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동지께선 언뎨나 그 말쌈하신 동포애를 보여 두실 예정이심까?
기왕 보여두실꺼ㅁ 날래 보여주시기 바람다.

우리 년변 닌민덜은 느낌도, 생각또, 눈티도, 행동도, 모두 빠름다. 하두 오래똥안 객디에서 고생을 마니해서리 척하면 텩임다.

78. feeling 에 빠른건 이미 알지만, thinking 에도 빠른건 미쳐 몰랐네요. 요거 둘을 줄타기 잘하는것이 예술인데, 그래서 스승을 김성환씨로?

당시엔 개발의 씨가 마이마이 필요했던 시절이죠. 그 씨가 싹이 나서 호이호이 하다가 위대한 창조적 역사를 맹글어 간 것이고 선진국 대열에 들어 가는 씨는 맹글었다 카이까네 그런줄 아는거죠.

76. "사랑은 눈물의 씨앗" 노래는 진실 이라기 보다 는, 남녀 둘이
어떻게, 스스로, 서로 개발의 씨가 되는가 에 따라 눈물로도 되고, 생기 넘치는 행복의 씨앗이 된다고 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