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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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마당
제목 이름가지고 시비할 것은 아니나~
작성자 ssangkall

우리 열린 마당에 “dakshang” 이라는 필명이 있다.
“닥상/ dakshang / 澤山 / たくさん” 이란 일본말은, 한국말로는 “충분하다”, “넉넉하다” 는 뜻으로,
“たくさんあります / 닥상 아리마스” 라고 말하면 “많이 있습니다” 라는 말이 된다.

글재주로 보아 무엇이 있어 보이기는 하다.

도데체 무엇이 많이 있다는 말인가?
아는 것이 많다는 말인가?
재물이 많다는 말인가?
말이 많다는 말인가?
주책이 많다는 말인가?
아니면,
모르는 것이 많다는 말인가?

무엇이 있어 보이기를 원한 다면, 그냥 가만히 있으면 된다.

-쌍칼-

2017-03-19 09:25:37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1   renas [ 2017-03-19 09:33:37 ] 

갸는 개소리 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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