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전에 어느 다운타운에서, 한 정신이상 홈레스 가 소리를 지르며 지나가는 행인들을 괴롭히고 있었는데, 어느 동료가 좋은 말로 달래려 하였으나 듣지 않고 계속 떠들길래, 이 쌍칼이 다가가서 조용히 그사람의 귀에다 대고 다른 사람들이 듣을 수 없게, 그러나 단호하게 "만일 당장 멈추지 않으면 목을 잘라버리겠다" 고 속삭였더니~ 바로 멈추고 조용히 사라졌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렇게 말하면서도 마음이 별로 좋지 않았던 기억이 있는데, 굳이 그렇게 말한 것은 선의의 피해자를 줄이려 한 것이었습니다.

굳이 변명을 할 것 같으면, 그것을 필요악이라 하는 것이지요~

육체적로 해치는 상처만 상처가 아니고, 정신적으로 해치는 상처도 못지 않게 심각할 수 있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ssangkal, are you in Korea now? If you are, do me a favor, shut down the Park, who want send vise president of SAMSUNG to jail. I will be fully responsible for it. I will be honored to get rid of him. I lived over 70 years, and donot mind die with good cause. I was thinking of going to Korea, but decide to pray instead, for the people. Help them God!!!

지난 10여년에 거의 매일 이곳에 글을 써오다 요즘에 들어서는 주말에만 나타난다. 이 넘의 쌍칼이란 쌍놈은 빠지는 날이 없이 된 소리 않된 소리를 지껄이고 있다. 그것도 어불성설의 어거지를 쓰면서 나보고 가만히 있어 달라고? 내가 난척을 한다니 여긴 이 미친넘들만 설치는 곳이냐? 여기가 네만 판치는데가 아냐! 누구나 하고 싶은 말을 할 수가 있다. 차이가 있다면 니놈은 미친 소리를 하고 나는 이성적인 논리로 세상이야기를 하고 있다. 별 개샤꾸 빨갱이 같은 놈...

#2, you have the point here, but the difference your example, he is nowhere life threatening.

한국에서는 술취한 인간이 범죄를 저지르면 형량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도 그렇습니까? 만일, 치매노인이 살인을 했다면 감옥대신 병원에 가겠지요? 그러나 치매노인이니까 살인을 계속하도록 내버려둬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격리는 시켜야 하지 않겠습니까? 만일 그냥 내버려둔다면 살인방조죄에 해당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