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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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한의 사내들은 부끄러운줄을 알라~
작성자 ssangkall

그녀는 비록 연약한 여자 였으나,
가짜 민주화 투사 김영삼 같이, 518 광주 반란 사태를 민주화 항쟁이라 하지 않았다..

그녀는 비록 여린 손길과 가냘픈 어깨의 소유자였으나,
적어도 그녀는, 북한의 무기개발자금의 젖줄인 개성공단을 번쩍들어 김정은의 면상에 던져 버렸다.

그녀는 비록 특공무술을 배운적은 없었지만,
적어도 그녀는, 빵갱이들의 통진당을 쓸어 버렸다.

그녀는 비록 중고등학교 교사 자격증은 없었지만,
불그죽죽한 북한식 교육으로 청소년들의 사상을 망치는 전교조를 박살내버렸다.

그녀는 비록 주먹싸움의 짱은 아니었으나,
모든 역대 문민정부 대통령들이 한결같이 설설기며 비굴하게 자행한 북한의 빵셔틀 노릇을 과감히 엎어 버렸고, 십원짜리 동전하나 상납하지 않았다.

그녀는 비록 더러운 배신과 거짓과 모함으로 파면되었으나,
적어도 그녀는, 그들을 욕하거나 비난하지 않았다.

그녀는 비록 한번도 젖먹이를 안아 본 적이 없었으나,
적어도 그녀는, 모든 것을 혼자 안고 가겠다고 하였다.

그녀는 비록 누구처럼 금일봉을 내밀지는 않았지만,
위로 차 사저로 찾아온 김평우 변호사를 오히려 웃으면서 위로 하였다 한다.

이쯤되면 누가 뭐래도,
그녀는, 대한민국민의 짱 아닌가?
"근혜 짱!"
"근혜 짱!"

대한민국의 사내들이여 부끄러운줄을 알라~

-쌍칼-

2017-03-15 07:41:18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1   rainman [ 2017-03-15 08:29:11 ] 

대한의 사나이?
미개후진조선국에 사나이가 존재하는가?
무뇌충 내시 쌔끼들만 드글거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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