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피니언
Los Angeles
열린 마당
제목 산다는 것
작성자 ssangkall

산다는 것은~
매일 새로운 길를 가는 것
한번도 가보지 않은 미지의 그 길을 가야 하는 것
내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매일 쏟아지는 현실를 대면하는 것이리라~

매순간 마다 꼭 정답을 찾을 수는 없지만~
우리가 왜 사는지에 대한 질문을 잊지 말것은
우리가 왜 사는지에 대한 질문을 잊어 버리는 그 순간에
우리는 우리의 삶의 의미를 잊어버리고
방황하게 될 것이기 때문일 것이리니~

부디,
우리가 왜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잊어 버리지 말 것이라~

우리가 살아야 하는 이유는
매일 새로운 길을 가야 하기 때문이리라.
한번도 가 보지 않은 그 길을~



-쌍칼-

2017-01-18 06:13:11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5   ssangkall [ 2017-01-18 09:55:42 ] 

4-1 젠빨개이 이 인간아~
이 쌍칼이 그대한테 몰라서 물어 본 것인가? 그대가 진정 배운자라면 내 본글의 뜻을 알아 차렸을 터~
주판알이나 튕기며 보낸 4년도 배웠다 하는가~

난 성웅 이순신 장군을 흠모 하는 것이 아니라 직계 후손이라 했느니라 이 치매.. 하기야 기억이 안나는 걸 탓하여 무엇 하리~

참 그리고 한가지 더 이왕 나온김에 사람이 똥차 타는 것은 돈이 없은 거 맞느니라~ 돈 두고 취미로 똥차 타는 인간 없고 (단 본인이 스스로 자동차 고치는 취미가 있는 사람은 제외), 꼭 새차를 타야 된다는 것은 아니나, 누가 물어 보지도 않은 개인 신상을 자랑? 삼아 하는 것은 요새는 10살만 되도 안하느니라~

돼지에게는 진주가 없다는데~ 왠 헛소리인고?

4   ssangkall [ 2017-01-18 09:44:24 ] 

이 인간은 댓글을 밥먹듯이 지우니 일단 인증샷 부터 ㅋㅋㅋ


1 zenilvana [ 2017-01-18 07:18:31 ]
그래 니 넘의 생각에 너는 왜 사느냐?
몇 살이나 처먹은 인간이 지금와서
그런 유치한 질문으로 하루를 맞이한다는 이바군데...

내가 말해주지.

니 넘은 지금까지 아무 삶의 의미를 모르고 살았다.
기껏해야 이순신 장군을 흠모하는 모양인데,
그 양반의 인격은 본받지 못하고
쌍칼이나 휘두르며 동서양을 허대며
사람들의 가슴을 여미어 온 장판의 똘마니야!

낫살을 그 정도로 먹었으면
무슨 삶의 목표가 있었어야 하거늘
고작 일본넘의 사무라이 찌꺼기의 이름을
사용하는 걸로 짐작할 수 있다.

네가 존경하는 이순신장군이
일본넘의 새총알에 순국했다는 것을 알면
어찌 그런 흉악한 쌍칼을 짊어지고
여기 미국땅에서 활략하려 드니냐?
그래... 浪人(낭인) 즉 떠돌이 로우닌이다 그거지.

내가 왜 사는가를 알려면
철학책을 읽던가 수많은 문학서적을 읽거라.
대갈통이 텅비어서 혹시 누가 나를 해할 것인가를 겁내서
이름 자체를 사람죽이는 칼, 그것도 두자라나 짊어지고
설쳐봤다다.

인생을 아름답게 살려면
그따위 유치한 체면을 집어던져라.
니가 쌍칼이라고?

내가 한마디 해주지.
너 자신을 버려라.
다시 말해서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볼까
그것에 전전긍긍해서
무식한 넘이 배운자를 흉내내는
그따위 짓을 하지 말라는 거다.
佛家나 老-莊의 가르침은 "세상 것을 다 버리라" 한다.

니 넘은 그 잘난 두자루의 칼을 버리고
산속으로 들어가서 네가 살아온 과거를 돌아보라.
그리고 새 사람으로 새 인생을 살거라.
이런데 나와서 늙은 할망구의 한탄이나 하질 말고...
길을 잃은 사나이가 뭐 어때서?
그게 새 삶의 출발이다. 알겄냐? 내 진심의 충고를.

3   Bingkka [ 2017-01-18 09:17:39 ] 

ssangkall 님 좋은글 항상 고맙게 잘 읽고있습니다!

2   alexander [ 2017-01-18 08:15:48 ] 

왜 사는가? 사는데 무슨 목적이 있어서 사는것은 아니다.
그저 태어났으니 살아갈 뿐이다. 인생은 망치나 송곳처럼 어떤 목적을 가지고 태어난것은 아니지 않는가.

1   zenilvana [ 2017-01-18 07:18:31 ] 

그래 니 넘의 생각에 너는 왜 사느냐?
몇 살이나 처먹은 인간이 지금와서
그런 유치한 질문으로 하루를 맞이한다는 이바군데...

내가 말해주지.

니 넘은 지금까지 아무 삶의 의미를 모르고 살았다.
기껏해야 이순신 장군을 흠모하는 모양인데,
그 양반의 인격은 본받지 못하고
쌍칼이나 휘두르며 동서양을 허대며
사람들의 가슴을 여미어 온 장판의 똘마니야!

낫살을 그 정도로 먹었으면
무슨 삶의 목표가 있었어야 하거늘
고작 일본넘의 사무라이 찌꺼기의 이름을
사용하는 걸로 짐작할 수 있다.

네가 존경하는 이순신장군이
일본넘의 새총알에 순국했다는 것을 알면
어찌 그런 흉악한 쌍칼을 짊어지고
여기 미국땅에서 활략하려 드니냐?
그래... 浪人(낭인) 즉 떠돌이 로우닌이다 그거지.

내가 왜 사는가를 알려면
철학책을 읽던가 수많은 문학서적을 읽거라.
대갈통이 텅비어서 혹시 누가 나를 해할 것인가를 겁내서
이름 자체를 사람죽이는 칼, 그것도 두자라나 짊어지고
설쳐봤다다.

인생을 아름답게 살려면
그따위 유치한 체면을 집어던져라.
니가 쌍칼이라고?

내가 한마디 해주지.
너 자신을 버려라.
다시 말해서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볼까
그것에 전전긍긍해서
무식한 넘이 배운자를 흉내내는
그따위 짓을 하지 말라는 거다.
佛家나 老-莊의 가르침은 "세상 것을 다 버리라" 한다.

니 넘은 그 잘난 두자루의 칼을 버리고
산속으로 들어가서 네가 살아온 과거를 돌아보라.
그리고 새 사람으로 새 인생을 살거라.
이런데 나와서 늙은 할망구의 한탄이나 하질 말고...
길을 잃은 사나이가 뭐 어때서?
그게 새 삶의 출발이다. 알겄냐? 내 진심의 충고를.

1 2 
로그인 해주세요!
전자신문
주간운세
시민권 취득 예상문제
운전면허 예상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