제를 공고 합니다.

자문좀 주십시요..

그리고 모든 SNS에 글올리는 것을 중단하겠습니다..
집안을 다스리지 못한 것을 후혜합니다

모두 용서하여 주십시요.

2016-08-26 12:02:02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6   jblclimm [ 2016-08-26 18:40:22 ] 

모두들 고맙습니다... 관심가져주셔서요..

같이 살고 있는데 애가 고생할꺼봐서, 그리고 본인 말을 자세히 들어보려고, 2만불 보석금이 나와서 천사보석금 에이젠트에다 부탁했더니, 7시간 후에 집으로 대려와 준다네요.... 사실이면 월요일날 변호사를 아들과 같이 상담하고 저는 물어서려고 합니다... 일단 애 말을 들어 보고 싶고요..... 그런다음 결정해서 6개월 안으로 집을 나가서 혼자 독립해 살라고 할 생각입니다..

5   yu41pak [ 2016-08-26 16:16:17 ] 

걱정이 많이 되겠습니다.
차분히 생각하시고 어느 길이 진정 그 젊은이를 위하는 일인지를 잘 생각해서 처리했으면 합니다.

나의 좁은 생각으론
사실여부를 확인을 하시고 그 다음에 잘 못 된 게 사실이라고 판단이 되면 내 아들이니 뭐니 하는 생각은 접고 뒤로 물러서세요.

그리고 아무런 도움도 주지 않는 길이 그를 위한 길이라 생각됩니다.

혼자서 끙끙대지 말고 돌아가는 상황을 여기에다 올려주세요.
그래도 이런 글이라도 보면 혹 좋은 일이 생길지도 모르지요.

마음 크게 가지시길 바랍니다.
선생이 늘 하는 믿음데로 선생에겐 하느님이 계십니다.
그 분의 시키시는데로 하세요.

4   deborah9 [ 2016-08-26 16:05:48 ] 

Where he spent that money? He might get involved with drug. Do not pay the money to own. Let him work and pay with his sweat.

3   deborah9 [ 2016-08-26 16:03:23 ] 

Do not help him, let him learn hard way in life. There will be many more times in the future if you go around and help. That is what we call tough love. let him serve what he deserve.

2   ssangkall [ 2016-08-26 14:26:36 ] 

우선 돈을 훔친것이 사실인지를 확인해야합니다. 오해일 수도 있고, 범인이 따로 있을 수도 있습니다.
본인한테 직접 물어 봐야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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