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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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마당
제목 bibliatell 님에게
작성자 alexander

저 밑에 내 글에 댓글로 단걸 카피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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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bibliatell [ 2017-06-15 15:43:26 ]
교회는 원래 클 필요도 없고 크다고 성공한 혹은 부흥한 교회가 아니다. 발전한 교회도 아니다. 작아도 그 안에 야소를 영접하고 구원받은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몇 명이나 되는가가 부흥과 발전의 척도다. 시장바닥의 대형극장처럼 건물을 지어놓고 교회다 한들 그 안에 가짜들만 가득하다면 그것은 본 기사처럼 죽는다. 그것을 교회가 죽는다라고 하는 것은 뭘 잘 모르고 하는 소리다. 교회는 영원히 죽지 않는다. 왜냐하면 교회의 영속성을 성경이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8 bibliatell [ 2017-06-15 15:36:39 ]
성경의 가르침이나, 불교의 가르침은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다. 그것을 잘못 배워 잘못 실천하고 처신하는 미련하고 누추한 인간들, 특히 한국교회를 비리의 온상으로 만드는 썩어빠진 종교인들의 악행이 문제다. 야소나 성경을, 부다나 불경을 나무랄 필요는 없다.

7 bibliatell [ 2017-06-15 15:29:09 ]
한국교회가 썩었다고 전체교회를 부정하거나 성경을 오해하거나 야소를 업신여기는 것은 마치 내 이웃으로 있는 인도 가정이 내게 못했다고 흰두교를 씹는 것과 같고,스님 한 분이 어느날 바람을 피웠다고 불교 전체를 싸잡아 비난하는 것과 같은 어리석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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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댓글은 원론적으로는 맞는말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왜?????????????
한국교회를 비리의 온상으로 만드는 썩어빠진 종교인들이 악행이
계속 됩니까? 썩어빠진 종교인들이란 먹사 장노 이런양반들이 아닙니까?
하나님을 누구보다 더 잘 안다고 하는 양반들이 왜 이런짓을 하지요?

운전을 하다가 스피드를 내기전에 우선 교통경찰이 있나없나를
살핍니다. 그리고 없다고 판단되면 가속을 하게 되지요.

먹사나 장노들도 하나님이 바로 곁에 없다고 생각하니까
이런 비리를 저지르는건 아닙니까?

까마귀 노는데 백로야 가지마라 라는 말이 있습니다.
비리로 얼룩진 교회에 나가서 혼자만 거룩한척 하며 야소를 영접하고
구원을 받는다????

그리고 교회를 이끌어 가는 먹사나 장노에게 하나님이란
바로 지네들 말이 하나님 말씀이라고 여깁니다.

맘대로 입맛대로 갖다 붙이며 하나님의 뜻이라고 하지요.

아무리 성경성경 하지만 성경 그 자체가 이현령 비현령으로의
해석이 얼마든지 가능한데, 어느것이 정답인지 누가 증명합니까?
그래서 개신교 종파가 3만개도 넘습니다.

따라서 bibliatell 님의 견해는 말로만 가능할뿐 전혀 현실적이지
못하다 이말입니다.

2017-06-15 17:31:44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16   deborah9 [ 2017-06-15 18:55:32 ] 

#15, you are right alex!

15   alexander [ 2017-06-15 18:50:24 ] 

열당 종교마당에는 우유나 빠는 차원 낮은 야소인들만 모이는곳이구만.
차원높은 양반들은 왜 내 눈에는 안보이지?
내가 차원이 낮아서 안보이나?

14   bibliatell [ 2017-06-15 18:46:55 ] 

이 세상에는 앵무새 같은 그리스도인 보다는 그렇지 않은 그리스도인이 훨씬 더 많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zen 선생께서 말하셨듯이 유유나 빠는 어린애와 같은 분들만 보고 말씀하신 것이고 장성하여 성숙한 그리스도인을 만나면 생각이 완전 바뀔 것입니다.

13   bibliatell [ 2017-06-15 18:40:06 ] 

이런 말을 하면 않되는데, 어렵게 한마디 하면 그건 결국 배움과 실력의 문제라고 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성경을 통해 역사를 다시 공부했고, 성경을 통해 글 쓰는 것을 배웠고, 성경을 통해 비평이라는 것을 배웠고, 성경을 통해 세상을 올바로 보고, 정치 사회를 올바로 보는 법을 배웠고, 성경을 통해 교회들의 문제점과 종교인들의 어리석음을 배웠고 지금도 보고 있습니다. 성경을 통해 수백권의 소설도 쓸 수 있고 릭 워렌의 목적이 이끄는 삶이라는(내용에 전적으로 다 동의하는 것은 아니지만) 세계적 베스트 셀러도 쓸 수 있습니다.

12   alexander [ 2017-06-15 18:22:30 ] 

내가 그동안 13년 넘게 열당에서 야소까는 이바구를 했는데
요즘은 잠시 쉬고 있다.

그런데, 나는 내 주장대로 내가 생각하는데로 야소를 깠다.
누구 말을 인용해서 카피하고 표절하지 않았다.

그런데, 야소인들은 한번도 자기의 개인적인 견해를 들어내면서
자신의 야소에 대한 글을 쓴걸 본적이 없다.

지금 종교마당에 가보라. 자기의 말은 없다. 전부 바이블 구절만
되뇌이는 앵무새에 불과하다. 왜 그럴까?
야소를 믿으면 뇌도 기계적으로 만 돌아가는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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