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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마당
제목 그냥 좀 가만있으면 어떠하리~
작성자 ssangkall

삼강오륜 (三綱五倫) 은 유교(儒敎) 도덕(道德)의 바탕이 되는 세 가지 강령(綱領)과 다섯 가지의 인륜(人倫)을 이르는 말로;

삼강(三綱)은 , 군위신강(君爲臣綱) , 부위자강(父爲子綱) , 부위부강(夫爲婦綱)을 말하며, 이것은 글자 그대로 임금과 신하, 어버이와 자식, 남편과 아내 사이에 마땅히 지켜야 할 도리이다.

오륜(五倫)은, 부자유친(父子有親) , 군신유의(君臣有義) , 부부유별(夫婦有別) , 장유유서(長幼有序), 붕우유신(朋友有信) 으로, 아버지와 아들 사이의 도(道)는 친애(親愛)에 있으며, 임금과 신하의 도리는 의리에 있고, 부부 사이에는 서로 침범치 못할 인륜(人倫)의 구별이 있으며, 어른과 어린이 사이에는 차례와 질서가 있어야 하며, 벗의 도리는 믿음에 있음을 뜻한다.

군사부일체 정신도 삼강오륜과 함께, 동양 사상 중의 하나임에는 틀림 없으나, 군사부일체가 삼강 오륜은 아니다~

본인이 무조건 어른이고, 본인이 무조건 최고 지성이라는 교만함에 눈이 멀어, 안하무인(眼下無人)이 되어버린 관계로, 전자계산기도 아니고 기껏 주판이나 튕기며 대학 4년을 보낸인사인지라~ 삼강오륜 [三綱五倫] 과 군사부일체 [君師父一體] 정신이 구별이 안되는 것을 굳이 탓할 생각은 없으나, 난척을 좀 하지 않고, 그냥 가만있으면 어떠하리~

-쌍칼-

2017-01-15 12:04:16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16   ssangkall [ 2017-01-15 14:00:54 ] 

돌고~ 도는 물레방 인생~
누가 나이가 많은지~
이 열린 마당에 누가 먼저 들어 왔는지~
무엇 하나 확실히 장담할 수 있는가~
꿈~ 뚝!

15   ssangkall [ 2017-01-15 13:49:30 ] 

이것은 인증샷 ~


4 zenilvana [ 2017-01-15 13:01:32 ]
지난 10여년에 거의 매일 이곳에 글을 써오다 요즘에 들어서는 주말에만 나타난다. 이 넘의 쌍칼이란 쌍놈은 빠지는 날이 없이 된 소리 않된 소리를 지껄이고 있다. 그것도 어불성설의 어거지를 쓰면서 나보고 가만히 있어 달라고? 내가 난척을 한다니 여긴 이 미친넘들만 설치는 곳이냐? 여기가 네만 판치는데가 아냐! 누구나 하고 싶은 말을 할 수가 있다. 차이가 있다면 니놈은 미친 소리를 하고 나는 이성적인 논리로 세상이야기를 하고 있다. 별 개샤꾸 빨갱이 같은 놈...

14   ssangkall [ 2017-01-15 13:44:26 ] 

내가 그대의 본글에 들어가 이러쿵 저러쿵 한적이 한번도 없거늘, 왜 남의 글에 들어 와 시비를 먼저 걸어 놓고, 똥긴늠이 성내는 짓을 하고 있는가?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13   ssangkall [ 2017-01-15 13:41:31 ] 

더이상 할말이 없으시면, 그냥 들어 가셔서 발닦고 취침하시지요 젠빨개이 선생~

12   ssangkall [ 2017-01-15 13:40:17 ] 

논리란 바르고 확실한 사고작용으로 법칙과 형식을 분명히 하여 인식과 사고의 길로 인도하는 것인데, 헛소리를 단순히 자신이 내뱉아내었다고 이성적 논리라는 주장은 괴변이라 것이라니~ ㅋㅋㅋ 논리를 이 쌍칼에게 논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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