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모르는 독자가 있을까 해서 하는 말이지만 내 친구 생산품을 좀비 영감탱이에게 광고한적 없으며 뉴욕의 코너가게라도 거기서 일한 적이 있다 하여 개인적 문의한 적은 있다 합디다. 그러하지만 좀비가 자신의 글을 읽어 달라는 하소연으로 인하여 주소를 알게 되어 그러한 일이 있게 된 만큼 지극히 개인적인 일을 사나이답지 않게 공개된 장소에서 이러한 말을 하는걸 보니 정말 연민의 정이 느껴집니다. 하루를 살다가도 남자면 남자다운 면모를 지키기 바랍니다. 헐 ~

두 분은 동쪽에 사시는 것 같아요. 아주 가까울 수도 있고. 잘 지내보시지요? ㅎㅎ

제가 보기엔 사실상 이명박 정권이 싸질러 논 똥 치기에 급급했는데 치우다 보니 여기 묻고 저기 묻고 오히려 치우질 못하고 똥칠을 했지요. 그 사이에 백성들은 죽겠다고 아우성치고. 차기 정권이 남은 똥 치우려면 엄청 힘들 것이라 봅니다. ㅋㅋㅋ

고맙소. 내 팔자에 당신같은 사람이 나를 보살펴 생각해줄 줄은 꿈에도 없었오. 앞으로 잘 해보겠오. 헌데, 자신은 어떤 인간이며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알아봤오? 뒤덧이나 발명하고 내게 팔려 했고, 택시나 뉴욕바닥에서 끌었다고 하던데... 잘못 알았나? 그 짓을 아직도 합네까? 하긴 새로운 직업이 생겼다고...뭐라더라, Uber나 Lyft라는 것도 있던데. 안성마춤이겠군.

좀비영감이 하나 잘못알고 있는것이 좀비님만이 세상의 지난일에 대해 독점적으로 알고있을거란 착각이 있다는겁니다. 그나마 연민의 정에서 하는말이지만 운영의 묘를 살리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