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피니언
Los Angeles
열린 마당
제목 수준 이하의 한국현실.
작성자 alexander

국민들이 정치꾼들 놀음에 볼모가 되어 똥 오줌을 못가리고 있다.
중립적인 입장에서 양쪽의 말을 다 들어보고 올바른 판단을
해야할 국민들이 양쪽으로 패가 갈라져서, 우파는 무조건 좌가
나쁘고, 좌는 우가 나쁘다고 욱박지른다.

나도 박근혜 탄핵 소추안이 국회에서 통과되기 전 까지만 하드라도,
아니땐 꿀뚝에 연기 나랴 싶은 생각에서, 박근혜가 머리가 티미해서
최순실을 등에 없고 줏대없이 국정을 처리하다 보니까,
소위 말하는 국정농단이란것에 휘말려 무능한 대통령으로 낙인
찍히게 되었으므로 그의 실책으로 인한 국회의 탄핵안에 일부 동조를
했다.

그런데 날이 갈수록, 내용을 좀 더 깊이 알다 보니까,
이런 아니올시다 였다. 평소에 박근혜에게 억하심정을 느꼈던
좌파언론의 더티 플래이로 인해서 무고한 대통령을 만신창이로
만들어 놓았다는 사실이 날이 갈수록 명백해져 갔다.

김대중 노무현 10년동안 움츠리고 있었던 좌파가 득세를 하기 시작했고,
박근혜 정부까지도 좌파를 더 키워놓는 역할만 하다보니까,
지금은 속수무책으로 좌파에게 당할수 밖에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래서 태블릿 피시를 꼬투리 잡아 박근혜를 짓밟기위해
국회의 탄핵 소추안 결의까지 이르게 된것이 아닌가.

태블릿 피시,
최순실 박근혜 커낵션,
미르, K스포츠 재단설립과정에서 기업으로부터 받은 돈,
삼성과 제일모직 합병과정에 정부가 개입되어 부정을 저지른 사실,
정유라 이대 부정입학,
세월호 7시간 등등등등....

이 모든것을 뭉뚱그려 박근혜를 탄핵으로 몰고가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정말 이성과 논리적이어야 할 법치국가에서
이념을 앞세워 좌파 입맛대로 지롤발광을 하고 있다는것이
날이 갈수록 명백해져 가고 있는것을 보고, 대한민국이 이제는
갈때까지 가고 있구나 라고 생각했다.

정치꾼들이 여야 할것없이 외쳤던 국민화합이란 구호는 그야말로
구호에만 그쳤고, 이제 우와 좌는 넘을수 없는 강을 넘고야 말았으며,
오직 어느 한쪽이 죽어 나자빠 져야만 되는 지경까지 이르게 된것이다.

국가경제와 외교,안보는 뒷전으로 밀린체 오직 정권쟁취에만
몰두하고 있는 야당패거리들을 보노라면 나라가 완전히 거덜나지
않고 이대로 버티고 있다는게 오히려 이상할 정도다.

아더메치한 정치꾼들의 잡탕 놀음에 똑같이 부화뇌동해서 휩쓸려
가고 있는 무뇌아 국민들, 도대체 그들은 지금 무슨생각으로
현 시국을 보고 있는가?

그저 박근혜만 끌어 내리면 그다음에는 만사형통이라고 생각하는가?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면 지상천국이 오는가?

도대체 한국국민들의 평균 지능지수가 어떻게 되길래 이런
메스꺼운 일로 온 나라가 들썩이는가? 내가 볼때는 평균 지능지수가
80-100 정도밖에 안되는것 같다.

판단력도 없고, 이성과 논리도 없다. 그저 감정싸움이다.

한국생각만 하면 머리가 아프고, 속이 상한다.
아예 외면을 해 버리고도 싶지만 그럴수도 없고.
이런걸 두고 진퇴양난이라고 하나?

2017-01-21 18:36:40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9   dakshang [ 2017-01-22 07:16:37 ] 

That's right, right Your shit is thicker. 맞다 맞다 니 똥 굵다.

8   deborah9 [ 2017-01-21 20:11:36 ] 

I believe it is not too late now, if they have Coup, I saw many people wantCoup, in hurry, and clean up the congress, send all in the jail, clean the head of newspaper, the consituational court...like I say replace with professors each of their specialty, and start from there.

7   alexander [ 2017-01-21 20:05:38 ] 

지금의 한국 시츄에이션은, 625 전쟁때 중공군이 남하해서
낙동강 전선까지 밀고 들어온 상태다. 즉, 부산지방까지 우파가
후퇴를 당하고, 전국이 좌파로 물들어 있다는 말씀이다.

올해 대선때 제 2의 맥아더 장군(우파 대통령)이 나오지 않으면
한국은 완전히 적화된다. 그런데 그럴 기미가보이지 않는다.

아마 적화 기운이 감돈다는걸 머리나쁜 한국인이 뒤늦게나마
알아 차렸을때 미국으로 이민 물결이 (월남의 보토피플 처럼)
거세질것이다.

6   deborah9 [ 2017-01-21 20:00:22 ] 

#5, That was the reason I wanted get rid of that earthworm. I still do eliminate him, he talk about everybody to send to jail. I say again the only to fix the problem, and save the country is Coup[Ga Um Ryung], because there is no Rule of Law in the country.

5   alexander [ 2017-01-21 19:55:28 ] 

북한은 김정은 이후로 서서히 무너져 가고 있고, 남한은 박근혜
탄핵이 가결되면 급속도로 무너진다. 남북한 둘다 망하게 되어
월남꼴이 난다.

게다가 만약에 트럼프가 주한미군 철수 명령이라도 내린다면
한국은 그날로 끝장난다. 왜냐고? 대기업 하루아침에 망해보라
나라가 지탱을 하겠는가. 주한미군 철수하고 대기업하고 무신상관
이냐고?
그래서 내가 한국사람들 머리가 나쁘다는거다. 혼자서 똑똑한체
하지만 아이큐 100도 안되는 주제에 똑똑하면 모하노.

2 
로그인 해주세요!
전자신문
주간운세
시민권 취득 예상문제
운전면허 예상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